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최원철 교수글에 대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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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은 잘읽었구요, 최초로 쓰신분은 시간이 참많이 걸리셨을듯하네요..
논문글에 대해 반박을 해달라고 하시는데.
저런류의 논문글에대해 학문적 접근의 용의함은 사실 의대 본3 정도면 어느정도 배운걸 토대로 서술해볼수 있겠죠..
사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런글을보면 의대생,의사분들은 할말이 많습니다. 얼마전 한림의 본4친구를 만나서도 느낀거지만, 제가 제약회사 인턴 했을때
알게된 건선이란 병만 대충 영어로 읊어봐도 줄줄 나오더군요,,
그렇지만.한의학도들은 체계가 다르고 배우는 학문, 용어가 다릅니다. 당연히 현대의학적 설명에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러한 답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이런식의 토론을 보면 한의학적 설명을 하면 근거없다 비난하며 반대로 현대의학적으로 설명해보려하면
수박겉핥기다식의 비난을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면서 질문하는거라는것도 알것같습니다.
보통 저런 식의 토론을 원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배운 의학의 잣대로 근거에 의거한 토론이 되기를 바라는데
한의학도들은 기본적으로 의대생들에 준하는 의학적 지식을 배우지않죠 말그대로 한의학적 지식을 배울뿐입니다.
서로 배우는것이 다르고 기준이 다른데. 자신들의 입장으로만 근거를 대라는식,,,어찌보면 제도권이 가장 origin한 문제이지만.
아무튼 저기서 한의학적 지식으로 토론을 해나간다면 그건 글쓴이분이 원하시는 바도 아니실겁니다.
결국 , 이건 서로가 악순환적인 에너지 소모의 사이클이 된다는거죠.
최원철 교수님의 경우 약학박사이시고, 외국 의료계(병원)에도 게셨으니 당연히 어느정도의 현대의학적 지식이 있고, 논문이라는게 그렇듯이 세계표준을 지향하니 그런 현대의학적 용어를 쓰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즉 여기서 그런 논문 올리시고 반박해봐라 하시면.
어찌보면 당연히. 원하시는 답을 찾을 순 없다고 봅니다.
당연한겁니다. 우물에가서 숭늉찾는거죠.
제도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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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생산적인 토론을 원했지만 쓸데없는 논란만 불러 일으킨것 같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열심히 학교생활 혹은 병원 생활 하세요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쓸데없는 논란 일으키신것 같다라고 하셨는데...아닙니다. 학문적인 정보가, 보는이에 입장에선 생산적이였습니다.
사실, 반대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해봄직한 비판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도의 문제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서로가 피해자가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 견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