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Peroz Aramis [194126] · MS 2007 · 쪽지

2011-12-25 21:06:30
조회수 2,60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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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다.
고대에도 그 따위로 적어놓았잖아요.
60%위의 말은 하지도 않고 60 50 40 밖에 몰릅니다.

어느쯤이 컷일 것 같다 라는 건 알고 있지만
"틀리면 욕은 바가지로 먹고 ㅈ된다" 라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서
내 보기에 안정이면 그냥 60!
적정이면 그냥 40! 막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야...
님같은 사람한테 길가다가 돌 안맞을테니까요.

이번 정시 치러보면서 제가 얼마나 심약한 녀석인지 느낍니다.
이거 할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요.

올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아 정시접어야지 입니다.

신체적으로 고달픈 상황에서
아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자는 저도 멘탈붕괴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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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갑제 · 354970 · 11/12/25 21:07 · MS 2017

    입시해주시는 분이 방어적으로 잡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 난잡한 · 318629 · 11/12/25 21:09 · MS 2009

    고대미디어도 걍 질러주시지ㅠㅠ 예측불가라고되있어서 매우 맘졸이는중입니다ㅜㅜ

  • myhawk · 297770 · 11/12/25 21:10 · MS 2009

    모든 일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음... 지* 맞은 입시제도에 있어요.

    뭔가를 아는 분이 도움을 주고자 했던 마음...

    모두 고맙게 받아안을거예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조금 쉬시고, 여유 생기시면 또 나오셔서

    님 도움 필요하신 분들 위해 손 내밀어 주세요.

    그땐 우리도 조금씩 넓어져 있을 거예요.

    님.....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성탄의 축복이 힘들고 지친 님의 어깨위에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 부산빛나리 · 262061 · 11/12/25 21:17 · MS 2008

    입시제도 ㅈ*에 한표 ㅠㅠ

  • 알로알로알 · 365575 · 11/12/25 21:12 · MS 2011

    전 진심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PHoeN!X · 304712 · 11/12/25 21:12 · MS 2009

    예측대로 소숫점 두자리까지 말해버리면 그것때문에 또 컷이 바뀌니까요... 양자역학인가에서 에너지를 관측하는 순간 위치의 관측이 빗나간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고생도 많이하시고 욕도 많이 드시고, 그래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 힘내세요.

  • 편력☆남캐 · 303670 · 11/12/25 21:12

    기쁜 크리스마스때 저때매 이러한 스트레스를 준거에 대해선 ㅈ죄송해요 정말 할말이없네요 원래 남탓막하는 성격은아닌데..
    죄송해요 삼수고 마지노선이고 sky가고싶고 불안하고 짜증나고 이러한게 다 집결되서 폭팔한거죠 죄송해요 ...

  • 하공우 · 230364 · 11/12/25 21:13 · MS 2008

    방어적으로 잡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물론 배치표를 보는 제 가슴은 찌저지지만 ㅜㅜㅜㅜㅜ
    항상 수고하시는 거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노셔야 할 시간에 이렇게 계시는 게 어디예요.

  • 부산빛나리 · 262061 · 11/12/25 21:14 · MS 2008

    힘 내세요 :)

    수능이후에 오르비 많이했지만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 data로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고 있을거에요

    다만 받아들이지 못할 뿐이지

    꼭 복 받으실 겁니다 ^^ 힘내시고 어깨 펴세요 !

  • 맄키안 · 387451 · 11/12/25 21:15 · MS 2011

    이분이 욕먹을 건 없다고 봄

    막 훌리짓 하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 도움주려고 그러는 건데

  • sonppp11 · 350882 · 11/12/25 21:16 · MS 2010

    앞으로 하신다면 안정 적정 소신 이렇게 나눠서 해주시는건 어떨런지

  • Communication · 281682 · 11/12/25 21:16

    좀 쉬시면서 일하세요ㅠㅠ

  • 비둘기 · 326684 · 11/12/25 21:19

    저도 도움 받았습니다.~

    상담해주시는거 자체가 좋았어요

    어디다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랬는데

  • 신경정신의학 · 391362 · 11/12/25 21:23 · MS 2011

    TT 저 페로즈님께 별로 상담하고 그런적은 없지만 항상 페로즈님 방송이나 글은 꼭꼭 읽었던 사람인데요, 저는 어차피 성적이 안돼서 스나했지만 페로즈님 정말 도움 많이 됬었거든요 막상 이렇게 막말들으시는 거 보니까 제가 다 속상하네요TT 개인별로 하는 상담도 아니고 무료이고 공개적인 입장에서는 원래 컷을 방어적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아시면서도 수험생이라는 예민한 입장이다보니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걸 거예요. 멘붕하시면 안돼요!! 비록 스나했지만 추합의 끈을 놓지 못하는 불쌍한 어린양 위로해 주셔야죠:) 힘내세요, 화이팅!!

  • 신경정신의학 · 391362 · 11/12/25 21:2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물리 · 385994 · 11/12/25 21:26 · MS 2011

    페로즈님 내년에 연대붙거든 저감투좀씌워주십시오! 받은은혜 다른사람들에게도 전달하고싶습니다 ㅜㅜ

  • 어디가니 · 332193 · 11/12/25 23:50 · MS 2010

    당신은 입시판의 리더들 중 한 분입니다. 리더는 흔들리자 않아야할 책임이 있지만 동시에 흔들리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뻔뻔함으로 표현할지, 하지만 자신의 냉철한 기준에 위배되지 않는 자신감이라면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합니다~

  • x-japan · 263511 · 11/12/26 14:53 · MS 2008

    아진짜 ㅡㅡ다열어봐서 적중하면그건 점쟁이지 뭘더바라는지모르겟음 수고햇어요

  • 무가당 · 391933 · 11/12/26 17:10 · MS 2011

    페로즈님 조용히 응원글 남기고 갑니다.

  • 공룡친구뽀로로 · 340156 · 11/12/26 20:21 · MS 2010

    페로즈님 정말 감사했어요
    비록 컴퓨터라서 어떤 분인지도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현역이라 모르는 것도 많았을 뿐더러,
    오빠가 삼반수라 올해는 꼭 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까지 제가 조금은 가지고 있어서
    새벽에도 페로즈님 보이면 힘드신거 다 아는데도 상담 부탁드리고 했는데
    거의 매번 제 상담, 오빠상담까지 다 해주시고 해서 감사했어요.
    이런 몇 마디 말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어떻게 다 말씀 드릴순 없다는건 알지만.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