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선생, 타살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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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실족사’ 끝나지 않은 의혹
경사 75도, 높이 14m 암반서 굴러떨어졌다는데 외상없고
최후 본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 사고 뒤 갑자기 교사로 취직의문사위선 “규명불능” 발표
1975년 8월 장준하 선생이 숨진 뒤 37년 동안 타살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장 선생이 60·70년대 37번의 체포와 9번의 투옥을 무릅쓰며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맞섰던 숙명의 정치적 라이벌이었기 때문이다.장 선생은 언론인으로, 야당 정치인으로 박 전 대통령과는 팽팽한 대척점에 섰다. 일제강점기인 20대 중반 젊은 시절 장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대위로, 박 전 대통령은 일제 만주군 중위로 극명히 대조되는 길을 걸었다. 장 선생은 언젠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일제가 그냥 계속됐다면 너는 만주군 장교로서 독립투사들에 대한 살육을 계속했을 것이 아닌가”라고 면박준 일도 있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만주군 복무와 광복 뒤 남조선노동당 가입 같은 과거를 손금 보듯 알고 있던 장 선생이 자신에 맞서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는 것을 무척 부담스러워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장 선생이 숨진 직후부터 실족사로 처리된 사인을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유족, 검시결과 1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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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참, 거대권력 혹은 거대한 부정의와 싸우다 소리없이 죽어간 작은 목숨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비단 우리나라 군사독재시절 뿐만이 아니라 인류 역사전체를 통틀어서요..
이렇게 죽어간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죠..
서빙고 가서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다더라 하는 말이 괜히 나왔나...
운동하다 감옥가고 나오자마자 곧바로 강제징집되고 군대갔는데 얻어맞아 죽은 사람은 또 얼마며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건 또 뭐냐는거죠.
이걸 대통령이 직접 죽이지 않았으므로 살인자가 아니라고 쉴드치는건 뭐고
그 시절 사람들(???)이 그때가 좋다는데 니들이 왜 딴소리 하냐고
정말 웃기지도 않는 소리 지껄이는건 뭔지....
"유감이네요... 자기가 당해봐야 알지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정말 직접 총칼로 안 죽였다고 살인자가 아니라 쉴드치는 거 역겨워요
그 시절을 그린 박재동 화백 만화들만 봐도 얼마나 처참했는지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