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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리 [329087] · MS 2010 · 쪽지

2012-05-16 22:07:28
조회수 590

이제와서........반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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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라인 경영대 다니는 1학년인데요


수능을 너무 못쳐서 그냥 논술빨로 학교 들어갔긴했어요...

근데 고3때 공부안한게 너무 후회되기도 하고 자꾸만 열등감같은게 들기도 하고

자꾸만 방황이 됩니다....

과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그렇다고 여태까지 수능공부해온것도 아니고 진짜 요새 너무 혼란스러워서

반수욕구가 급상승 하다가도 

'내주제에 이정도 들어온걸 감사히 여겨야지'하면서 마음추스르긴하는데요

자꾸만 욕심이 생겨서 너무 힘듭니다...

반수를 하려면 학원에 들어가야할지 독학반수를해야할지...작년 수능성적이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서

이번 수능에도 논술이나 학생부로 갈것같은데

성격도 뚝심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너무 힘듭니다 ㅠㅠ

맘고생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스승의 날이라서 담임선생님이랑 작년에 진로부장선생님 뵙고왔는데

창피해서 반수의 반자도 못꺼내고 왔어요....

제자신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ㅠㅠ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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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형사탐러 · 369194 · 12/05/16 22:25

    수시로 들어간사람들 대부분이 학교 만족하고 다니지 않나요?
    실력대비 높은대학들어가셧는데 재수도 아니고 반수해서 그보다 높은대학가려면 뭔가 확률적으로 극히 낮다고봐요. 재수하면서 느끼는건데 잘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원서실패나 운때문에 시험못친 괴수들이 진짜 널려있음 ㅎㄷㄷ. 제생각에는 어중간하게 하시다가는 과생활도 망치시고 반수는 반수대로 실패할확률이 높을것같아요. 하시려면 진짜 다시 학교로 안돌아간다는 마인드로 하셔야 할거에요. 친구말로는 반수실패해서 다시 학교돌아오면 그대로 아싸 테크라던데 신중히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