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중인데 너무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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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비교적 잘지키고있고 이비에스 진도도 괜찮은데요
심적으로 너무 지칩니다 작년에 여자랑 놀다가(사귄것도아님)있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나서 멘붕이 오구요
걔는 대학잘갔는데 왜난이러지 외에 또 다른 '놀면서대학잘간'애들 생각나면서 또 멘붕오구요
이번에 열심히해도 대학이 노력만으로 가는게아니란걸 알고있기에 열심히하는게 무의미해보이구요
도서관에 4달전부터 봐오던애가있는데 폰번도못따는 내처지때문에 또 멘붕이구요
처음과는달리 EBS진도나가기에만급급한(수능에대한열정적인공부자세가없는) 제자신이 한심하면서 한편으로 EBS를빨리끝내야한다는압박감에 태도를바꾸지못하구요
그냥 진짜 아무나 여자사람이라면 저좀 안아줬음좋겠다는 생각이 매일 들구요 아 돌겠습니다
한심한건 아는데 매일매일 이런 멘붕이 와요 요즘 아주 극에 달했네요
어떡하죠 위로좀 ㅜㅜ 지금도 위에말한 여자애 번호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걔도 고삼이라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매일멘붕할바에 사귀면서 아주가끔만 만나자는 생각도 하고 아 돌겟네요
한줄요약 지쳐요 멘탈이없어요 힘들어요 지금이렇게 열심히해도 대학이 노력만으로 가는게 아니란걸 아니까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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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랑 비슷하네요 참 .. 마지막줄 조금 공감하고 중간중간 여자 도 그렇고 하..
독학이다보니 수능 점수 대학 이 목표가아니라 막.. 공부자체가목표가되버리는 음..
딱히 위로는 해줄말이없군요.. 괜찮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회할 수록 힘들어요 털고 다시 일어납시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해도 대학이 노력만으로 가는게 아니란걸 아니까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전 20년째 돌부처여서인지는 몰라도 의자왕 되기 100일전이란 마음으로 삽니다..
절박함이 없으신듯 여자 번호를 따야되냐말이야되냐를 고민하실땐가;;
힘내세요! 위로올라가기 힘들땐 가끔씩 아래도 쳐다보시고...음.. 굉장히 잘하시고 계신것같아요 제가보기에는요 ㅋㅋ
저는 EBS진도가 너무 느려서 (아직 N제 구입도안했..음..ㅜㅜ 수능완성하느라)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
암튼 흔들리지 마시구 꼭 성공하세요~
나도 진도좀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으아악 저는 페이지가 안넘어가는데..
안녕하세요~ 오르비 외국어영역 4인4색 저자 신도입니다.
제가 예전에 과외하던 학생이 정말 글쓰신분이랑 똑같은 증상을 보인적이 있었는데요
맨날 혼자서 주절주절하다가 어느날은 수업중에 저한테 자신이 너무 한심한것 같다고 자기좀 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없이 뺨따구를 한대 쳤는데 쌍코피가 났어요.... 학생도 놀랐고 저도 매우 놀랐어요. 당황한나머지 피딲아주고 혹시라도 상처남으면 어쩔려나 걱정많이했는데
다행히 과외학생이란 친하고 평소에 진심으로 대해줘서인지 부모님이 물어보시면 학교에서 운동하다 다쳤다고 말한다그러더라구요.
제가 장난같다는 오해를 듣기 쉬운 이말을 꺼낸 이유가요 이 사건이후로 그 맞은학생이 정말로 180도 달라졌어요. 갑자기 수능때까지 쭉 열심히해서 좋은결과 받더라구요.
제가 때린것과 갑자기 정신차리고 열심히한것과 무슨상관이 있는지는 저도 의심스럽지만....
글을보니 정말 답답하신것같아서 주절주절 제 경험담이라도 남겨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