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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Arryn [949348] · MS 2020 · 쪽지

2020-03-07 19:00:02
조회수 4,729

재수생 필독(N>2는 굳이 아는내용이라 안들어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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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은 딱히 걱정안함. 짜피 그놈들은 시간 ㅈㄴ 부족한거 알아서 사활을 걸고 공부하기때문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걍 자기 몫이구나 생각하고 갈 길 갑니다.


다만 1년치 N수생, 특히 첫 시작인 재수생들은 그렇지가 못함. 지난해의 울분으로 점철된 상태에서 와신상담의 마음가짐으로 3월은 ㅈ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함. 대게 4월 즈음 사설 모의고사 성적 올라가는거 보고 "와!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6월까진 ㅈㄴ 열심히 공부함.


그런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보고 점점 풀어지기 시작함. 점수 잘나온사람은 잘나온대로, 못나온사람은 못나온대로 합리화하기 시작함. 5월까지 T시간 공부했으면 대충 6월부터 여름 내내는 한 T-2시간정도 공부하는듯


그러다가 9평 직전, 8말 되면 또 공부좀 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9평을 보게됨. 이때 존나 잘나온사람 10에 7은 진짜 공부안하기 시작하고, 이때 자기 실력 정도로 나온사람은 반반, 자기실력보다 낮게 나온사람은 케바케로 바뀌게됨. 9월부터 11월이 재일 중요하다면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공부시간을 ㅈㄴ 날리게됨.


이렇게 살면 수능때 하늘이 돕지 않은이상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끔 오르비언 중에 공르비용으로 하는 분들 계셔서 모아보기보다가 어떻게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가에 대해서 조금 두서없이 글 좀 써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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