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James. [870662] · MS 2019 · 쪽지

2020-01-10 20:58:03
조회수 1,636

노베 문법공부) 문법의 끝 200% 활용하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6785994

안녕하세요 James. 입니다


 오늘은 문법 공부 칼럼입니다.


 오르비에서 가장 대중적인(?)문법 개념서는 유현주 선생님의 문법의 끝입니다. 저 역시 문법의 끝으로 문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원래 노베였지만, 문법은 심각한 수준의 노베이스 였습니다. 결국 3학년이 되어서야 문법 공부를 시작하고, 여러 개념서들을 보면서 공부했지만, 문법의 끝을 이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칼럼으로 제가 어떻게 문끝을 200% 활용했는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문법의 끝의 최고 장점은, 개념 그 자체를 넘은, 개념의 원리를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지,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 원리를 설명합니다. 그래서, 한번 "제대로" 공부하면 머리속에 끝까지 남습니다. 특히, 문법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대충 뭐가보다 감은 오고, 개념어들-구개음화 같은 것들-이 떠오를때)에서 공부하면 문법의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노베"아닙니까?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하는데, 문법은 보통 우선순위가 밀려있기 떄문에 문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웁시다. 


하지만, 그냥 쌩으로 외우는 것은 미친짓이고, 유현주 선생님께서 책 앞부분에 써주신 것처럼, 그냥 외워서는 수능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외워야 할까요?


 저는 노베 상태에서 처음 암기할때는, 쌩암기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천천히 개념어들을 보고, 문법의 끝에 잘 정리되어 있는 국어 규정을 살펴보고, 아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구나 정도로만 암기해도 충분합니다. 처음으로 암기한 이후, 문끝에 제시되어있는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물론 잘 풀리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대충이라도 암기한 개념들을 문제에서 확인하는 용도로만 풀어봅니다. 


 이렇게 1회독을 완료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아마 이때 첫 페이지를 열었을때, 지난번에 암기한 것이 조금 조금 기억이 날 것입니다. 이때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에 중심을 두고 공부합니다. 저는 이때 현주쌤이 설명하신 것을 "제 언어"로 다시 바꾸어서 적는 방식으로 제가 이해했다 못했나를 확인하고, 제시된 법칙들을 실제 단어와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거 한번 가지고 이해가 안된다? 한번더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해 중심으로 개념을 다시 공부하고, 이번엔 모조리 다 맞추겠다는 심정으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후, 기출 N회독, 실모, 사설 문제집 등으로 문법 양치기를 통해 실전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법은 나름 휘발성이 강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달 말에, 문법의 끝을 다시 정독하면서 예전에 내가 이걸 어떻게 이해했나 확인하고, 문제 풀면서 혹시 오개념이 생기지 않았나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문법의 끝은 시중에 있는 문법 개념서 중에서 가장 수능에 최적화된 문법 개념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문끝으로 좋은 성과를 내어 봅시다

-알바아님 


 

 칼럼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 팔로우도 ㄱㄱ



+번외 

저와 함께한 두권의 문법의 끝

개인적으로 2019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