진짜 학교에 아무 애정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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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학교집학교만 하다가
무슨 강연같은 거 듣거나 저녁늦게 시험보거나 해서
가끔씩 어둑어둑한데 집가는길에 본관야경보면 뽕차오름
예상보다 훨씬 오래 다니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진짜 좋아하게 된 것 같음 사랑해
이거 왜그러냐면 처음에는 내가 훨씬 능력있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한테는 과분하다는 거 깨달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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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입니다. 군대에서 수능을 다시 볼 생각에 없는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고...
그래서 쭉 다니시나요
지금 하는 꼬라지 봐서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근데 저도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돌아갈거같음
작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하고 나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음 근데
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