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도 다 이러나요?ㅜㅜ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832865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글 올립니다.
수능 전에 갑자기 슬럼프가 오는바람에 원하지 않는 대학에 합격을 했어요.
집에서 너무 반대가 심해서 반수를 준비중인데요...
대학가면 자유로워서 노는데에만 안빠진다면 수능공부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희과가 단합으로 유명한 과더라구요......
기본적인 행사는 물론이고 전공과목이 끝나면 계속 선배들이 모이라고 불러서 1시간정도 이야기하고...
또 학회실 청소도 해야하고... 선배술지리, 동기 술자리.... 체육대회 연습... 체육대회....
그 밖에도 과행사는 2주동안 2번이나 있었구요...
빠지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빠지니까 눈치보여 죽겠어요ㅜㅜ 과 자체가 단합떄문에 뒷얘기가 많더라구요...
다 빠지고는 있는데 축제나 체육대회는 빠질수가 없을거 같아서요....
대학가면 자유롭게 공부하고 마음맞는 친구들 사겨서 여행도 가고 이럴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강제적이고... 또 외모차별이 심할 줄 몰랐어요...
전 공부만 했었는데 대학오니까 다들 예쁘고 놀기도 엄청 잘놀더라구요..술은 기본이고 담배도 피고...
제가 지방대여서 그런건지... 따른 왠만한 좋은 대학들은 이런 분위기가 아닌가요???
항상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꿈꿨는데....혼란이 와서 글 씁니다....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담배피는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모든 대학들이 '자진 아싸'들이 많아 빠지는 사람이 많아요. 대학교1학년때부터 스펙쌓기 바쁘고 자기할거 하기 바쁘죠. 명문대 지방대 할거없이요.
하지만 차이는.. 명문대 간 사람들은 자기 학교, 과를 몇몇은 자랑스러워하고, 대부분은 나쁘지 않게 생각합니다.
지방대들은 대부분이 자기 학교를 나쁘게 생각하구요..몇명만이 애착을 갖습니다. 여기서 참여율이 극히 갈린다고 봐요.
서울 명문대는 강.제.로 하지 않아도 일정 인원은 모일 수 있는데 반해,
지방대는 솔직히..그런거 기대하기 힘들죠..그래서 무리수 쓰면서 학생 끌어모으고 몇몇 사건은 언론에 공개되고..우리학교도 그럽니다ㅡㅡ막장임ㅡㅡㅋㅋ
뉴스에 나온 사건들 말고도 'mt빠지면 장학금 안줌ㅋ', '출첵 안해줌ㅋ'이런데 더 있다는데,,특히 남자 대다수인과 여자 대다수인 과가 그런다고 합니다..
학교따라도 다른데 과에 따라도 많이 갈려요
울학교 우리과는 전혀 안 그랬어요 (강제로 뭔가 하는 거)
근데 반수한다면 눈치 좀 보여도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단합도 아싸를 어찌할수 없습니다.
단합이고뭐고 빠지면 그냥 빠지는거죠 ㅋㅋ 뭐 어떻게 할것도아니고
나도 반수할까.. ㅡㅡ
저 반수생인데 최소학점만 신청하고 나머진 공부하는데요.. 자꾸 선배들한테 전화와요 막 너 왜 전공수업도 안듣냐고.
미안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걍 무시해요 전화도 안받고 그냥 소통을 일체 끊어버림. 과대번호 알아놔서 걔랑만 친구먹고 정보좀 주고받고..
예를들면 과선배,동기들이 얼마나 나를 욕하는지 ㅠ.ㅠ 설마 수강신청변경기간에 안바꾸셨다면.... 걍 빠져버리세요.(단 그 학교에 다신 안간다는 자신감과 거기에 걸맞는 노력이있어야함.)
반수를 하는데 눈치를 왜봐요. 속된말로 좀더 깡다구있게 가세요... 이렇게 말하면 포풍 비추먹으려나.
근데 학교가 특이하네요 ㅋ 체육대회 연습도 벌써하고 ㅋㅋㅋㅋ 다니면 재미는 있을거같네요ㅋ
차라리 반수를 하지말지.. 나처럼깔끔하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