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모의고사,n제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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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오 동무들? 좋은 일요일이요. 내일 과제가 또 많이 나올걸 생각하면 빡치지만 어쩔수 없소... 오늘을 즐겨야지. 어쨋든 이번 칼럼은 모의고사의 사용법이오. 칼럼은 주관적 관점을 보여주오. 그러니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 보시오.
흔히 실모라고도 불리는 모의고사는 정말 많소. 하루에 한개를 풀어도 동나지 않을 정도로 시중에 많이 있는게 모의고사요. 그렇다면 실모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냐?라는 질문에는 대략 3가지 정도의 대답이 있을 것 같소.
1. 가장 흔한 답변이오. 말그대로 모의고사는 수능을 치루기 전에 실전 감각을 익히고 연습하기 위한것이오. 수능이라는 시험은 한번에 모든것이 결정되는 시험이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오. 그때 실모는 수능과 유사한 형식을 취하고 있기에, 그러한 것을 많이 풀면서 시간감각 등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오. 이는 시간감각이라는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오. 실모를 풀어보지 않고, 처음 수능을 풀게 되면 시간분배를 제대로 잘 못할 것이오. 국어를 예시로 들면, 자신이 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어느 파트에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하오. 문학을 30분 정도 투자해야한다라고 실모를 통해 파악하고 나면, 수능을 풀때도 그러한 상태를 알고 있으니 그에 맞게 시간분배를 하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이오. 또한, 그냥 일반 문제를 풀때하고, 실모라는 형식을 갖고 있는 모의고사를 풀때하고 느낌이 다르오. 시간의 압박을 약하게나마 경험해 놓는 것이 수능장에서 큰 도움이 되오.
2.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오. 우리가 문제를 풀때는 자신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 도리가 없소. 물론 문제를 얼마냐 틀리냐를 가지고 추정해 볼 수는 있지만, 개인차가 있을 뿐더러, 부정확하오. 이때 실모가 큰 도움을 주오. 실모를 풀면 성적과 함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오. 그러한 부분을 파악하기에 실모는 큰 도움을 주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적절한 난이도의 실모를 풀어야한다는 것이오. 지나치게 어려운 실모를 풀 경우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더러,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소.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쉬운 실모를 푸는 것은 자신감을 넘어 오만하게 할 뿐더러 실력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소. 따라서 적절한 난이도를 찾아야 하는데, 그러한 것을 찾는건 후술하겠소.
3.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이나 몇몇의 경우 추천하는 방법이오. 실모를 n제처럼 푸는 것이오. 이는 실모를 매우 많이 풀고, n제 역시 매우많이 풀어서 더 이상 풀 n제가 없고, 실모의 경험이 풍부한 경우에만 추천하는 방법이오. 실모는 대개 문제들 구성이 100분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기에 전부 풀었을때 효용이 극대화 되는 경우가 많으나, 킬러를 제외한 다른 문제를 푸는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충분한 경우 킬러만 골라서 풀어도 좋다고 생각하오. 같은 저자라면 대개 n제의 문제보다 실모의 킬러 문제의 질이 더 좋은 경우가 많기에 그렇소.
그렇다면 좋은 모의고사를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것은 사실 명확한 정답은 없으나 몇가지 팁은 있소.
1. 절대 ebs 모의고사를 사지 않는다. ebs는 수특, 수완, 4주 특강 빼고는 명확한 장점이 없는 문제집과 실모를 배출하오. ebs 모의고사의 경우 대개 평가원, 교육청, 수특, 수완 변형 문제만 주고 실모라고 내거나, 지나치게 쉬워서 별 의미가 없소.
2. 마찬가지로 몇몇 대형학원들의 모의고사도 그렇소. 문제가 별로요. 특히 과탐의 경우 경악스러울 정도로 돈이 아깝소. (아 몇몇 오해가 있는거 같소.. 종로, 청솔 같은데 말하는 것이오..)
3. 절대 표면이 매끈거리면서 처음들어보는 출판사와 처음들어보는 모의고사를 사지 않는다. 대개 정말 대충 만든 문제들을 주오. 특히 매끈매끈한것들, 사지마시오.
4. 평을 보고, 절대 실력을 과신하지 마시오. 앞에서 말했듯이 적당한 난이도의 실모를 사야하오. 이미 풀어본 사람들의 평을 보고 적당한것을 사시오.
실모는 1번을 생각하면서 할 경우 n제를 풀고 나서 하는 것을 추천하고, 2번을 생각하면서 할 경우 n제와 병행하면서 하는 것을 추천하오.
n제도 마찬가지요. 다만 n제는 실모와는 달리, 문제의 양이 많소.
수학과 과학의 경우 킬러쪽으로 편향되어 있는 경우가 많소. 따라서 n제를 풀때에는 킬러를 제외한 부분이 완벽하게 되어있어야하는 경우가 많소. 과학은 다만 비킬러를 다루는 n제도 꽤 있으니, 실력을 다듬는데 도움이 되오.
국어의 경우 특이하게 실모의 난이도와 n제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에 오히려 실모를 먼저 풀어도 된다고 생각하오. 2번을 극대화하는 것인데,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어려운 n제를 통해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이오.
n제는 딱히 풀지 말아야할 책이 드물긴 하나, 서점에서 미리 내용을 보고 문제의 질을 파악한 뒤에 사는것을 추천하오.
수학 n제, 실모리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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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혹시 실모,N제를 직접 접해보고 살 수 없는 지방러의 경우에는 어떻게 고르는게 좋겠소?
댓글을 빌려 와드좀 박겠소
허허.. 그러면 유명한 걸 사거나, 오르비같은데서 리뷰한거 보고 대략적으로 사야하오..
혹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소?
이미 올렸소...
앗, 미안하오. 사실 많은 추천글을 봐와서 ㅎㅎ..
전에 봤던 글이었소! 들어보았던 거의 대부분의 N제,실모를 다뤄주셔서 고마울 따름이오 :)
링크는 달았으니 궁금하면 가서 보시오
직접 찾아서 보았소 ㅎㅎ 고맙소
실례지만 부탁하나 하겠소.
혹시 추천하는 n제도 올려줄수 있소?
수학의 경우 이미 올렸소.
과연 혁명적인 칼럼이오. 공산력이 넘치는구만
서기장 동지 ㄷㄷ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머라고요?
왜 갑자기 욕함? 머임?
무시하시오.. 반동분자는 언제나 있소
오... 좋은 글 매번 감사하오..
국어 문법 n제 중에는 무엇을 추천하오?
문법의 끝 좋더군..n제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상상 문법도 나쁘진 않았소.
문법 제외하고는 평가원, 교육청, leet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오 동무?
실모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오 리트,사관보다도
매끈매끈한 거 쌉인정 ㅋㅋㅋ

현역이오만..인강 안 듣고 인강 n제만 사서 푸는 게 효율적이던가오 행님? 답지가 자세한 인강n제 있소? 햇뺑아리라 아무고토 모르오..보통 인강n제는 해설이 읎소..
아..글면 행님은 인강n제는 안 풀었소?
풀었소. 정답은 있기에
왘ㅋㅋㅋㅋㅋ공부를 더 해야겠구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오답에 대한 칼럼도 가능한가요?
다음에 써보겠소
오 동무 금테를 달았소
기분이 좋소
과탐 n제 추천 부탁드려요
이투스꺼 말고 괜찮은거 있나요?
생명은 라인,dcaf 지학은 폴라리스
아.. 저 화지러인데..
물리 화학은 별다른게 없나요??
1과목 4개 다 내신인 상황인지라..
물화는 수능을 안봐서 모르오..
오늘도 좋은 칼럼 잘 봤소!
오늘 밤 좋은 꿈 꾸시오!(동무지하게 만세!)
고맙소!
고맙소!
6평이나 9평전에 실모 풀어볼필요 있나요? 그리고 올해 기준 한 11월 초부터 시작하면 되나영
2번을 생각하면 풀어봄직하오. 11월은 조금 늦소
30일동안 푸는것도 많다 생각했는데 보통 2달은 푸나요? 실모값 많이 깨지겠네요ㄷ 물론 실모가격 의식하고 적게풀진 않겠지만
학원 한달 비용정도요..
매번 잘 보고있소. 많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겠소. 특히 지방 인문계고 현역때 내 친구들이 이를 잘 몰라 안타까웠소. 만덕이오..
고맙소!
사실 거지였소.. 미안하오.. 적지만 전덕 다 주겠소.. 마음은 만덕이오..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소? 고맙소!
역시 배운동지는 다르구려! 고맙소!
이글을 보고 서바이벌 과탐 거르기로 해따
N제 풀다 막히는 문제는 답지 보고 해결한 후
일정 시간 뒤 다시 풀어보셨나요?
그렇소
N제는 책에 푸셨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보려고 공책에 푸셨나요?
책에 풀었소만 공책이 나은거 같소
답지는 10분에서 20분 정도 풀다가 감이 안 잡히면 보는데 적절한가요?
패스파인더+강남대성에서 주는 기출들로 기출을 공부하려는데 충분할까요? 아니면 자이스토리를 추가로 푸는 게 좋을까요?
패스파인더는 인강용 기출문제집의 일종입니다.
적절하오. 좀더 길게 잡아도 좋을거 같소.
베이스 있으면 굳이 전부 기출을 공부 하지 않고, 선별된 문제만 풀어도 좋을거 같소.
감사합니다 ㅎㅎ
n제는 6평 이후부터, 실모는 9평부터 풀려고 하는데 너무 늦을까요?
n제는 공책에 푸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럼 공책에 다 푼 다음책에다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건가요?
그렇소 안늦는거 같소
과탐 서바이벌은 별로인가요??
대형학원 실모가 별로라고 하셔서..
홍은영T 서바 시작할 때 들어가서 서바랑 홍은영T 가이아 모고를 추가적으로 하려고하는데..
실모 생각했던데
지구과학
서바이벌, 가이아, 오지훈T, 이훈식T 모고 정도
물리
9평 이후 서바이벌, 김덕근T, 배기범T, (러셀 모고 고민)
수학
양가원, 킬캠 오프, (빡T, 장영진 꿀모, 이창무T 중 고민), 제헌이
국어
파이널 시기 상훈T 현강(이감, 상훈T), (상상,한수 중 하나)
영어
(정식T랑 션T하고 명학T랑 민규T 중 한 분)
이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은가요??...
N제보다 실모를 위주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혹시 실모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국어랑 영어 제외하고 과탐이랑 수학은 실모보다 n제의 비중을 더 높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실모가 이정도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7월 말 정도부터 실모 풀기 시작하려고했는데 (서바이벌이랑 양가원 때문에, 대부분 9평 전후로 시작할 것 같네요!!)
시기는 적당한가요??
N제는 9평 전까지 보는 걸로 하고 10월 이후로는 보지 않고 기출이랑 개념 다시 재정립하고 실모 위주로 하려고 하거든요
괜찮은가요??
n제는 서점에서 내용을 보라고 하셨는데, 오르비북스 책들은 어떡합니까? ㅠㅠ
어... 그건 평을 보시오..
매끈매끈 ..,,
고맙소
저 나형이고, 지금 드릴 수1삼각함수까지 하고 있는데요.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서, 틀려서 오답하던, 맞던 해설없이 다 혼자 힘을 푸는데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데 괜찮을까요?
고2면 괜찮소만 고3이면 좀 빨리 넘어가야 할것이오
고3 인데 시간제한 max 몇분으로 잡는거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