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008935





벌써 3주기네요 ㄷㄷ
2009년은 정말....
그해 2월 김수환 추기경 서거를 시작으로
5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월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참 좋으신분들 많이 잃어서 가슴 한켠으로 참 먹먹했었는데.....
살아생전에는 수십년동안 수많은 정치역정을 겪으셨는데
그곳에서는 정말 편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ps.
아까 사진관에 글을 쓴게 없어져서 찾아봤더니 글이 '정치'란에 있네요;;
그냥 저는 아침 TV에 오늘 3주기라고 나오길래 별다른 정치적인 요소나 다른거 최대한 배제하고
벌써 3년이 지났나하고 그런 마음에서 처음에 올렸습니다.
한편은 제가 올린 글제목이 너무 선동적이였나해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원래 그 말은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생전 하셨던 말씀이에요;;;
김대중 대통령 생각하면 제일 뼈있게 와닿던 말이라 그래서 그렇게 쓴건데.....
제목을 원래 그냥 '3주기' 이렇게 쓰려고 했다가 성의없이 보이는거 같아 그렇게 썼습니다.....
물론 오르비 운영자님께서는 논란이나 분쟁이 일어나는걸 우려해서 그렇게 한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해당글을보니 댓글들도 그렇고 제 의도와 같은 그냥 고인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비는거였는데
좀더 댓글들 반응들을보고 논란이 시작되거나 다른방향쪽으로 문제가 흘러가면 그때 글을 옮기셔도 될거 같고
아니면 문제시되는 해당 댓글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해당 댓글들을 선별해서 벌점부여, 블라인드처리등 적절한 대처를 하시면 될거 같은데
이렇게 그냥 사전에 무작정 글을 옮겨버리시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같고 한편으로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없어진 제글을 찾다가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서 '내가 쓴글 보기'에서 찾아서 '정치'라는 태그에 분류되어있는것을보고
도대체 '정치' 태그가 어디에 있는건지 '생활'쪽에도 없고... '클럽'에도없고....
사실 제가 '정치'라는 태그가 있었는지도 잘몰랐었는데... (옆에 태그분류 된 곳에 아무리 찾아도 안나옵니다;;)
현재 지금도 '정치'라는 태그를 찾을려고 해봐도 정말 찾을수가 없을정도로 사실상 일반인들에게는 사장(死藏)되어 버린곳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 글이 추천수가 10을 넘어서 인기글에도 간 걸로 알고있는데....
'사진관'있는 글을 지우고 '정치'라는 태그에 글을 옮기신건 차치하더라도 왜 굳이 인기글에 있는것도 같이 지우면서 옮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인기글에서마저 있는글을 지우고 '정치'태그로 옮기면 사실상 일반인들에 접근하기도 힘든 사장되어 버린 그곳에다 글을 옮겨 버리시면...
사실상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된거랑 같게 되는거랑 저는 생각됩니다.
물론 분쟁,분란이 예상되는 글들이 실제로 그렇게 문제가발생되면 그 댓글들 신고처리나 기타등으로 오르비운영자님들에게 어지간히 일처리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시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 글을 사전에 그렇게 획일적으로 처리하시고 또 인기글에 있는 글마저도 그렇게 처리하시면 (인기글은 글 종류(태그)가 상관없지 않나요?)
정말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어요;;;ㅠ
사실... 오늘 김대중 대통령 3주기이고....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생전에 몇십년동안 정말 많은 정치역정을 힘들게 겪으시고 했는데....
이제는 계신 그곳에서.... 정치와는 영원히 멀리 동떨어진 그곳에서......
정말 편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바라고 명복을 비는 마음에서 글을 올린거였는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또다시 이렇게 '정치'라는 틀 속에 갇히시는거보고 참 씁쓸하기도하고....(그래서 제가 쫌 빨끈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ㅈㅅ)
혹시 내년 2013년 오늘에도 혹시 제가 글을 '4주기' 이렇게 올리게 되어도 그때는 '정치'태그에 가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내어 글을 썼습니다.
아무튼....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신 오르비운영자님.
부디 이점 깊이 헤아려 주시고 고견하고 현명하신 판단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ㅜ
(안받아주시면 라끌형님에게 상고할꺼임^^&*)
ps. 원래 제목이였던건 제목이 쫌 선동적인거 같아서 그냥 3주기로 바꿔 달았습니다.ㅠ
원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00860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뭐여 이 단어 수준과 문법의 괴리감은
으앜ㅋㅋㅋ
처음으로 저렇게 글을 길게 쓴거라서....
이과생이라 창피합니다ㅠㅜ
그냥 항소심 판사앞에 내는 항소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썼을뿐이에요ㅠㅜ
대법관은 라끌형님ㅋ
상고는 라끌형님에게로...ㅎㅎ
컨셉굳히기 들어가나요;;ㅋ
정치글가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ttp://news1.kr/articles/781160
ㄴ 이건 일반 사회면 [포토]로 분류되어있네요. 이런건 사진관에 그나마 부합되리라 믿고싶습니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20818000055
ㄴ 요건 정치면에 있네요. 이런건 정치나 뉴스글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김대중대통령께서 살아생전에 그토록 정치때문에 힘들게 사셨는데...
이제는 정치와는 멀리 떨어져서 편히 그곳에 계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냥 저는 단지 3년전 추모 분위기를 오늘 이어 가고 싶었어요.ㅠㅜ
단지 '정치인'이 죽은날이라고해서 '정치'로 보는건 제가 본문에서와 같이 제가 제일 바라지 않는거에요.ㅠㅜ
그냥 김대중대통령이 이제 그냥 그곳에서 정치와는 영원히 동떨어진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과 명복만을 빌 뿐이에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께 다시한번 명복을 빌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상식선에서 보기엔 게시자께서 이글을 분란유발이나 선전선동을 목적으로 쓰셨다고 판단되지 않네요. 굳이 옮길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ㅜㅠ
저는 단지 그냥 아까 그 글이 무엇을 바라고 썼는지 이유를 굳이 말하면....
댓글에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이런 댓글이 많이 나오고 그렇게 3년전 추모분위기를 이어 가고 싶었어요ㅠ
그런데 이제보니 아까 그 글에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신분이시네요 ㄷㄷㄷ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ㅠ
선견지명이야 말로 나라를 이끄는 정치가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인데
경부고속도로,독도,북핵 문제 등 참...능력없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진정한 의미로 우리나라의 첫 대통령이셨고 민주화의 아버지이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