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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페셜원 [381381] · MS 2017 · 쪽지

2012-07-12 20:00:12
조회수 1,116

오늘 만났는데 나온 얘기가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955912

점심 같이 먹고나서 디저트 먹으러 걸어가면서 나온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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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소개팅 해봤어?

음...한번이요 ㅋㅋ

너 소개팅 주변에서 안 시켜줘?

소개팅 별로 인거 같아서요ㅋ..누난 소개팅 해봤어요?

그렇구나... 응 누나는 소개팅 몇번 해봤어

소개팅해서 잘됬어요?

아니..ㅋㅋ 잘됬으면 이렇겠니?ㅋㅋㅋ

이게 뭐 어때서요 ㅋㅋㅋ

ㅋㅋㅋㅋ그래도 소개팅 해보는것두 괜찮은거 같더라구 첨본 사람한테 말걸기가 전보단 쉬워진거 같애 물론 연락 끊을때나 끊길때가 힘들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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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걸 누나가 모르거나 아니면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 걸 누나도 알아서 일부러 선을 그을려고 하는 얘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확대해석인가요??..

다음주 목요일에 영화보고 저녁 먹기로 했는데...
그날 고백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저 얘기 듣고
자신감 급 상실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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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페셜원 [38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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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모드 · 349182 · 12/07/12 20:34

    왠지 편한 동생으로만 여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식을 잘 활용하세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고백을 해도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도 안생기기도 합니다~(.. 비싼거 말고...)
    영화는 어벤져스 이런것처럼 뚜드리는거...말고.. 취향이 맞다면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재밌고 즐거운걸로 보세요.. 서로 이야기 많이 할 수 있는거...

    공감대가 있어야 시작하기도 편해요.. ( ?)
    ... 솔로가 왜 이걸 적고 있지...ㅠㅠㅠ

  • 더스페셜원 · 381381 · 12/07/12 20:44 · MS 2017

    누나가 히어로물을 워낙 좋아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기로 했어요...ㅠㅠ

  • 소윤성 · 406658 · 12/07/12 21:33

    저라면 저런 소리 듣자마자 바로 포기하는…. 마음이 얼마나 깊었건 간에;
    안타깝지만 확실히 더디게 다가서셔야 할 것 같아요.

  • 더스페셜원 · 381381 · 12/07/12 21:42 · MS 2017

    아직은 때가 아닌건가요...ㅠ

  • 소윤성 · 406658 · 12/07/12 21: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버그남 · 207533 · 12/07/13 10:57 · MS 2007

    음..... 장난식으로 호칭을 누나라고 안부른다고 말하는건 어떨지?
    보통 제주변 친구들은 연상만날때 누나라고 안불러요
    누나라고 부르면 일단 동생이라는 느낌이 확 들기때문에..

  • chocochoco · 291623 · 12/07/13 13:10 · MS 2009

    그냥 뭐 소개팅 같은건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별 의미없이 한 말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