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해야한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8764062
자퇴까지 했다.
더이상 잃을것도 없다,있다면 올해 1년이다
진짜 존나 떨린다
재수는 정신병이라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닌거같다
작년이랑 똑같은 1년을 보낼거같은게 가장 두렵다
나는 왜 재수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공부하다가 이런 생각 들면 현타 올텐데;
오늘부터 재수학원 들어가는데 자기전에
내가 재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그렇다면 남들은 왜 재수를 할까? 궁금하다
학벌 열등감 자존심 경쟁심 부모님
5개중에 하나일텐데.
부럽다. 난 저 5개중에서도 없기때문이다
그냥 한번 다시 도전 해보고 싶었다.
이만 자야겠다.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을 말하라면
나는 수능을 망치는 방법을 알고있는것뿐이다.
작년에 실패하는법을 배웠기때문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감
사
해요
어려운 결정을 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불안해서 손이 떨리네요
공감가네여ㅜㅜ미필에 부산대공대다니다가 자퇴하고 다시수능치는데...죽을것같음
그럼 올해 수능 보시는건가용?(혹올수아님)
네ㅠ 나이로는 삼수입니다ㅠㅠ
와 진짜 저도 불안해서 손떨리는데 님도 힘내십시오ㅠㅠ 형님 근데 독재도 해보셧나요
네 해봤죠ㅎㅎ 20수능쳐봤어요 2학기휴학내고 4달정조 준비할때 독재갔는데 전 친구들이랑 다녀서 망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