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칼세이건 [336891] · 쪽지

2012-03-09 19:36:05
조회수 489

오늘 도서관에서 진심무개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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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있었는데
들어올때부터 이어폰에서 노래소리가;
째려봤지만 이건 나중에 한 일에 비해 양반

보통 개념없는사람들은 2시간안에 못버티고 알아서 나가던데 이 분은 신기하게 5시간정도는 한듯

근데 공부를 하는건지..작도를 하는건지
책에 자를 대고 밑줄을 계속긋더군요
뭘하든 상관없지만 줄 그을때마다 부욱!!

무슨 소리인지 아실겁니다.
주변에서 다 쳐다보는데 정작 본인은 이어폰땜에 못듣는듯..이걸 5시간동안 하더군요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공부집중하는데
갑자기 들리는 소리 "여보세요?"

저는 속으로 설마 전화까지 받겠어;했는데
ㅋㅋㅋ
여보세요 한마디에 주변에서 공부하던 분들 다 째려보는데도 아랑곳않고 "어..나 공부중이야.."
한 15초통화한듯?

웃긴건 나중에 한통더받음 ㅋㅋㅋ
그때는 뭔가 느꼈는지 걸어나가면서 받던데
시선집중 ㅋㅋㅋ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노래들었네요
줄긋는소리때문에 ㅋㅋ

언제나가나 계속 기도하다가 그여자나갈때
속으로 환호함..다른분들도 표정이 좋아보엿음

(같은곳에서 공부하신분들은 읽으면 어딘지 알듯요 친한척해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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