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컴과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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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학기 한 학기 남았고, kt 채용연계형 붙어서 이번 방학 동안 근무 후 전환 면접 봅니다. 학점은 3.6/4.5 정도 쏘쏘합니다. 엄청 잘하는 괴수분들보다 오히려 그냥 저 같이 딱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적당히 한 사람이 일잔적인 정보를 드리기에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미 우리 과 붙으신 분들도 계실 거고 다른 학교 컴과 가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정시에서 우리 과나 다른 학교들 컴과 간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저런 것들 다 물어봐 주세요. 아직 수험생이 아니지만 컴과를 막연하게라도 지망하는 학생 분들도 괜찮습니다. 엔간한 것들은 답변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컴과 생활, 전공에서 배우는 것들, 진로 등등 다방면으로 아는대로 답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컴과 관련 아니어도 고대 전반에 대해 궁금하신 거 있으셔도 물어보셔도 좋고 뭐 그냥 대학 생활 관해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럼 댓글 달아 주시거나, 좀 공개적으로 물어보시기 뭐하다 싶으시면 쪽지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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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문과가 가면 따라가기 많이어렵나요
저도 문과 정시 출신이에요. 이중전공생들 중에 문과 분들 많구요.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긴 한데, 결국 하다 보면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로스쿨가기엔 비추죠?
아예 케이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굳이 컴과 와서 로스쿨을 가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이 잘 나오는 과도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혹시 문과 정시 동기들중에 보통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저 같은 경우 당시 청솔 기준 누적 백분위 추정 0.6퍼센트 정도였고 대기 2번 받고 3차 추합 때 합격했습니다. 당시에는 문과를 정시 티오에서 30퍼만 뽑았어서 지금이랑은 다를 수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비슷했습니다 저랑.
교내에서 약대나 약사에 대한 선호도는 어떻게 되나요? 음 그러니까 어느정도로 풀린 케이스인지?
적어도 제 주변에는 약대를 간 케이스는 못 봤습니다. 일단 과목적인 접점이 없어서 준비하려면 아예 혼자 공부를 해야 할 거에요.
근데 갈 자신만 있으면 약대로 가서 약사하는 건 정말 좋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전문직이 낫습니다.
고대 내에서 약사정도면 어느정도 아웃풋으로 생각하냐는거였습니다 ㅋㅋ
당연히 좋은 아웃풋이죠 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전문직이 짜세입니다. 고시 붙거나 로스쿨 가서 판검사 할 수 있은 거 아니면요.
취업 분위기가 어때요? 문이과 둘다요 ㅋㅋ 질문이 너무 막연한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어느 학교든 마찬가지라 보셔도 됩니다. 그나마 이공계 쪽은 괜찮고, 소위 전화기나 요샌 컴과까지 그래도 자기 자리는 찾아갈 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그것도 빡빡해진 지 꽤 됐죠.
문과 쪽은 진짜 많이 힘듭니다. 서류에서 우수수 떨어진다고 봐도 돼요.
감사합니다 뭐 스랖이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정말 우리세대는 여러모로 쉽지않은거같습니다 ㅋㅋㅋ
밥약가능하신가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