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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삐까! [930358] · MS 2019 · 쪽지

2020-03-12 19:36:35
조회수 321

주식에 대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8471133

어차피 적금 박아봤자 이자 나오는 건 십 몇만원이고 만기 될 때까지는 꺼내 쓸 수도 없으니


주식도 마찬가지로 연말까지(또는 충분히 수익을 보는 날까지) 못 꺼내는 돈으로 생각하고


도 닦는 기분으로 경제 뉴스도 읽어보고 관련 서적도 읽어보고 공부해 보려고 함


지금 몇 십~ 백만원 잃는 건 추후에 내가 번듯한 직장을 얻고 고정적 수입이 생겼을 때엔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닐 것임.

어차피 나는 이득보기 전까지 절대 매도 안 할거긴 하지만..

 

사실 나도 시작은 에어팟 값좀 벌어보자 였지만, 이게 참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매력적인 취미? 흥미라고 생각함


물론 당장 공부가 전부고 대학이 전부인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바는 아니지만, 코로나때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쳐박혀 있는 나같은 오르비언들은 주식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음. 당장은 잃을 수 있어도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 자기 자산을 운용하는데 힘이 될 것 같으니까


모르는 사람 말을 듣고 주식을 사는 건 딱히 좋은 자세는 아니지만, 당장에 주식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경제맹들에게 고려해볼만한 종목 몇 개를 추천해주는 게 사실 뭐가 그렇게 잘못된 일인지는 잘 모르겠음. 


나는 그 분 칼럼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배워갔는데, 요즘 댓글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것 같아서 과연 계속 오르비에서 뵐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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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띄어쓰기 'm' · 951752 · 20/03/12 19:37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킹르비1 · 758540 · 20/03/12 19:40 · MS 2017

    "코로나때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쳐박혀 있는 오르비언"

  • 삐까삐까! · 930358 · 20/03/12 19:40 · MS 2019

    나같은
  • 문과0.02 · 958320 · 20/03/12 19:41 · MS 2020 (수정됨)

    좋은 의도로 쓰시는 거 딱 봐도 알 수 있는데 추천주도 대형주나 그런거고 곧 그만두신다고도 했고 ... 솔직히 그 분 아니었으면 저는 계속 주식을 도박이라 생각했을 것 같아요 (예전에 경제 관련 책들 찾아 읽기는 했는데 주식 하려고 읽은 건 아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