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역사] 근현대사 공부법 2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577187
- 수능 근현대사 공부법 2. 이렇게 공부하라 -
1. 경중이 있는 암기, 선택적 연도 암기
흐름이 중요하다 제대로 암기해야 한다. 항상 뻔히 듣는 말이죠. ^^
흐름을 알려면 암기를 해야 하고 암기를 하려면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이 풀리지 않는 고리를 어떻게 풀 것인가!! 근현대사에 흥미를 가질 필요가 있어요.
진정성만 있으면 사실 모든 문제는 예상보다 수월하게 풀리거든요.
무작정 1등급 맞아야지, 만점 받아야지 머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사실 공부하는데 힘만 들뿐 예상보다 점수가 잘 안오른단 말이죠.
그냥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역사 자체에 좀 더 흥미를 가져보도록 해요.
다큐를 보던가 화려한 휴가 같은 영화를 보던가 해서라도 관심과 흥미가 내면에서 생겨야만 한답니다. 그게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근현대사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외워야 할게 무척 많죠?
연도까지 외워야 하니까 초반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구요.
어떻게 외울 것인가!
첫째, 경중이 있는 암기를 하세요.
무작정 다 외울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근현대사는 출제 범위와 주제가 정해져 있어요.
가령 흥선대원군과 갑오개혁은 수능에서 실질적으로 출제가 된 적이 없죠. 하지만 동학이나 독립협회는 엄청날 정도의 출제율을 보이고 있어요.
30~40년대 좌익이나 북한의 역사는 출제 될 리가 없죠.
외울 부분 외우고 좀 더 편하게 접근할 부분은 많이 읽어보는 형태로 접근하시면 되요. 즉, 암기에도 유능한 태도가 필요하단 말이죠.
(앞으로 연재를 하면서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 들텐데 제 말 잘들으셔야 해요~^^)
둘째, 선택적 연도 암기가 중요해요.
1919-1923-1932-1940. 뭘 말하는걸까요? 임시정부 관련 연도에요.
19년은 정부 수립, 23년은 국민대표회의, 32년은 윤봉길, 40년은 광복군.
이 핵심적인 연도 흐름만 알고 선후 내용만 정리해두면 연도 같고 문제를 틀릴 이유가 없어요.
1866-1868-1871, 1882-1894-1895-1896-1897-1898.
묶어서 외워야 할 연도들이 있고 외워야 할 것들만 정확히 외우면 연도 부분은 끝낼 수 있어요.
물론 외워야 할 부분이 적지는 않지만 쓸데없이 숫자 외우다가 엉망 될 이유가 없다는 말이죠.(이 부분도 연재를 하면서 제대로 그려줄께요.)
2. 잡지식 : 핵심주제와 관련된 인물, 사건, 에피소드를 끌어모아라!
근현대사는 ‘잡지식’이 중요해요.
신흥무관학교는 1907년 신민회가 세웠다. 이걸로는 부족해요. 소론 명가 이회영이 가산을 정리해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던지,
헤이그 특사 당시 이준이 이상설과 이위종을 만나는 여행 루트를 알고 있다던지 이것저것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에피소드들이 있거든요.
문제를 풀거나 지문을 읽을 때, 그리고 수업을 들을 때 교과외적 내용들에 대한 정보를 잘 흡수하세요.
잡지식을 힘들게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잡지식들을 편하게 갈무리해두면 지문을 독해하거나 문제를 푸는데 자기도 모르는 능력이 생긴답니당.
3. 현대사! 현대사! : 2009년 이 후 5문제씩 출제, 출제분량 25% 핵심 진지는 현대사!!!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해요!!! 현대사를 놓치면 근현대사는 끝이에요.
생각해보세요. 겨울방학부터 우리는 흥선대원군을 공부하죠. 6월까지는 학력평가에서 현대사를 물어보지도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2009년 이 후에 현대사 부분에서 5문제나 출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교과서 전체에서 20% 미만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사가 무려 25%나 출제가 된다는 말인데 이건 보통일이 아니에요.
학습 훈련 과정상 말미에 위치하고 평가도 9월이나 돼서야 받을 수 있으니 다들 현대사에서 비틀거릴 수 밖에 없는거죠.
대한민국의 수립’에서 1문제, ‘민주주의의 발전’에서 1문제, ‘통일정책’에서 1문제, ‘경제와 사회’에서 1문제 그리고 추가로 1문제씩 꼭 나온답니다.
남들보다 좀 더 일찍 현대사 준비에 들어가세요.
여유가 생기면 현대사 공부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하세요.
흥선대원군, 동학 등의 문제는 사실 누구나 외우고 있고 아주 어렵지만 않으면 대부분 틀리지 않는 주제에요.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이겠구요. 더불어서 현대사 부분을 철저하게 대비하세요. 그럼 1등급! 분명히 나옵니당~
원래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인데 학생들이 이 곳에다가 올려서 공유했음 좋겠다고 해서 옮겨봅니다.
제 블로그(lyanga.blog.me) 와보시면 훨씬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들러보세요~!!
심용환(타임입시학원, 노량진 비타에듀, 강북 비타에듀 대표 역사 강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
입술 잘못 뜯어서 아픔 0 0
ㅠ
-
왜 이렇게 2 1
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3 0
10시에 일어나야해 지금자도 9시간도 못자네 곧 자야겠다
-
목금 연속으로 약속이군 0 0
내일 약속은 좀 기대가 되는구만
-
프사 농농한것도 해봤는데 14 0
이거 어떰? 지금 후보군 보여드림
-
근데 또 내가 완전 찐팬이고 그런건 아니라... 디오라마 이쪽은 또 내 취향 아님
-
친구가 말해준 썰ㅋㅋ 4 1
자취방 앞 건물에서 ㅅㅅ하는 커플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잡혀가는거 실시간 관람했대ㅋㅋㅋ
-
귀여운 애니 캐릭터로 4 0
프사 바꾸고 싶어짐
-
지금 제 프사 어떰? 6 0
평가좀
-
문학이론쪽임 심지어 학자마다 평론가마다 정의나 판단이 다름;;
-
시대인재 가기 전 해야할 것 1 0
09년생이고 현재 약간 정시로 틀었습니다. 현재 대수(수1) 시발점 수분감만 끝냈고...
-
질문 3 0
에피 영어도 보나요?
-
아 이거 프사를 귀엽고 깜찍한 걸로 바꿔볼 건데 5 1
뭘 해야 할지 고민이네
-
잘자요 0 0
항시 건강하시구요
-
진짜 아무리노력해도 친구가 안생기는데 사회성장애가 있는듯
-
한달마다 콘서트 배치하기 9 0
3월 즛마 내한 (보고옴) 4월 토게토게 내한 (잡음) 5월 리라 내한 (잡음)...
-
정신병은 사실 엄청 심각한건데 사람이름에도막들어가고 그런것입니다
-
새터 어쩌고 글바메 어쩌고
-
현재 환율 상황) 6 0
이하 생략
-
원래는프사가고정이었는데 0 0
요즘그일러에살짝질려서 프사를막바꾸고잇늠
-
현역 기하런 1 0
문과고 확통하고있움. 12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확통 개념원리+RPM하고 혼자서...
-
나 지금 외모 정병 왔음 7 0
말 걸지 마셈
-
누가봐도 멀쩡해보이는데 걍 잠시 생각 많아진거가지고 개나소나 정병이라면서 찡찡거림...
-
얼마나좋을까
-
요 이모티콘 너무 귀여움 6 0
-
영듣 어려운 번호 0 1
생각보다 영듣 칼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영어듣기 뷸안하신 분들이나 틀리시는...
-
지금이순간에도 3 0
나는실시간으로도태되고있는거임
-
외대 Lai >>>>> 고공 5 1
인정합니다
-
쿼티 볼 꼬집기 1 0
그래서 쿼티님은 정체가 뭔가요
-
존잘 찐따남이 되고 싶다 9 0
ㄹㅇ로… ㅠㅠㅠㅠ
-
우리처럼,,
-
청년 드립 넘 좋음 4 0
~했음 청년 이거 귀여움요 ㅋㅋㅋ
-
이태원 생각해서 그런다는데애초에 안전하게 돔이나 체육관 빌려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
고평도 상당하네요 4 1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습니다
-
구몬 수준 문제가 한 단원당 100문제 있고 2점~ㅈㄴ 쉬운 4점 100문제씩...
-
초 가구야 공주 보셈요 4 0
진짜 꿀잼 고트 애니
-
그냥 술자리 싫음 청년 7 3
그 뒤지게 시끄러운 곳에서 말도 제대로 안들리는데 처음 보는 사람하고 어색하게...
-
근데 더프 수학선택 범위 좁은건 3모대비라하면 이해되는데 4 3
투과목 << 얘넨 3모에도 안나오는데 전범위로 하면 될걸 왜 꾸득꾸득 초반부만 넣는거임
-
알림창 개폭력적이네 9 6
-
개강 3주차...아직 후배 얼굴도 본적없음
-
시발 뭘 할 수가 없네 9 1
친구 없어도 그래도 고대 왔으니 합응까진 갈까 했는데 허리 이 시발롬 좆도 안낫고 더 아파짐 아오
-
음주체스숙취수학 1 0
왜효고ㅓ좋냐
-
옾붕이들은 영어듣기 잘하나요 9 0
듣기 살면서 한번도 안툴린 사람 많으려나영듣칼럼 쓰려 하는데 수요 있으려나...
-
와 시벌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다 한달만에 같이 밥먹는거같은데 두달인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