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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NU [330496] · MS 2010 · 쪽지

2010-12-15 13:39:16
조회수 861

빵꾸 예측 기준이 뭐죠?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95296

입시커뮤니티 돌아다니면 뭐 농담반진담반으로 빵꾸 예측하고 그러던데

어떤자료나 기준을갖고 예측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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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바인슈타이거 · 252217 · 10/12/15 13:50 · MS 2008

    빵꾸를 예측하는건 그냥 수능이 어려울때 다들 겁먹고 점수 높은데 안지르는 성향을 바탕으로 나불거리는 거구요.

    진짜 빵꾸를 예언하고 질러서 되는애들은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거
    원서쓰기전에 꿈속에서 혹시 자꾸 어디쓰라고 말해주면 거기 지르는거임

    운이 없는놈은 뭘해도 안되니깐 그냥 적당한데 쓰는거구요. 자기가 운이 있다 싶으면 빵꾸날만한데 지르는거임

  • 종합예술인 · 270667 · 10/12/15 14:41 · MS 2008

    일단 빵꾸났던 케이스를 추려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나옵니다.

    일단 1. 입시전형이 비정상적이었던 경우
    대표적인 경우가 02년 중앙대와 02년 서울대입시입니다.
    중앙대는 02년에 1차 언수사외, 2차 언사외라는 다단계 전형을 사용함으로써 수험생들의 기피로 인해 빵꾸가 났고
    서울대는 02년에 2차 수능 제로베이스라는 전형을 사용해 문과 1.5%가 설법에 입학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2.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독립하거나 신설학과의 경우
    대표적으로 03년도에 고대 언론이 독립한 첫해에 빵꾸가 났고 06년 연경이 연사에서 독립한 첫해 빵꾸가 났죠

    3.현실의 인식과 배치표사이에 괴리가 큰 경우
    대표적으로 교대광풍의 절정이었던 05년 서울교대 빵꾸, 04년 외대 소수어과 빵꾸등이 있습니다

    4.어려웠던 수능에서 연쇄적인 하향러쉬
    대표적으로 02년에 두드러졌던 현상인데 이때 연사, 성법, 외대일어 등의 학과에 빵꾸가 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