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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쑤능 [891605] · MS 2019 · 쪽지

2020-04-06 22:09:29
조회수 392

영어 지문 이해가 튕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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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는 중인데 재수생인데 간혹가다가 평가원 기출문항(2017이후)이나 EBS에서 지문의 이해가 튕기는거 같은 지문이 있어요. 어떤 방향으로 학습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강의나 공부법 등등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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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쑤능 [8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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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0/04/07 00:17 · MS 2019

    너무 교과서적인 대답이겠지만, 문법과 독해를 더욱 가다듬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21쑤능 · 891605 · 20/04/07 00:19 · MS 2019 (수정됨)

    독해를 가다듬을려면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0/04/07 00:26 · MS 2019 (수정됨)

    학생이 정말로 수능에서 말하는 지문 내용을 다 명료하게 이해하면서 풀고 싶다면 수능에 필요한 문법 전반은 다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주겠습니다.

    어느 학생이, 'A선생의 수능 문법 강의 20강'이 있는데 그 중에서 18강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난 거의 다 아니까, 독해로 넘어가야지~'하기 십상인데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그 '20강'은 수능에 모두 필요한, 아주 중요한 양질의 내용들이었습니다.

    거기서 애초에 모르는 내용이 단 하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즉, 학생은 20강 중 이미 18강이나 알고 있지만, 중요한 건 18강뿐 아니라 2강도 그렇다는거에요. 그 학생은 본인이 공부하지 않은 2강분량의 내용때문에, 독해를 하다 그 분량에 해당하는 문법이 쓰이는 문장이 나올 때마다 계속 감풀이로 때려맞추게 될 겁니다.

    그러면, 지문 내용의 일부는 제대로 읽히지도, 이해되지도 않겠지요?

    이처럼 지문에서 감독해하는 부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점점 명료한 이해와 멀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명학T의 강의로 예를 들어주면, 많은 학생들이 일리를 건너뛰고 신택스부터 듣는 경향이 있는데, 일리의 '모든 내용'을 명료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감풀이를 절대 고칠 수 없습니다 ㅎㅎ.

    일리는 '대부분 다 알아요.' '옛날에 이미 한 번 돌려봤어요' 등으로 가볍게 넘길 강의가 절대 아닙니다.

    일리를 건너뛰고 신택스만 들어도 괜찮았으면 이명학T께서 일리를 찍지도 않으셨겠지요.


    여기까지가 문법에 해당하는 얘기고, 독해도 같이 챙겨야 합니다.

    독해는 본인이 공부한 문법을 문장에 잘 써먹는 능력입니다.

    문법 공부를 하고 독해 공부를 하지 않겠다면, 수학으로 치자면 개념서에 나오는 개념과 공식은 달달 외웠지만 RPM이나 쎈같은 문제집은 풀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문법을 배웠으면, 그 문법을 문장에 적용하는 공부, 즉, 독해를 해야 합니다.

    독해를 공부할 때는 '어떻게 해야 영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는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한, 본인이 적지 않은 시간동안 스스로 고민해보시면서 답을 찾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