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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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저를 지균기균 일반이고 나발이건 닥치고 전과목 1등급(국사 제2 포함)-연고대 111보다 한 단계 높게-으로 해버리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우선 소위 수시식충이들이 사라질테고...
서울대는 미충원시 기준 등급이나 추합따윈 있을 리가 없으니까...정시가 좀 늘려나?
그렇게 되면 다른 대학들은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p.s. 서울대 수시 최저...너무 낮지 않나요? 진짜 물건들은 연고대처럼 최저 없이 우선 뽑고 수시일반(특기자)에서는 최저 좀 높여야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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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가 지균 하는 취지가 "전국적으로 골고루 학생을 뽑겠다." 라는 취지여서 절대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동경대 설립 이후 100년이 넘는 지금까지 동경대 배출자가 단 한 명도 없는 현도 있고
소도시가 넘쳐나는데 전일본국민이 아무런 불만도 없고 군소리도 없는데 말이죠.. 동경대도 본고사 항구불변 정책이고..
그놈의 취지..
동감요,,,
애초에 지균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대학은 공부열심히해서 그 댓가로 잘하는 애들이 가는게 맞는거지 지금은 무슨 내신따러 따라지 고등학교 찾아가서 거기서 몰아주기 받아서 가는행태니,,, 서울대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려면 제도부터 바꿔야할듯.
지금 정운찬 총리가 대권 도전하네 마네 말이 많은데
미래 지역인재들의 표를 얻기 위해 총장시절 지균을 도입하셨나 봅니다 ㅋㅋ 참..
쉽다는 님 기준이고 입학처님들은 노는거 아니니 걱정은 비효율적임
솔직히 지금 최저는 좀 올려야된다고 봐요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데 최저가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최저올리면 정시생들이 수시생들 까는 것도 좀 줄어들 것 같은데 ㅠ
서울대라고 해서 모두 잘난게 아니고 파레토의 법칙에 의해
항상 서울대 상위 20%~30% 안쪽이 나중에 명문 서울대라는 간판과 위엄과 명예를 드높이는거고
나머지는 평범해서 서울대 측에서 특기자를 없애지 않는 한 수시,정시는 맘대로 해도 서울대 명성은 영원하기 때문에..
설대 마음이죠 ㅋㅋ
대학이 실제로 이런생각을 하나요?
하나라도 더 우수한 인재를 뽑으려 발버둥쳐도 모자랄판에 ㅎㄷㄷ
아무리 우수한 인재들을 모아놔도 결국 그 집단을 이끌고 발전시키는 것은 그 집단의 상위 20% 이내예요
나머지는 신기하게 바보가 된다고 들었어요 이 이론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있었는데 ;;
그래서 사회적 이미지 재고와 기타 사항을 고려해 볼 때 집단에서 상위 20%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어떤 인재를
흡수하던간에 그 집단이 도태되거나 하는 일은 드물죠..
네..대학에서도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시더라구요..ㅋㅋ작년에 제가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직접 들었어요..ㅋㅋ
올해 우리 대학이 뽑는 그 수많은 신입생 중에, 정말 뛰어난 학생이 딱 한 명만 있어도 된다고,
선발된 나머지 학생들이 조금 부족해도, 가장 뛰어난 그 학생 그 한 명을 뽑는 데 성공했으면
그 자체만으로 우리는 그 해 입시를 성공한 것으로 본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brauchitsch님 말씀처럼, 어차피 대학의 아웃풋은 그 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학생 몇 명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니까,
최상위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서울대 입장에선 별 상관이 없겠지요..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대학 입장에선, 오히려 다양하게 뽑아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아무래도 다양한 아이들이 들어오게 될 테니까요.
전 경기도 살고 외고 다니지만 지균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누구처럼 초등학생때부터 영어학원 끌려다니기는 커녕 공교육에만 의지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등학생때부터 피터지게 영어만하고 인터넷강의 그런것도 잘 모르고 기출문제가 중요한지 뭐가 중요한지 그런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수도권학생들이랑 수능으로 뜨는게 애초에 공정한 게임이 아니죠
오르비에 공부 잘하는 최상위권층이나 대도시,수도권,N수생 학생들은 "아 ㅅㅂ 지균 저 딴거 왜 있냐 ㅅㅂ" 이러겠지만 이건 지극히 자기중심적 생각이죠 ㅎㅎ 물론 정시가 조금 늘어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학생부 전형 자체가 일종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형이죠.
그렇게 최저가 낮다는 건 역으로 그만큼 교육 기회의 불평등이 심하다는 얘기입니다.
수시 깔 구석이야 많지만 뭐 지균 자체가 나쁘다거나 전과목 1등급으로 올려야 한다고 얘기하긴 좀 그렇다 싶슴당. ㅇㅇ
지방학교에서도 마음만먹으면 수능공부 충분히 서울애들만큼 해요.. Ebs파는데있고 인강 나오면 뭐가더필요해요 다만 내신으로 대학가기 더 쉬우니깐 수능공부를 안하는거에요.. 지방고교 출신자로서..
22222 저 역시 지방 출신인데...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돈이 없어서, 혹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 출신이라서 수능공부를 못하겠다는 말은 핑계같아요.
전국에 인터넷이 다 되는데.. 솔직히 자기가 열의만 조금 있다면 충분히 정보 찾아볼 수 있는 거고...
ebs문제집 다 나오고 문제집들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금방 오고...인강 다 나오고..
그리고 솔직히 수능이 꼭 사교육을 받아야 풀 수 있는 그런 극악한 난이도는 아니잖아요.
토플 이런 거면 몰라도;; 당장에 수능 외국어만 봐도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충분히 1등급 가능한 난이도라고 보는데요.
정말정말 집이 어려워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해야하고 이런 상황이 아닌 이상,
환경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말은 핑계,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해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겠죠.
수시를 퉁쳐서 언급한 바람에 지균으로들 포커스가 가셨는데...
지균 말고 수시 일반(특기자)이요!! 아니 일반 학생 혹은 특기자를 뽑는데 특목 내신 중위권 이하는 지원을 거이 못 하냐고요...그래서 내신을 다른 것보다 더 볼거면 최저를 올려야한다...가 제 생각...
이상 외고 내신 5.5라서 특기가 있어도 쌍욕을 하면서 서울대 정시 준비해야 하는 평범한 강대 학생의 울부짖음...
진짜 공감요 토플119인데 내신5.2라서 정시함...
수시에서 수능성적까지 반영해버리면 전국100등안에 들 자신있는데 ㅠㅠ
지방외고생인데요 지균 계속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대한민국 안에서도 학생 개개의 주변 환경이 다 다르고 주어진 조건이 다다른데 어떻게
무조건 수능 잘친사람을 뽑습니까...다양한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지요ㅎㅎㅎ그리고 학생들이 높은 내신을 위해서 노력한 거 절대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좋아도 실력 없다고 무시하는건 대부분 자기가 내신 안나오는데 모고는 어느정도 나오는 사람들이 괜히 성실한 사람들 무시하는거지요...네 저도 내신 안좋고 수시저렇게 대책없이 비중늘여버리니까 무지슬픕니다....하지만 지균을 까는건...좀 아닌듯해서 써봅니다ㅎㅎㅎ
외고생인데 정말 성인군자인듯...
저희학교애들은 내신털리고 나서 전부 지균까던데.... 외고떨어져서 일반계간애가 몰아주기 받아서 설대가는거 심심치않게봐서 ㅠㅠ
올 1등급 말고 2개 영역 1등급이나 3개영역 2등급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