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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신상턴 의사들도 잘한 건 없겠지만,
인터넷 토론방에서 한 의사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욕보이고 나중에 링크된 트위터로 들어가보니 건강보험공단 직원이란 게 밝혀지니 사과하고 계정삭제했던 것 같은 이야기는 쏙 빼놓으시네요 기자님들?
건강보험공단 참 좋은 직장인 것 같습니다. 평균 연봉은 5천만원이 넘겠다, 직원들이 업무 시간에 인터넷 토론방 들어와서 리플 달 여유도 있겠다.
정말 멋진 직장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문제네요.
근무시간에 영화본 공익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데, 공무원도 마땅히 까여야 되는거 아닌가ㅋㅋ.
우리나라의 공무원 감싸기는 도가 지나친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들의 불법이야 한의사나 약사가 고발하지 않더라도 언론에서 맨날 펑펑 터트려주시는데요 뭘.
정부 입장에서도 의협회장이 예전처럼 회유할 수 있는 만만한 사람이 아닌 초강경파 회장이 당선되었으니 골치 아플 겁니다.
그런데 이미 의료계도 땜질식 개혁으로는 도저히 유지될 수 없는 단계가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밑에 나온 산부인과 문제 같은 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죠.
그럴 때마다 정부는 항상 의사들 뒷통수를 열심히 치면서 문제를 땜빵했고 옆에서 언론들이 그걸 응원하는 모양새였는데,
이번 포괄수가제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그렇게 호락호락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점잖게 가만 있으면 호구 취급하는 사회인데요 뭐.
포괄수과제 반대 입장이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협박성 문자 보내는 의사들도 참 찌질하네요
과->가
흠...
이래서 의사가 한의사까도 깔만해서까는건지 밥그릇때문인지 믿음이안가
한의사가 한의사 영역에 충실하면 의사들도 별 관심 없습니다.
자꾸 의사 영역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기본적으로 의료인들끼리 겹치는 영역이 생길 수 있는거 같은데요.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맞나요?
다들 영역이 어느정도씩은 겹칠 수 있을거 같은데...
많은 관심이 안와서 그렇지 치위생사하고 방사선사들간의 의료기사 갈등도 있었던걸로 알구요...
간호사의 1차 진료권과 관련해서 의사랑 사이 안좋았던적도 있었던거 같네요...
봐라보는 국민 입장에서는 원만히 잘 해결해 갔으면 좋겠네요.
조산사는 현재 거의 명맥이 없는 직종이니 논외로 치고,
의사와 치과의사의 경우 전문 영역이 서로 다르니 별다른 충돌이 없고, 양악 수술 등 악안면 수술에서 영역이 겹쳐서 한 때 논란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양악 수술 전문 병원은 거진 성형외과, 치과 협진으로 바뀌었죠. 미용측면에서는 성형외과가 강점이 있고, 부정합 등 치아 문제에서는 치과가 강점이 있으니까요.
의사와 간호사도 PA 논쟁이 있긴 하지만 진료와 처방권 유무로 차이가 비교적 명확하죠.
반면 의사와 한의사의 경우, 세계적으로 다른 사례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만 분류되어 있는 독특한 체계라서, 항상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깊이 알아본건 아니라 더 길게는 못 달겠네요 ㅠ...
혹시 알고 계신다면, 비슷한 중국(중의학)에서는 어떤식으로 체계가 이뤄져 있는지
간략히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혹은 의사ㆍ한의사간 분쟁에 관한 岳畵殺 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도 중국이나 일본 제도에 대해 아주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면허 자체를 이원화 하지 않고 의사 과정 중 세분화 과정으로 전통의학을 다룬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일본은 이게 거의 확실할 겁니다.) 혹시 중국쪽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이 있으면 답을 달아주시겠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인턴을 딴 뒤 한방과 전문의로 들어가는 식인 셈이죠. 이 경우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CT나 MRI 등의 현대의학기기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겠죠.
음..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