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면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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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붙으면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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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이 되고 구실을 하고 산다면 지방대를 나와도 저분들은 그릇이 크니깐 이해해주실듯ㅎ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ㅂㅈㄷㄱㅅㅛ
이런거 보면 언제나 교육의 핵심은 솔선수범인듯...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우리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싶네. ㅋ
진짜 저렇게 솔선수범하기 어렵죠....ㄷㄷㄷ
대단한 집안이네요ㄷㄷㄷ
한명 삐뚤어질만도 한데ㄷㄷㄷ
그런데 정말 이런 집안보면 손주은 선생의 DNA설이 진짜 맞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교육학 공부하는 제 친구도 dna가 정말 무시못할정도로 크다고 하더군요(공부에 있어서).. 오르비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타고난 머리빨은 있죠. 근데 적어도 수능공부가지고 머리빨을 핑계로 두는것은 정말아니구요 물론 정말 머리좋은애는 다르긴함 ㅋㅋ
근데 제 생각은 올해처럼 물수능이면 몰라도 작년처럼 불수능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머리 좋은 얘들이 저만치 앞나가는건 사실인것 같네요ㅋ
ㅇㅇ수능공부는 머리빨이 아니라 정말 노력빨인것같아요....진짜 천재는 다르지만요....
전교1등이 개천재였고 2등이 완전노력파였는데
1등은 수능 2주전까지 공부안하고 피아노만 쳤었고
2등은 매일 새벽까지 공부했댔는데....
결국 같이 서울대 갔슴다....
예전에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에 저 집안 나온 적이 있는데 그냥 저 집은 공부가 절로 될 분위기..
아빠 출근할 때 다 같이 인사하고, 엄마가 다음 하는 말이 '공부하자'
그러고 엄마가 먼저 책상에 앉아서 책 펴는 집안. 애들이 공부 안하는게 이상하죠.ㅋㅋ
윗 댓글 한가지 올리자면 ..
타고난 유전자 + 전생의 공덕
그리고 현생에 나서 ..
1등한 친구는 어릴적부터 2등보다 공부에 업을 많이 쌓았을꺼에요 ..
그런걸 보고 우리는 천재라고 부르죠 ..
분명 그 속을 면밀히 보면 .. 1등은 2등과 다르죠
2등은 그걸 메꾸기 위해 .. 노력이라도 해야 .. 비슷해질 희망이라도 가지죠 ..
타고난 그릇차이 .. 나는 왜 재수를 했는가 .. 내 그릇은 그렇지 않은데
DNA DNA 하는데 .. DNA 하나가 아니라 사실 더 많은 요소가 필요합니다 ..
부모가 일찍히 자녀를 공부에 입문시키고 .. 신경써주고
부모가 자녀 낳을때 심성이 마음이 평안한 심성이 되도록 .. 태교라교하죠 ? 그런것도 잘하고 ..등등
공부에 최적의 요소를 갖춘 인간은 ..
그 밑에 종자로 태어난 인간보다 .. 조금의 노력으로도 더 큰 산출을 내죠 ..
손주은은 그걸 DNA 하나로 주장하지만 ..
사실 DNA 도 내가 어떻게 사느냐 따라 변합니다 ..
자녀에게 좋은 DNA 물려줄려면 .. 좋은 마음으로 내가 공부하면 자녀도 공부 DNA 받겠죠 ..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예외는 존재하지 않음 ..
김연아 같은 존재는 .. 그저 모든 인연법따라 만들어 진거죠 ..
태생이 종자의 품질이 다르고
그 어머니가 .. 김연아를 피겨에 입문시키고
재능을 알아차리고 적절히 투자하고 ..
김연아의 체형도 피겨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최적이고 ..
등등등
수많은 인연이 만나서 .. 지금의 김연아가 피겨의 전설이 된것이죠 ..
언론은 이를 보고 기적이니 전설이니 떠들고 .. 우리는 우러러 보고 ..
그 내막은 .. 엄청난 노력이 있었죠 ..
그것은 인위로 되는것이 아닌 .. 정말 인연법 밖에 ..
저도 제 인생보면서 깨달았죠 .. 제 그릇을 슬프다 ㅠ
그래도 난 서울대 갈래..
위에 글에 비유하자면 온가족이 2400점
온가족이 천상계라 떨어질수가 없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