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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관련해서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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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공평하게 한비야가 꿈인 애들도 때리죠.....
일단 그렇게 말했다간 엄마한테 맞을듯
7급공무원..... "한비야처럼 되는게 꿈인 청년 때렸다..." 누리꾼 갑론을박
개인적으로는 까일만하다고 생각.
그 애가 왜 굳이 7급 공무원이라는 소릴 했는지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충분했다면,
함부로 말 못했겠죠.
기성세대들이 10대, 20대들 윽박지르는 전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
왠지 이걸 보고 그...그릇사건이 오버래핑되네요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그릇이 작아서 때렸나 이말하고싶었음
이광복씨의 좋은 멘토가 될듯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그러고 보니 한비야 공지영 김규리 셋이 뭔가 닮은점이 있는듯
7급 공무원 높은 자리입니다...
9급에서 7급 갈려면 12년 정도 일해야됨....
대기업 VS 7급 하면 7급 갈려는 사람이 많을껄요??
관직에 뜻이 있는 사람을 모욕하다니..
소위 사회 저명인사들의 '떠넘기기'식 행태나 '윽박지르기'식 행태를 보면 그저 짜증이... -_-;;
그래서 안철수나 박경철이 청년들의 공감을 사는 거겠죠.
지금의 20대가 왜 꿈이 없고 허덕이는지 알고, 아픈 데를 살살 긁어주고 보듬어주니...
올해의 키워드는 공감입니다(사실 작년의 키워드기도 했지만)
정말로 공감 하는자가 세상에 우뚝 설거라고 봅니다
대통령 선거관련해서 공감을 주제로 글 하나 쓰려다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는데
공감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말들중 하나인 꼰대와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이 바로 공감하지 못한다는거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 공감(혹은 소통이라고 불리우는)을 못하기 때문에-심지어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인 대통령까지
올바른 삶을 살았지만 무력한(실제 무력했던 아니던 그런건 상관없고) 이미지의 아버지의 반대편을 뽑은게 지난 대선이었지만
나쁜남자의 매력을 가진 불도저 아버지에게 너무 시달린 젊은사람들이 조용한 어머니를 찾을것인가 공감능력을 가진 착한 아버지를 다시 찾을것인가가 키 포인트 일겁니다
사람들이 안철수현상을 단순히 기존 정당정치에 대한 반감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왜 유독 안철수(=유재석)이냐는 잘 모르더라구요
공감 이게 올해 선거를 결정 지을겁니다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에게 더 이상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지 못할거고요
기존 정당정치의 '무엇'에 대한 반감인지에 대한 성찰이 전혀 없는 겁니다.
당 이름이나 바꾸면 뭐든 될거 같고...
지나치게 구태의연한 어르신들이죠. 껄껄...
게다가 20대 목소리 듣자고 앉혀놓은 비대위원이...
과학고-하버드 출신에,
19살 때 아버지 빽으로 국회 인턴까지 했던 인물...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언론은 그걸 나라를 이끌어갈 한나라당의 참신하고 새로운 마스코트라고 부왘!!!
이걸 새누리당 까는데만 적용시키면 민주통합당이건 진보통합당이건 다 망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정치인은 전투적 진보인사가 아닌 공감 능력을 가진 합리적 중도 보수형 인물입니다
안철수나 박경철이나 유재석과 같은 신보수 세력들..
김어준이 그런면에서 상당히 유능한 기획자지만 나꼼수의 태생적 한계에 다다른거 같고(사실 현 시대에 김어준이 가진 섬세한 마초의 매력을 가진 남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공감 능력을 상실한 꼰대나 사이코패스가 꼭 나이 많은 어르신들 사이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건 한국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문제고 민통당과 진통당도 남 까기 이전에 자신들부터 언제 국민들과 공감해본적이 있는지 반성부터 해야 신보수 세력들의 반란에 겨우 겨우 살아남을 겁니다
자세한건 올해 말이 되면 결과로 나오겠조
새누리당 까는데만 적용시킬 수야 없죠.
그 나물에 그 밥이요 그 놈이 그 놈인데요...
흔히 착각하는 게 '기성 정치'라고 하면 새누리당을 지칭한다고 오인하는 분들이 계신데
보수고 진보고 나발이고 '현존하는 정치세력' 모두를 지칭하는 것이 '기성 정치' 지요.
1. 김어준이 공감 능력이 뛰어난 섬세한 마초였으면 코피 사건에 그리 무능하진 않았을 듯.
2. 사실 공감 능력을 가진 이들은 이전에도 꽤 있었죠. 가령 통진당-진보신당 쪽 바닥 활동가들 중에도 꽤 있었을 게고, 개혁진보 성향에는 분명 있어왔죠.
보수 쪽에서도 없었을 것 같진 않네요.
다만 안철수 등과 달리 사상적 지향을 뚜렷이 가지고 있었다든지 그만큼 '거물'이 아니었다든지 여러 이유로 안철수처럼 뜰 수 없었을 뿐.
사실 중도보수(?)형 인물이 뜨는 건 공감 문제보다도 사회의 '정상성'을 회복시켜줄 수 있기 때문 아닌지.
공감은 중도진보든 뭐든 가능.
3. 안철수 현상을 가볍게 볼 순 없겠지만 그들이 확고한 기반을 가진 정치세력이 아님은 분명.
신보수(?)의 반란으로 기존 정당들 자체가 어찌되진 않죠. 너무 오버하는 건 아닌지.
글 내용은 정치랑은 상관없는데 공감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이상한 길로 빠졌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중 하겠습니다
이거 저도 이전에 공감좀 했었어요.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가 인기를 끈건 청년들을 가르치려 든게 아니라 위로하려고 했고 용기를 주고자 했기 때문이 아닐까....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다들 젊은층 때리기 바빴죠. 소위 운동권은 요즘 애들은 투쟁의식이 없다....보수층은 요즘 애들은 나약하고 배만 불렀다.....
뭔가 젊은 층이 그렇게 된 원인이나 사회 환경에 대한 파악을 하려는게 아니라(사실 이건 기성세대의 잘못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냥 젊은 애들 생각이 글러먹어서 그런다는 편안한 정신승리 시전...이거 진보/보수 막론하고 하던 짓거리거든요.
안철수-박경철은 오히려 '이런 힘든 세상을 물려줘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 라고 했었죠. 여기에서 오는 자세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7급공무원은 왜까는건가
한비야에 대해서 한바탕의 갑론을박이 벌어질거 같은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