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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국어 연구소 [809195] · MS 2018 · 쪽지

2020-04-27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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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유대종을 고사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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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회사의 전략은,


대치동에서 유명한 타과목 B강사를 통해,


올 겨울 대치동 시장 및 주요 거점 전략 지역에 유대종의 현장 오픈을 막고,


유대종을 고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프랜차이즈 학원들을 압박해서 유대종의 현장 오픈을 막는다면, 


자금 타격을 입을 것이고, 백기 투항하리라 본 겁니다. 


그래서 전 해당되는 몇몇 대형 학원에 출강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학원들에 출강할 생각도 없었고,


그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곳에 갈 수 없었지요.


그들은 자신이 강자라고 생각했고, 각종 학원과 유대종이 약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유대종 그거 보라고, 잘 안 되니까 강서까지가서, 


오르비까지 가서 오픈한 것 아니냐고 수근거리고 있네요.



오르비는 제 고향이고 무시못할 저력이 있는 급성장 회사이며,


강서는 저희 부모님이 계신 곳 근처라 농사짓는 부모님께 얼굴 한번이라도 더 비치기 위해서였고,


같은 목동에 계시고 지금은 놀랍게도 여러분이 상상조차 하지 못할 모 기업의 압박과 장난질로 


누워계신 삽자루 선생님께 학원생을 갈라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대치 세정에서는 메인스트릿으로 나온 첫 해에 이런 경우가 없으니(모집 4시간 만에 마감), 


계속 반을 늘리자고 하고,


실제로 대치에 6월 이후에 한 번 더 깔면 마감하기 때문에 그러자고 하겠지만,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고, 


난 아직 대치에 깔아야만 하는 이유를 사실 아직도 잘 모르는 강사입니다.


왜 대치에 깔아야 성공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는 저가 좋을 대로 할랍니다.


지금 그리고 저는 재능 기부라고 생각하고 기숙학원과 예체능 학원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수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1년 동안 무료로 수업하고도 밥값 한 번, 기름값 한 번 안 준 모 기숙학원과는 달리 잘 대접받고 있습니다.)  

(물론 모 기숙학원의 학생들에게는 언제나 애정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장은 4월에 늦게 오픈한 평촌 명인 하나 빼고는 전부 마감이나 마감 직전입니다.


강사가 강사를 압박하고 학원 출강을 막는 일은 희대의 갑질이며 이러한 일은 반드시 없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부당함들과 싸울 것이고, 이길 겁니다.


저 말고도 같은 방식으로 B강사에 의해 학원 오픈이 막히고 희생당하셨던 C, D 강사님께도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 누군가가 학원에 보낸 문자로 끝을 맺으려 합니다. 이제는 절 그만 좀 괴롭히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수강생인 누군가는 그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제 작년 혹은 올해 수업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좋았다면 여기 저기 커뮤니티에 좋은 후기들 써 주시고 


그럼으로 하여 제가 그들의 전략대로 잊히지만 않게 해 주신다면


그래서 그걸로 저들에게 나의 짓누름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구나를 깨닫게 해 주신다면, 


저는 마음 속으로 눈물과 감사를 드릴 겁니다.


수강 후기 남기시는 분께는 간쓸개를 드리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특 대장정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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