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합격 - 서론 쓰기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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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 관한 2개의 컬럼 글을 함께 올려 본다. 두개를 함께 읽어보면 서론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지? 대략 파악이 될 것이다. 나중의 컬럼은 작년에 올렸던 것의 재업이지만 앞의 새 컬럼을 실제 수업
때의 첨삭지로 보충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여 다시 첨부해 보았다.
# 서론 관련 글1
논술은 결국 '손으로 쓴' 자신의 답안지로 결정된다. 논술 시험의 모든 과정이 작성 글 속에 녹아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다른 장르의 글도 비슷하지만 특히 논술은 '단락 간의 연결성'이 가장 핵심이다.
본래 인문학 영역의 논술 글이란 객관적인 실험, 실습의 방식을 통한 증명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작성자의 '전제적 제시'를 본론을 통하여 스스로 증명하고 다시 이것을 스스로 결론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서 -본 - 결론 간의 논점 연결이 매우 핵심이다. 그렇다면 서론의 출발에서 그 모든 전체 그림의 방향이 이미 특징 지워져야 한다.
서론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1. 일반적으로는 분량이 2~3줄 정도의 짧은 형태이다.
2. 서론 자체가 상당히 긴 분량으로 두 개 이상의 단락 구성으로 이루어진 형태이다.
한양대의 서론이 대표적인 유형이다. 한양은 1개 문항만 출제되는 대신 작은 소답들이 4~6개까지 들어 있다. 소답 1은 대개 주어진 중심 제시문인 가), 나)를 요약하거나 공통점, 차이점을 서술하라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가), 나)의 기본 중심 글 속의 핵심 두 논점 키워드 들이 소답 모두의 논점이 된다. 이런 경우는 서론이 되는 두 개의 긴 단락 외에 다시 맨 위 처음 시작 부분에 두 단락의 공통 키워드를 만들어서 짧은 또 하나의 소 단락을 올려 '서론 중 서론'으로 삼아 달아 주면 더욱 논점이 확실해진다.
- 아래의 도표 형식이 된다.
- 소답 1 (가, 나- 요약) 부분이 이 문제 전체의 서론이다.
( 사진에서는 에디터의 '대표'라는 글자로 가려져 있음) 다시 그 위에 '서- 동그라미 속의 글자'로
표시된 부분이 '서론 중 서론' 부분이다.
여기에 답안 전체의 중심 논점인 ★를 압축 키워드 화해서 배치하고 다시 소답 들마다
이와 관련되는 세부 논점 ★1, ★2, ★3.. 식으로 연결한다.
결론적으로 서론 쓰기의 핵심은
1. 중심 논점의 압축 키워드화 여부
2. 세부 논점의 압축 키워드화 여부
3. 세부 논점 들 간의 연계성 여부
4. 중심 - 세부 논점 간의 연계성 여부
5. 형태 1은 짧은 분량
6. 서술체는 압축적, 포괄적인 유형으로
7. 전체 답안 내용의 기본 배경, 소재가 간명하게 글 배경으로 깔릴 수 있도록
수식 문장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
8. 중심 논점으로 제시문들을 포괄 시킬 수 있는 공통 키워드 표현 능력
- 한 마디로 요약하면 소설의 첫 부분에서 혹은 영화의 시그널 음악이나 첫 장면에서
전체 기- 승-전- 결의 대강 흐름이 파악될 수 있도록 압축되어져야 한다.
- 이런 모든 표현은 결국 '키워드 싸움'이다. 정치도 영화도 사회도 한 인간에 대한 이미지도
모두 키워드 표현의 문제이다.
키워드가 간명, 압축, 독창적일수록 차별화된 답안지가 되며 그만큼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서론'에서 결정되며 전체 답안지의 논리적 연결성이 시작된다.
아울러 채점자의 첫 판단도 대부분 서론에서 이루어지는데 논술이 갖는 '정성적 평가 =
즉 채점 교수의 답안지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도 여기에서 결정된다.
결론-
논술 초기, 중기 단계에서는 무리하게 전체 쓰기만 하는 것보다는 서론을 많이 써 보고
첨삭- 리라이팅을 많이 받아 볼 것. 이것이 전체 쓰기로 바로 이어진다.
# 서론관련 컬럼2
논술 서론 쓰기
- 대입 논술의 평가는 채점관이 일정한 채점 기준표를 곁에 두고 신속한 속도로 진행해 나간다.
수천 장의 비슷한 답안지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학생이 개인 과외 받을 때의 꼼꼼하고 느린 진도로 훑어 볼 수가 없다.
이들 채점관들은 이미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데다 -대개 출제자들이기 쉽다- 같은 문제의 수많은 답안지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답안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데 매우 정밀하면서도 빠르다.
논술 준비생들이 늘 유념해야 할 점은 자신이 쓰는 답안지가 평가자의 눈에 어떻게 득점 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논술의 채점은 "평가 영역이나 키워드별 정량적인 점수와 그 점수에 대한 평가자의 임의적인 정성적 재량 한도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쉽게 설명하면 논술 채점관의 재량 폭이 상당히 넓다는 말이 된다.
이때 채점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답안지의 부분은 어디일까? 우선 답안지의 전체 구성 형태 곧 논제에 맞는 단락 구성일 것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얼굴의 코. 눈. 얼굴 크기 등을 세밀히 관찰하기 전에 우선 전체의 생김새 비율을 가리킨다. 같은 키나 덩치라고 해도 딱 보았을 때 첫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슬림 하다. 단단하다. 뭉특하다. 말랐다. 뚱뚱하다.."등 각각 다를 것이다.
논술 답안지도 역시 기본 단락 칸이나 칸별 길이 비율이 잘 분할되어 있어야 첫눈에 확 들어온다. 전문가는 이미 이 단락 구성만 봐도 논제의 요구 - 서술 방식과 답지 개수-에 맞는지? 바로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론 당연히 첫 부분인 "서론이다. 평가자의 첫인상은 주로 이 서론에서 결정 나기 쉽다.
서론은 무엇보다도 "압축적인 키워드"로 서술 되어야 하고 전체 답안의 단락들과 "논점"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전체 답안의 "논점 포인트"가 논술체에 맞는 "개념어"로 또렷이 배치되어야 하며
포괄적이고 압축적인 서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제시문에 나온 세부적이고 곁가지인
예시 내용이나 부연 설명 등이 일일이 서술되어서는 안된다.
서론의 길이 비율도 너무 길면 곤란하다.
대개 2~3줄 정도가 좋다.
- 참고로 아래는 한양대 문제로서 실제 수업의 첨삭지이다.

논술 수험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이 서론에 주요 제시문을 "요약"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나)의 주인공 행위를 해석하시오"라는 논제가 있다고 하자.
이때 가)의 관점이 논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서론에 배치되는 것은 가)의 주요
키워드 면 충분하다. 가)를 구구절절이 "요약"하는 것이 아니다.
논술 수험생들의 이러한 실수는 본인이 논술에 대한 기본을 몰라서 하는 경우도 있고 논술 강의를 충분히 들어서 이미 알고 있지만 가)의 압축 키워드를 뽑아서 간략히 서술할 문장력. 독해력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다.
왜 이처럼 요약을 즐겨 하게 되는가? 그것은 우선 요약이 중. 고 시절 국어나 다른 학과목에서 익숙하기 때문에 쉬운 탓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제시문에 의존하여 - 즉 적당히 변형하여 베낄 수 있고 - 논술 답안지의 주어진 글자 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논술 답안지는 서론부터 끝까지 논점으로 연결 되어 있는 유기체적인 글이므로 서론이 머릿속에서 확실히 잡히기 전에는 펜을 들지 말고 개요를 더 완벽하게 짜는 습관을 연습해야 한다.
즉 서론이 완벽하면 전체 답안지가 완벽할 확률이 아주 높다.
-위 글은 본인의 짧은 견해일 뿐이오니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라며
댓글은 확인을 하지 못 합니다 혹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성의껏 답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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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본인의 짧은 견해일 뿐이오니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라며 댓글은 확인을 하지 못 합니다 혹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성의껏 답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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