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재종 vs 자습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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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서울에있는 재종학원 열심히 찾던 예비 삼수생입니다..(하도 글을 많이써서 많은분들이 제 닉넴을 기억하실듯...)
정말 오랜기간동안 서울에있는 재종학원을 찾으면서 느낀것이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강사진이나 다른 외적인것이라기 보다 자기 자신이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치솟는 물가와 우리가족 경제적 상황등을 고려하면 서울에서 다니는 것이 좀 무리이고,, 또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에 감히 서울에서 공부한다 하기 그렇더라고요,,
(부모님은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지방에서 공부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알아보던중 인강코칭반이라는게 있던데...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 반에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소수정예로(30명이하) 모집을 합니다. 그러면 처음에 인강이나 자습등 학습계획을 자신이 직접 작성하고 관리하시는분이 이 계획이 적절한지 검토하시고 수정합니다. 계획을 다 세우면 그 계획에 맞게 학습할수있도록 매일 관리해주시고 계획에 맞게 공부했는지, 복습을 잘하고있는지 채크해주십니다.(물론 인강이라던지 자습은 모두 학원에 직접가서 밤 10시30분까지 공부하고 집에오는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반의 장점은 좀더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할수있고 나에게맞는 인강을 들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중간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소수정예로 직접 관리해준다는것도요..(아무래도 소수다보니 관리는 잘해주실것 같습니다.)제가 작년에 독재에서 실패한 이유를 찾자면 자기관리와 외로움 이였는데 그점을 해결할수있다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학원내 분위기자체도 소수정예다보니 따뜻한(?)그런것들을 느낄수있는 것같고...상담을 받으러갔을때도 원장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절 마음에 드셔하셨습니다.
또 원장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이십니다.(물론 한번밖에 뵈지 못했지만..)
하지만 지금 문제는 이러한 장점들만 보이게되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까봐 그것이 고민입니다.. 혹시 이러한 학원에 있으셨던 분들중에서 이반의 단점이 무엇인지..
또 있지 않으셨더라도 지방 재종학원에 다니는것에 비해 효율적인지,, 고민해주셔서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지역의 재종학원같은경우 평이 별로 좋지않습니다... 분위기도 별로고 좋은 강사진을 원한다면 오지말라는 그런분위기....)
Ps 이과고 평소등급은 언어2~3 수리1 외궈 1~2(주로2) 탐구1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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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은 세계사 공부할때나 보는줄 알았는데 그걸 또 걸리고 자빠졌냐 더러운새끼들
사실
재수학원이 관리를 해준다 는게
단지 관리아저씨들이 깨워주고 훈계하고 이래서 관리 가 아니라
매일 선생님과 수업 , 그리고 예습복습 숙제 해가기 이런거 하나하나 자기가 학원일사에 맞게 공부하게 되는게 진짜 관리거든요..
인강수업이라 하면 정말 좋은점은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으로 수업을 들을수있다 는 거지만
그냥 화면상에다가 얼굴 보는거에 불과하지..실제 현장수업에서의 몰입도, 효율성을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관리해주시는분도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초반엔 잘 잡아주실줄몰라도 후반에 2학기되면 사실 관리라는게 재수학원에서 조차도 많이 풀어지고 잘 안되요 ;;
본인이 ]생각하기에 위에 인강코치칭반에 가고싶다 하시면 가는것을 말리진 않을게요.
혹시 현재 본인이 서울에 가까운 곳에 살거나 그러시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인터넷 강사 강의를 현장강의로 직접 참석 수업 하면서 공부 균형을 유지해나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흠... 또 들어보니 일리가 있는 말씀하셨네요,,,
전 서울에서 좀먼 대전에 살고있구요 아마 서울가서 수업듣는것은 좀 무리일듯 싶습니다,,,
사실 제가 말씀드린학원은 재종학원이에요 이글에 이것까지쓰게되면 좀길어지고 불필요한 내용일것같아 안썼는데
전체적 시스템은 언수외과목쌤들이 들어오시는데 학생들입장에서 솔직히 맞지않는 쌤들이 계시잖아요? 아니면 자신의 수준과 맞지않은 수업도있을태고,, 그러면 그 과목시간에 자습을하거나 인강을 들을수있는것입니다. 만약 모든 과목쌤들의 수업을 듣지 않는다면 본문의 시스템처럼되는것이구요...
그러면 첫달은 모든 과목을 듣고 나에게 맞는 수업을 정하고 맞지않은 과목은 인강으로 커버하는것은 어떨까요??
Ps 단순히 깨워주고 자습시키는정도의 관리는 아닌것같습니다. 진도나 복습여부 등 여러가지로 관리해준다 하더라고요,,,
아 그런가요??
근데 제가 뭐라 말하기도 참 애매한게
사실 도룡 님뿐 만 아니라 아마 예비 재수생들은
다 자기가 가게될 재수학원강사진에 대해서 처음에 큰 만족을 느끼진 못해요.
하지만 선생님스타일대로 어떻게든 적응해보고, 진짜 별로얻을게 없던 수업도 그냥 묵묵히들으면
나중에 재종반 샘들의 역량, 내공을 알게되고 크게 효과를 본다고해요.
여기오르비내 여론도
"서울쪽재종학원은 다 인정받은 곳이니까 강사진비교따위하지말고 그냥 들어라"
라는 말이 많아요. 이상적으로 보기에 저말 맞는 말이지만요
수험생들중 몇몇은 정말 자기스타일이 강한 애들이 있어요.
그런애들은 정말 재종반강사들중에 맘에 안들면 죽어도 안듣고 무조건 자습만 쌩합니다.
웃기게도 그래도 대학은 잘가는 좀 신기한..??일도 일어나긴 해요.'
님께서 어떤스타일인지 잘모르겠어요.
어느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수업을 들을수있다면..
적어도 1학기까지는 인강을 듣지말고 수업을 열심히 들으시길 바라요.
사실 전과목을 다 재종반에 맞기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어쩔수없는 사정에 정말 이수업은 못듣겟따 싶으신 과목1~2개 과목만
인강을 통해 학습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전과목을 인강학습하는건 사실 좀 에러라고 생각해요.
독학재수로 성공한 케이스는 매년 몇명씩 있어도
전과목 풀인강으로 성곤했다는 경우는 단한번도 못봤거든요..;)
아...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상담받으면서 원장님도 그말씀을 하셨거든요,,, 모둔수업을 안듣고 인강or독학도 좋다. 하지만 정말 적어도 한학기정도는 학원수업을 따라가는것을 추천한다 라구요.. 효성님말씀듣고 다시한번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있었단걸 좀 느끼네요,,
일년간 인강만듣게될경우 생길수있는 리스크같은걸 충분히고려하지도않고,,,너무 제게 좋을점만갖고 좁게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서울재종학원에 회의적이게된 계기가 요즘 너무 알바생들이많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도 항상 같은 사람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작년 입학할때쯤 오르비글을 보면 아무래도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같아 봤는데 학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또 글들보면 이쁜여자얘기 남자얘기 사람들 연애한다 등등...
그런데 다시생각해보니깐 5월달쯤부터 댓글이 뜸해지기시작하더니 부정적인글이 없었던것같네요;;
평소에도 제가 좀 유유부단하고 쉽게 계획을 변경하고 다른사람의 조언을 안듣고 자신만의 생각에 갇히는 안좋은 버릇이있는데,,,, ' 평소에 주위로부터열린마음으로 조언을듣고 끈기있게 노력해봐라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정보는 자신이경험하지못한 다른사람들의 경험이다' 라고 말씀해주신 아버지말씀이 떠오르네요..
정말 소중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하마터면 또 나만의 생각에 갇혀 옳지 못한생각할뻔했네요....
와 좋은 조언 감사해여
저도 지방재종에 남기로 햇는데
큰도움 이 되엇어여
나인듯.. 난 안맞으면 죽어도 안들었음 ㅡㅡ..ㅋ 웃기게도 안듣고 혼자 한과목들이 잘나옴. 근데 열심히 들은것도 잘나온것도 잇고 열심히 들엇는데도 안나온것도 잇고, 이건 그냥 오바임 ㅋㅋ
경재적 부담이 큰선택이든 작은선택이든 성공확률을높이는선택을해야합니다
모르겠네요 정말 수업의 질이라던가 주위학생들의 수준등 많은부분에서 서울의 학원들이 좋겠지만 아무래도 집안 사정 무시하면서까지 서울가는건,,, ㅠㅠ
음 만약 저라면 갈수잇다면 갑니다 진정 집안사정을위하는일은 한번에끝내는거죠 불안감이잇는 모험보다는 가장 검증돼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성실히만하면 좋은결과가 거의 보장되는 루트가 좋은선택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