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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데아퀴노 [849734] · MS 2018 · 쪽지

2019-12-20 2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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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페르시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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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그대....

호동그란 눈으로 날 쏘아보오
만인의 요정이여
그대 이름처럼
그대 몸도 나비요
나비처럼 나는듯하고 무늬조차 나비라오

그대 숨에
코가 연분홍으로 붉어지면
내 거기에 내 기름진 콧등을 대리다

그대 입술에 입을 맞추면 또
간드러지는 기운에 기분에
나날이 행운의 재채기가 날듯 하오

그대가 버둥거림으로
내 몸이 아스라이 기울어지면
폭 안기는 그대의 따스함에 내 혈류는 긴장되리다

그대 뒹구는 지상 위
또 멀찍이서 보는 그대의 눈웃음만큼
나의 찰나가 영원하길 또 바라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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