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실분들 정신자세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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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리 털려서 2013 준비중인데요...
수능끝나고 너무 화가나서 11월21일부터 독서실끊고
벌써 공부한지 두달되어가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이번에 의대가신분들이 어떤 마음가짐(태도,정신자세)를 가지셨었나 입니다.
전 공부량 자체는 많은거 같은데 TV도 꽤많이 봤고 쓸데없는짓도 많이했고
그래서 올해 화도나고 억울해서 11월21일부터 달리고 있는데
아 참고로 2012에서 131 111 인 상태인데요...
131 111 에서 11월21일부터 했는데 의대 너무가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암튼 모든걸 포기해야겠죠?
의대가신분들 정말 only 공부만 하셨나요?
전 지식의 "양" 은 정말 자신있는데 멘탈도 너무약해서 수능날 수리푸는데
손 후덜덜 뇌에서도 심작박동 쿵쾅쿵쾅
컨디션조절도 개못하고 규칙적인생활도 못하고
성격도 다혈질이라 침착하지도 못하고...
암튼 여러 마음가짐, 공부하는태도에 대해서 충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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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한 저는요 굉장히 특이하게.한거같아요 전 잠도제가 자고싶은 만큼 자구요 한 아홉열시간가량? 그리고 전 항상 여유롭게 준비한거같아요 하루.운동도 농구 꼬박한시간에서.한시간반정도 했구요~ 가장 중요한건 효율이아닌가 싶어요 전 공부할때만큼은 정말 집중력잇게 팍 했거든요 한 하루 일곱여덟시간은 그렇게하구~..요지는 효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시간도 물론중요하지만 제 생각엔.하루 다섯시간 공부면 딱 좋은거같아요
그리구 잠! 충분히 주무세요 그래야 안졸아요 저는 참고로 일과시간엔 아예 졸지않앗어요 대신 밤에 엄청자요
딴짓은 과감히 포기해야해요 그게 마음가짐이 문제라서 시간은 얼마안들지모르지만 '나는 이 1년을 수능에 바치겠다'
이런 마음을유지해야하기때문에요
잠은 윗분처럼 많이자면 저는 더 안되던데 ㅎㅎ 7~8시간정도면 적당해요 그리고 점심먹고 졸릴때 10분정도 램수면하면 머리 맑아져요
수능때도 점심먹고 10분정도 잤네요
그리고 저도 윗분말처럼 효율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이 제일 하고싶은 말이네요. 다만 양을 무시할순 없습니다
고효율로 많은 양을 공부하면 더 좋겠죠^^ 저는 하루에 11~12시간 공부했네요. 94년생 검고현역으로 수능 4개틀렸습니다 ㅎ
아 동지여 어찌 수리 등급과 풀 때의 상황이 이리도 같단 말인가 ㅠㅠ
6 월 9 월 에 비해 20 점 떨어진거 보니 모의는 개나 줘버려
라는 말이 떠오르네여 ㅠㅠ 전 원광의 추합기다리면서 재수 준비중입니다
저는 sky님이랑 비슷하네요... 7~8시간씩자고 낮잠은 무!조!건!잤습니다 (한시간~두시간씩) 그러면 진짜 저녁이후엔 완전충전... 대신 독서실에서 엎드려서자는게아니라 집에서 완전히 누워서요 ㅎㅎ; 수능1주일전까지 피시방도가구요 슈스케도보구요 할건 다한거같습니다 마음가짐 빡세게먹으면 오히려 수능때 멘붕하는사람 더많구요 저처럼 마인드 강철로먹으시면 모의고사때도 미끄러질일없습니다...수능때도 잘봤구요
제주위애들 다망했는데, 다들 가나르푸님처럼 마음 독하게먹고 공부했던 사람들....모의고사는 잘봤지만 수능에선망한 그런케이스.... 저만입시성공했네요 마음독하게먹을수록 멘붕할확률높은거같습니다;;
잠 자고싶을때 자고 놀고싶을때 놀고, 대신 공부할땐 확실하게.... 이게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풀어진단소리는 아니에요 근데 자기를 너무 채찍질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완전.공감!! 할거다하구 공부해야져 무슨 죄수도아니구요 할거다하시고 다만 공부할때 확실히하세요
저도여기에 한표요 ㅎㅎ;
그치만 가나르푸님보다 못봐서 할말은읎군요...
윗님들 말 다 맞구요~~저도 여름때는 힘들어서 피방도가고 농구도 하고그랬네요 가을땐 슈스케도보구 ㅋㅋ
근데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놀때 자책감이나 자괴감을 가지지 마시라는거에요..
재수생이라고 삼수생이라고 못놀거나 그런게 어딨습니까.. 자기가 절제할수있는선에서 가끔 휴식을 가지는게 당연하지요..
제가 처음에 놀때 그런마음이 너무심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래서 놀때도 즐겁게 못놀고 안좋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수능보실때 쿨하게 보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저는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했으니 어떤결과가 나오든 상관없다 실수만하지말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푸니까 멘붕도안오고 좋았어요..
윗님들보다는 못봤지만 님과 흡사한 성적인 141 12에서 111 11으로 만들었기에 님한테 꼭 조언을 드리고싶엇네요 ㅎㅎ;
수학은 실전연습 진짜많이하시구요. 그럼 침착하게푸실수있을듯해요
님이 제일 맘에들어요...감사해요
수리멘붕당한 그날이후 저는 아직도 새벽에 벌떡벌떡 일어나곤합니다...
오늘도 새벽4시에 기상했네요... 내년엔 수리멘붕만 없기를...
너무 빡세게 하지마세요;;
지식이 부족해서 시험을 못보는거라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만
아는건데도 막 틀리고 시간없어서 틀리고 이런것들은 모의고사 많이 보면서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죠
수학빼곤 다 괜찮으신거 같은데 수학에 좀더 투자하면서 나머지는 감을 익힌다는 정도로 계속 공부하세요
참고로 저는 잠 충분히 자고 농구도 하고 부담없이 했어요 지식량은 충분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ㅇㅇ
그리고 쿨하게 시험보는게 중요ㅋㅋㅋㅋ목숨걸고 하겠다 이런식이면 망할껄요ㅠ
아니 그런데 여기에 댓글다신분들 공통점이 신기하게 다 농구를 했다는건데
농구를 그렇게들 많이해요?
태어나서 구기종목해본적이없어서
개느님,tahah님,sky님 다 농구했다고하셔서 신기하네요...
고등학교때 남자애들끼리 농구 많이하지않나요??
전 운동 이것저것 좋아해서 공부하다 지겨울때 운동하고 그랬네요ㅋㅋ
꼭 운동은 아니여도 되는데 공부하는도중 잠깐잠깐 할수있는 취미가 있는게 좋은듯
ㅎㅎ 윗분들 말이 맞으세요 ... 일단 놀든 안놀든 불안한 마음가지시면 안되고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점 아침에 학원가서 바로 자고 점심 때 일어나서 밥먹고 수업 듣고 자습하고 6시부턴 농구당구피시방 이사이클을 거의 하루도 안빼고 돌렷습니다... 저도 현역때 121111떳엇어요.. 수리 백분위 92퍼... 수학 망하면 답이 없더군요... 그래도 수학만한단 생각은 버리시고 전과목 골고루 하세요...
92재수 수능 2개 나갓습니다 믿으세요 제일중요한건 마인드랑 수능날 컨디션
님 댓글을 지금봤는데요. 수능2개 나갔다고하셨는데
2개 나가는정도면 연의가나요?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꼭 놀아야 성공인건 아니에요
저같은경우 재수하면서 엄청놀고 공부도하고 그랬는데 성적은 조금 오르는데 그쳤고
제친구는 학원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놀지않고 엄청 열심히해서 인설의 될거같구요
대신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의 휴식이 어느정도 필요한건 맞아요.
전 늦게까지 공부한다던가 이런짓은 절대안해봤고
음.... 잠은 대략 6시간정도는 꼭잤고 저만의 비법(?) 이라고 해야하나....
쪽잠을 충분히 활용해가면서ㅎㅎ;
공부는 주어진 시간에 집중해서 밀도있게했고...
수능 공부하는 것보다 수능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전 여름방학때부터 공부잘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모의고사 풀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그걸 20회정도 하니까 수능칠때도 정말 맘편하게 쳤습니다
님말이 맞는거 같아요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게 관건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