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의 결정요인은 뭐임?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5899524
수능은 아이큐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시험이 아니나 ( 서울대생 평균아이큐 117, 19-17수능만점자 아이큐 110대) 그렇다고 아이큐의 영향력이 아주 적은것도 아님
그렇다면 성실도가 재수성공을 결정하는가?
재수학원 그것도 빡세게 잡아서 강제로라도 성실하게 만들어주는 경우도 상당수가 재수에 실패함
위 결과들을 규합하여 추론해보면
수능은 재능(아이큐)이 뛰어나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노오력(성실도)이 뛰어나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도대체 수능성공을 담보하게 해주는 팩터는 무엇인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은 바빠서 0 0
오르비 많이 못하니까 오늘은 양심상 20000덕만 채워보게쯉니당! 양심이 없는 거...
운빨도 좀
멘탈 운
머가리+운
아이큐로 설명되지는 않는 어떤 재능
개인마다 목표가 다르니 딱히 절대적인 척도가 있는 건 아니고 아이큐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노력+멘탈+약간의 운
죄송한데 유동지능에 속하는 아이큐는 유아기 이후에는 유의미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니 당신 말이 맞다고 쳐도 재수성공에 대해 한가지 척도만을 세울려는 것 자체가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누구한테는 실패이지만 누구한테는 성공일 수 있습니다.
실력
잘 버텨 나가는 거
인생이 그렇듯 많고 많은 요소의 혼합
운빨요
돈
이건 아님;;;;; 선넘네
아이큐는 아닌데 재능이 중요함
별개던데운이 왔을때 잡는게 실력
의지
하기싫은거 계속 노력했을때랑
하고싶은거 계속 노력했을때
뭐가 더 좋은 결과를 낼지는 알겠죠?
성실
재능임 걍 해보시면 앎
우리나라에 아이큐 130이 넘가는 수험생이 매년 5천명 가량이 넘습니다 재능이 학군을 결정한다면 이미 서울대부터 서성한까지는 아이큐 130대 이상이 다 먹어야 하는데 막상 까보면 최상위 학군은 서울대생의 아이큐는 평균 117이죠
아이큐로는 판단하기 힘든 그런 재능이 있음
경험치
학원에서 잡아봤자 열심히 하는 애들이 드묾 글고 고인물 파티
수험생활 그 전의 내공들 그리고 인내심 그리고 재능 그리고 운
내공이 확실히 중요하긴 한 거 같아요..공부 그래도 좀 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히는데 오래 안했으면 감 잡기도 쉽지 않음
연차..
효율적인 공부
그냥 이런 논의 자체가 무의미함. 인생의 성공의 척도도 다양한데 재수도 당연히 그 기준이 다양하겠죠.
누구한테는 성공이지만 누구한테는 실패일 수 있고 누구는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누구한테는 큰 성공일 수 있어요.....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이 글을 쓴 것도 아니고요
그만큼 결정요인도 복합적이라는 것입니다. 삶이라는게 굉장히 복합적인데 그걸 특정 몇가지 요인으로 특정할려는게 좀 그렇네요..
솔직히 재수, n수를 바라보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실질적으로 특정해나가는게 추상적인 담론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에 어떤 안도감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걸 알고 그것이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해서 노력을 멈출 건가요? 그리고 난 그런 것이 없으니 이런 결과는 당연한 거야라고 스스로을 합리화할 건가요?
무엇보다 고민끝에 그걸 특정했다고 해서 그것이 진짜 맞는 것인지 알 수 없잖아요? 어차피 알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할 사람은 합니다..
저도 예전에 본건데 라이언 카샤의 사례를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솔직히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노력을 멈추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맞습니다. 수험생들이 불안해 하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이유는 내가 수능성공 이라는 기준에 부합하겠지? 라는 일말의 희망때문이고 자신도 이 희망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기에 언제나 불안에 떠는겁니다. 적어도 팩트나 다수의 담론에 의해 특정한 기준을 어렴풋하게라도 느낄 수 있다면 보다 더 나은 재수생활을 할 수 있는 혹은 자신의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여기서 이어나가면....
동의합니다. 허나 수능성공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지 외부세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니라고 생각되면 스스로 그걸 판단하고 다른 길을 찾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걸 어느정도 알만한 자료가 있다면 님 말대로 매우 도움이 되겠죠!!! 근데 그건 매우 발견하기 힘든 거라고 생각해요...미래세대를 위해서 그런 특정기준들이 조금은 나왔으면 하네요.
수능성공의 기준은 없지만 적어도 그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요인들이 어느정도 밝혀지면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테니 그런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진짜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재수를 하게 되는 입장으로서 ㅜㅜ
힘내세요. 인생의 성공은 자기가 결정하는 겁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여도 지금은 전부니까(?) 열심히 하세요!
재수학원다니면서 느낀건데 아이큐랑은 다른 재능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