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汚褸悲 [378926] · 쪽지

2012-07-13 12:41:46
조회수 1,493

양자대결 지역별 지지율.jpg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956823







대선 D-164일(8일 기준)이다. 중앙일보는 표본 크기를 2000명으로 늘리고, 휴대전화 조사 비율을 집전화보다 더 높여 기존 여론조사보다 오차범위를 줄인 대선 정기 여론조사를 매달 2회 이상 실시한다.

본지의 첫 조사에선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8.4%의 지지율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18.7%)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11.6%)을 앞섰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상 1.9%), 김두관 전 경남지사(1.5%),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1.3%),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대표(1.0%),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1.0%), 김문수 경기지사(0.7%), 정세균 민주당 상임고문(0.2%)의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21.8%였다. <관계기사 2, 3면>

 양자 가상대결에선 박 전 위원장이 49.2%로 안 원장(44.9%)을 4.3%포인트 리드했다. 문 고문과의 가상대결은 58.9%(박근혜) 대 33.9%(문재인)로 나타났고, 손 고문과 김 전 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는 훨씬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본지 조사연구팀이 4~6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집전화+휴대전화 RDD)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2.2%포인트, 응답률은 23.1%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7/09/8322100.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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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축구회장 · 76827 · 12/07/13 12:43 · MS 2004

    이대로 가면 근혜공주님 당선이..되겠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7/13 12:43 · MS 2004

    절묘하네요.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10% 하면 안철수가 나오네...........

  • 빵꾸똥꾸 · 256289 · 12/07/13 12:45 · MS 2008

    으아 내가 대전충청 살지만 난 정말 대전충청을 이해할 수 없다 ㅠㅠ
    허구헌날 지지하고 맨날 통수 까여

  • 구구구구구구 · 409001 · 12/07/13 13:00

    강원도는 뭐 떨어질게있다고 맨날 온니새눌당 지지해주는건지

  • ⓜorphine · 100177 · 12/07/13 14:52 · MS 2005

    민주당 지지하면 뭐 떨어지나요 ㅎㅎ
    강원도는 원래 보수지역이죠
    저번이 특이했지...(-_-);;

  • 후니 · 114036 · 12/07/13 15:29 · MS 2005

    민주당은 평창유치 반대 새누리당은 평창유치 찬성

  • ZetaOmicron · 98720 · 12/07/13 17:40 · MS 2005

    북한과 인접한 곳이다보니 북한군으로부터 피해를 본 지역이기도 하니까 보수성향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이겠죠...

  • 문짝 · 246718 · 12/07/13 13:05 · MS 2008

    그런데 박근혜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발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 saviorv · 268863 · 12/07/13 13:23 · MS 2008

    안철수 문재인이 싫어서요 ㅎㅎ
    또 그냥 박근혜가 대통령 하면 잘할거같아서요

  • 문짝 · 246718 · 12/07/13 13:30 · MS 2008

    제가 며칠전 제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글에 대한 관심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단 댓글이라 댓글이 제대로 노출되지 못해 다른 분들의 생각을 답댓글을 통해 들을 기회가 없어서 여기에 다시 첨부합니다
    박근혜가 되면 망할 것 같다는 제 댓글에 대한 세이비어님, 그리고 박근혜 지지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정치인들이 으레 그렇지만도 박근혜는 유독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지기 위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도덕적인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것들이 상당수 과거 권력으로 부터 내려온 것들이기 때문에 개혁과정에서 과거에 있었던 잘잘못에 대한 성역없는 조사와 제대로 된 평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났고 지난 정권들에서 과거사 진상규명 노력을 했지 않느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이정권 들어 뉴라이트 교과서 문제, 일베, 정사갤 등 불순세력의 근현대사 왜곡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거사에 대한 재조명과 재평가가 다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5.16 군사쿠데타 등 군사독재 시절에 대해 필연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고 지금까지 대체로 그런 반응을 보여온, 또 뉴라이트 계열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문제들이 해결되긴 커녕 더 심각해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박근혜씨가 미래지향적인 대북정책을 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통일이 필수적이고 언젠가는 꼭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제가 10년 전 초,중고등학교에서 도덕시간에 북한에 관해 배울 때만 해도 10년 후면 통일이 되겠지, 뭔가 진전이 있겠지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진전된 것은 거의 없고 오히려 북한과 더 대립각을 세우고 서로를 견제하는 모양세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헌법에 명시된 평화통일 추진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있기도 하지만 통일에 관한 국민적 논의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북 관련해서 그동안 별 다른 입장표명을 내놓지 않은,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분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벌개혁인데 과연 박근혜씨가 그것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의심됩니다. 그동안 새누리는 친재벌적인 스탠스를 취해왔고 이명박 정부가 정운찬 전 동반성장위원회장에게 '동반성장 의지가 없다' 라는 말까지 들었을 때도 박근혜씨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어떤 비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다가오자 갑자기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고 재벌개혁을 해내겠다는 둥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얘길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반이 넘는 의석을 가지고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오히려 금산분리완화 등 재벌에 유리한 법안만 통과시켜 주고 나서 선거가 다가오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릴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누리가 보수당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현대 국가의 시장원리를 제대로 지키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재벌과 거대언론등에 유착해 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람직한 시장원리란 모두가 공정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 피어나는 생산성에 그 효용이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는 참 불공정하고 재벌중심이며 국가와 여당은 그것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가계빚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불거진 부동산 거품 문제와 그와 더불어 커지기 시작한 가계빚이 1000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너무 큰 가계빚 때문에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열기가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매매가가 더 떨어질 거란 생각에 부동산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고 부동산 투기 붐 막바지에 들어가 집을 산 사람들은 팔지도 못하고 빚만 가득 안은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사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꺼져가는 부동산 붐에 다시 열기를 불어넣어주진 않을까 하는 많은 국민들의 바램이 담겨있었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거품이 다 꺼져버리면 투기 붐 막바지에 빚을 내어 집을 산 가계들이 몰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동산 부양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자니 이미 투자심리가 너무 위축되어 버려 정책 효과가 미미하고 또 중산층 몰락으로 실직적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가계가 옛날에 비해 굉장히 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년간 집권당 최대 권력자로 별다른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방관한 박근혜씨가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걱정입니다.

    언론의 독립과 표현의 자유 등에 관하여, 이명박 정부의 실책을 셀 수 없이 많지만 그중 폐해가 가장 심각한 것중 하나가 언론장악입니다. 방송사들에 자신의 대선캠프에 있던 언론특보를 내려보내고 방통위를 만들어 자신의 최측근 방통대군 최시중을 앉히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했습니다. 그 결과 임기 내 언론과 관련해서 많은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PD수첩 사건, 유례없는 방송3사 파업, 1500일이 넘게 이어진 YTN 사장 퇴진 운동, 이어지는 방송사 해직과 그에 얽힌 수많은 소송들. 이런 갈등들은 언론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막고 권력의 입맛대로 언론을 조종하려는 노력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이에 관하여 박근혜씨는 아무런 비판이나 행동도 없었습니다. 친박계 측근인 유승민 의원 조차 방송사 파업이 일리가 있고 언론장악은 잘못된 일이라 했는데도 유독 박근혜씨는 아무런 말이 없고 '노사가 슬기롭게 풀어야' 라며 사태에 관해 전혀 무지한 듯한 원론적인 얘기만 몇번 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언론의 자유와 현정권의 잘못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는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나아지기는 커녕 후퇴할까 걱정입니다.

    끝으로 박근혜씨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나라를 꿈꾸는지, 정치적 비전은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이미지 관리를 하며 여기까지 온건지, 정치적 사안 마다 제대로 된 답을 하는 적이 없고 하는 소리마다 뜬 구름 잡는 소리고 원론적인 소리만 되풀이 하니 그녀가 무슨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입니다.


    +
    지난 몇년간 국회 최고 권력자로서, 과반이 넘는 여당 최고의 권력자로 있으면서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이미지 관리만 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어떤 이유로 생긴 건지 궁금합니다.

  • yomigaeri · 166360 · 12/07/13 22:23 · MS 2006

    자 본인은 그럼 역으로 문재인씨를 지지한다는 애긴데 문재인씨가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세요 문재인씨가 그 짧은 정치경력동안 도대체 뭘 보여주고 검증 받았고 이뤄냈기에 일국의 대통령이 될 만한 사람인가요??? 이거 좀 설명해보세요

  • 엉ㅇ가 · 409210 · 12/07/13 13:41 · MS 2012

    60대이상 박근혜지지율이 85%가 넘는건 알구계시나요?
    85%라는건 대단히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박정희 시대를 경험한 이들이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박통 시대를 경험한 이들이 박정희를 훌륭하다 치켜세우는데
    정작 그 시대를 경험하지못한 젊은사람들은 박정희를 대단히 폄하합니다
    왜그런가 의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그래요.
    그시대에 김대중님이 대통령이 됬으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다른동남아국가와 다를게 없다구 보거든요.
    박통이 고속도로 건설하자고 했을때 김대중,김영상 전 대통령들은 극렬히 반대했습니다.
    두 전대통령을 까는게 아니라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고 말이 있듯이, 김대중,김영상 두 대통령은 적어도 박통시절의 대통령감은 아니란말씀입니다.
    그분들이 박통시절 집권했다면 역사에 가정은 의미없는걸 알면서도 저는 장담컨데 현재우리나라가 농업국가임을 확신합니다
    그만큼 박정희대통령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었고 그것을 보좌한게 현재 박근혜후보구요.
    국민의 과반수가 박정희를 옆에서 보좌한 박근혜를 지지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입니다. 그것 자체가 박근혜후보의 커리어거든요.
    민통당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보좌한것을 커리어로 여기는 문재인후보와 비슷한 이치입니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사람이아니였으면 현재 대통령후보로 거론조차됬겠나요?
    사실은 그래요. 박정희 대통령은 역사를 어떻게 해석할것인가에 따라 대단히 훌륭한 혹은 대단히 극악무도한 대통령이 될수도있겠지요.
    전체주의적관점에서 보자면 대단히 훌륭한 대통령인데 희생당한 어느 한 개인의 관점에서 보자면 극악무도한 대통령이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장본인이지말입니다.
    저는 전자로 해석하고있습니다. 빈곤으로부터의 탈피. 어느 독재자도 못이뤄냈던 위대한 업적입니다. 역설적으로 저는 박근혜를 그런 독재자의 딸이기에 지지합니다
    분쟁일으키려 쓴 댓글아니구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라고 하셔서 저도 순수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만 밝혀요

  • 문짝 · 246718 · 12/07/13 13:46 · MS 2008

    솔직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13 13:54 · MS 2010

    이공계 대통령이 한번쯤 나올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근데 안철수랑 같이 나오면 누구할지 고민중임.
    안철수쪽은 안보적인 면에서 너무 약한모습을 보여줘서...
    간첩이 요즘 세상에 있나요? 발언 이후 통진당 사태를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좀 충격이었음

  • 야너인생포기했냐 · 370157 · 12/07/13 16:51 · MS 2011

    박근혜가 뽑히는 이유: 민주당 대권주자가 왜 문재인인 지 알 수 없기 때문.

    정말 순수하게 얘기하자면, 박통후광이라도 있는데 그냥 박근혜 쟤 말수도 적고, 조용하네.. 박통 딸내미 그냥 찍어주지 뭐. 문재인 쟤는 좀 정치경력이 그렇지 않냐?

    안철수? 쟤는 갑자기 나와서 뭐야.

    민통당 대권주자가 너무 약합니다. 박근혜가 한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도 그냥 박통버프 받고 될듯. 결론적으로 박근혜 지지 이유는 그냥 뽑을 놈이 없는데 그냥 박통딸이나 한표주지뭐..

  • 동귀 · 251911 · 12/07/13 13:54 · MS 2008

    미리 불러보고 싶네요.
    박근혜 대통령 각하! 사랑합니다.

  • 岳畵殺 · 72210 · 12/07/13 13:58 · MS 2004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을 안하고 물러났으면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신을 하면서 부터 맛이 가기 시작했죠...


    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은 점이 기억이 남고 미화되기 마련인지라, 현재 노인층에서 박정희 향수가 생겼겠죠.

    (정작 80년대에는 박정희 붐 같은 게 없었죠.)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박근혜는, 솔직히 말하면 '한게 뭐가 있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별로 잘못 한 것도 없는' 점도 있고, 뭔가 사건 하나 터질 때마다 추락하는 다른 정치인들과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유권자에게 먹히는 면이 있죠.

  • ⓜorphine · 100177 · 12/07/13 14:53 · MS 2005

    어느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잘 마무리되면 좋겠다' 의 한발 물러선발언 + 다소 뜬구름잡는듯한 발언

    한게 뭐있냐 <- 외에는 딱히 까일 일을 만들지 않았죠

  • 岳畵殺 · 72210 · 12/07/13 14:58 · MS 2004

    그렇지만 솔직히 걱정되는 건 박근혜씨가 정말 대통령이 되면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악플들 보고 멘붕되지 않을까 정말 걱정되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 후 대통령 욕설하는 게 거의 인터넷 국민 올림픽이 되어버렸으니

    이걸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7/13 15:05 · MS 2004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하는데, 기술적인 면에서는 그럴지 모르나 그걸 따라가는 법령, 제도에서는 아주 후진국입니다. 온라인상의 자아(?)를 하나의 개체로 인정하지 않아버리지요.

    온라인상에서 악화살님이 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분명히 그것도 비방, 명예훼손이 적용되어야 하지만 '온라인상의 악화살님'에 대한 비방일 분 '현실의 악화살님'에게 직접적으로 위해가 갈 만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다 반려해버리죠.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외국에서는 인터넷상에 인종차별 발언 한번 올리면 바로 추적해서 경찰이 잡으러 가는 시스템이 있죠. 이 나라는 그럴 생각도 의지도 없구요.

  • 입씨 · 410983 · 12/07/13 17:03 · MS 2012

    박근혜가 지지를 얻는 비결은 내가 볼 땐 침묵..

    현 상태는 박통에 대한 향수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지지층 + 총선 승리로 확실한 당내 주도권을 잡음

    권력을 가진 입장에서 침묵하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죠. 현상유지가 되니까요. 뭔가 떠벌떠벌 하는건 항상 약자고 바꿔보려는 입장임.

    박근혜가 말 많고 그런 정치인이었다면(대표적으로 노통) 금방 흠 잡히고 나가떨어졌을 것임.

    원래 뭔가를 반증하기는 쉬워도 증명하기는 어려워요. 자기가 대통령 깜이라고 증명하려다가 본전도 못 뽑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박근혜는 구태여 그럴 필요가 없는 입장으로 보임..

    그냥 인터뷰할 때 모나지 않게 이산화가스 산소가스 잘 협력해서 해결해야~ 이런소리나 하면 손해볼 거 없음. 고도의 정치수작인 듯

  • 문짝 · 246718 · 12/07/14 00:18 · MS 2008

    왜 꼭 박근혜여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유를 대시는 분은

    독재정권의 적자이기 때문이라는 댓글과 야권 후보들이 별로인 것 같아서 라는 이야길 하시는 분들 정도네요.

    다른 분들은 박근혜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에 대한 개인적 의견정도군요. 알겠습니다

  • yomigaeri · 166360 · 12/07/15 03:06 · MS 2006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지금 꼭 되어야만 하는 후보 없습니다 솔직히 차악을 택하는 겁니다 이 나라에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사람 있었나요? 웃기는거죠 무결점이라고 했던 안철수 원장도 만약 대선주자로 나온다면 의혹을 해명해야 될 게 생각보다 꽤 있는 것으로 알고 뜬소문이 아니라 팩틉니다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그나마 덜 말아쳐먹을 것 같은 사람을 뽑아야되는데 위에서도 댓글 남겼는데 답이없어서 다시 한 번 물어봅니다 문재인후보가 본인이 언급한 한국사회의 현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다고 장담하고 보장이 되는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