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왜 서울대에 가려고 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786000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6 입결표 6 2
-
더프 본사람 손? 1 0
(?)
-
제발 기초학력평가 0 0
개 고트 과목때 하필 ㅋㅋㅋ
-
덮덮덮 2 1
덮밥 먹고싶다
-
개인적으로 이차전지는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사실 2023년 이차전지 돌풍이 불때...
-
오운완 1 0
심장 겁나 두근거려서 아픔 ㅠ
-
드릴7 ㅇㄸ 3 0
푼사람
-
생윤런 9 0
이번에 삼반수도전을 하게되어서 탐구 선택을 고민중입니다 작년엔 사문 지1을하였고...
-
음 6 0
잘 살고 잇는게맞나내가
-
지금이라도 과탐 선택 1 1
지금이라도 지1 하는게 맞겠죠 올해 진짜 끝내야된다면서 화2 붙잡지 말고 ......
-
정석민,유신 0 0
독서 많이 차이남?? 정석민 컨텐츠 너무ㅠ없어서 기출 끼고있는데 이럴거면 걍 유신에...
-
박지성에서 성을 빼면? 8 1
?-?
-
1등급 떨어져도 수학 계산실수해도 쵸연한 마음을 가지고 싶음
-
역시 사람은 돈을 받아야 공부를함
-
저 더프 국어 230점인데 2 1
ㅁㅌㅊ?
-
자.. 3일만에 씻어보실까? 2 1
어떻게 생각햄?
-
차임 ㅅㅂ 5 2
당연한 결과
-
여기 덮친 사람들 왜이리 많음 13 1
역시 수험생 커뮤니티인가
-
3덮 국수후기 4 0
국어- 언매 개 쉬움(허나 옆자리 다리떨기범이 레전드 떨기를 시전해서 좀 늦게걸림)...
-
모의고사 가방 추천 좀여 1 0
뭐가 좋음?
-
앞자리 너무 귀여움 3 0
ㄱㅂ ㄱ 동성임
-
260924 문학 0 0
희망이라는 단어 때문에 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리는데 1연을 보고 태양 체질 => 눈이...
-
상상 내가 검토한거 나왔구나 6 0
내가 피드백한거 반영된거 신기행
-
스블 수1 초장부터 당황스럽네 2 0
로그 배우는데 3^(2n+1/N+1) = P 2n+1/N+1 = Q 막 이런식으로...
-
이번 더프 대체로 평이한 듯 7 0
영어 탐구 마저 보고 후기 올릴게여 국어는 평이했고 수학은 쉬웠음
-
25년 리트 추리논증 29번 0 0
답이 혹시 2번(ㄷ) 맞을까요?여담으로ㄱ 선지는 기혼자의 흡연율이 혼인 전에도...
-
덮치는 사람 많이 오니까
-
제 칼럼 평가해주실 뿐 2 0
첫 칼럼인데 어땠음? 읽어보신 분 있음?...
-
본인은 개수 빼먹기의 신임 1 1
삼차함수나 지수로그 개수 구하기 문제에서 계속 한 케이스를 더하거나 빼서 틀리고 맞춘 적이 없음
-
약간 철학과 간접체험.. 0 1
순수이성비판 아카넷 버전을 펴보거나,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을 읽어본다. 고...
-
지방생 서울 현강 질문 0 0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학생인데 서울 대치동에 매주 토요일마다 현강 들으러 갈려고...
-
3덮 수학 22 머임 9 0
ㅈㄴ 어렵게 생겨서 안 건드렸는데 어려웟음 ?
-
짱르비누나한테 댓글받기 5일차 5 1
보고싶다
-
비록 나약한 사람이지만 4 2
철학과를 꿈꿀 수는 있음
-
국어/수학 3-4등급이 논술만 4 1
팠을 때(인문/수리논술) 최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음?
-
어떠신가요??? 어려운 느낌
-
5수나이인데 국립대 공대 괜찮을까요 17 0
제가 고3졸업후 해외나가서 살다가 군대때문에 들어와서 이제 전역했습니다 나이는...
-
고등학교 땐 안 그랬는데 대학 오니까 인스타보다 실물이 훨 나은 누님들 많아서 신기했음,,
-
점심 안먹어도 0 0
저녁을 폭식하니까 공복24시간 유지 이딴거 소용없고 살이 안빠지네
-
난 지금 밥 먹으면서 하는데 글 리젠이 안되는 거 보면
-
1. 암석 나이나 생성 순서 조건 순서대로 정리 2. 모원소 남아있는 비중을 구하고...
-
28수능 응시할건데 사탐 2 0
28수능도 응시할건데요.. 그럼 27수능 사탐 과목 뭐로해야 28때 유리할까요?
-
진짜 엄청 개인적인 말이지만 9 1
리트랑 수능국어가 다른 느낌인 이유는 해상도와 명제의 복잡도 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있음요..
-
반수+틀딱+저능 악귀 12 3
반수생은 많은데 틀딱 반수생은 없음....... 나랑 수능 보던 사람들은 다...
-
망갤테스트 10 1
-
설심리 가고싶다 0 0
근데 ㅈㄴ 고능해져야됨
-
갑자기 밥 먹다가 궁금한 거 5 0
25수능 언매 백분위 99 미적 백분위 95 영어 2등급 물2 백분위 67 화2...
-
메인에있는 3모대비 모고 0 0
30번 근사하면 알파값이 -파이가 아니라 파이가나어는데 왜그런가요?
-
더프 응시비용 2 0
얼마야? 시험끝나면 번장에 안본과목 다팔길래
-
오늘같은 증시에 0 0
3.2% 상승??? 나가뒤져
서울대니까요.
저도 설대를 바라보면서 공부하며 느끼는 건데 일종의 명예욕이 아닐까 싶네요..
제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다른 대학 졸업한 이후의 제가 하는 이야기보다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제가 하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좀 더 주목하잖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sky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비록 닉네임이 저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1, 2 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적도 있었고 세상과 접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그럴 수록 그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저는 지방 사는데 이 근방에서는 인서울만 했다고 해도 잘 했다고 칭찬해줘요.
누구네 아들딸 무슨무슨 대학갔다. 이런 거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고. 그 사람들이 내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점수 맞춰서 학교가지는 않을래요. 오르비 같은 사이트가 정보 제공면에서는 좋은 점도 많지만
간혹 입결 순위로 평가하고 이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물론 글쓴님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는 한 선배는 서성한 가실 수도 있었는데 연극영화과가 너무 좋아서 중앙대에 가셨어요, 저는 그런 분이 정말 용기있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예전에는 님이랑 같은 생각 많이 했었는데 주위에서는 대학 이름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러네요ㅎㅎ..그러다보니 '정말 대학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에서 중요하구나..로 바뀌었답니다. 근데 아직 확신은 들지 않네요.
제가 서울대 가려는 이유는 입결 순위? 때문은 아니고요, 음. 제가 가려는 곳이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인데 사실 전 서울대 아니여도 디자인과라면, 디자인을 배울수 있는 곳이라면 아무 곳이나 상관없었는데 주위의 추천으로 서울대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도 들고요. 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비밀글로 할게요.
그리고 저 글은 제가 가고싶은 과와 상관없이 오로지 '서울대'에만 초점을 두고 쓴 얘기구요. 그래서 서울대라는 이름에 대해서 많이 따진 글이 되었어요. 제 생각이라고 쓰긴 했는데 여기저기서 서울대 가고싶은 이유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참조하고 썼어요. 쓰고나니 여기 94년생분들은 서울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올려봤답니다.
저도 점수에 맞춰서 학교에 들어가는거 반대예요. 물론 자신의 꿈이 확실하지 않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학 이름만 보고 들어간다면 등록금 몇백만원씩 주고 이름표 사는거랑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님 말대로 여기 오르비는 유독 학벌? 에 대해서 민감하더라고요.
댓글이 길어졌네요!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