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착적 인문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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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압축이 아닌 압착 강의를 앞두고
출제의도에 딱 맞춰 직격탄을 날린다는 의미에 대해
무엇을 압착하여 보여주는지에 대해
"문장 하나, 단어 하나, 심지어 문장부호 하나에조차도, 이 논술 답안은 ‘누가’ 채점할 것이기 때문에 이 문장보다는 저 문장이 출제의도에 맞겠다, 이 답안에서 이런 내용까지 논리적 추론을 기대했기 때문에 이 조사를 빼는 것보다 넣는 게 더 정확한 답이겠구나……라는 식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학생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판단 과정의 알고리즘을 도식적으로 풀이한 것이지, 실제로 이런 식으로 언제나 의식적으로 판단하면서 답안을 써 내려 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학생에게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논술을 준비할 시간이 있다면 논술 공부하는 과정에서 이런 판단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은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이걸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 안에 압착적으로 해 버린다면 아마 뇌에 과부하가 걸려 미쳐 버리고 말 겁니다. 아니면 뇌가 파업을 해버리는 통에 멍해져서 아예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상태가 되거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연기를 썩 잘하는 배우에 비유하곤 합니다. 물론 배우는 연기에 앞서 캐릭터를 분석하고 지문에 있는 대사 한 마디 몸짓 한 동작조차도 그 의미를 꼼꼼히 재확인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사 한 마디, 몸짓 한 동작을 할 때마다 이 캐릭터는 어떤 성격이고 이 동작은 어떤 효과를 주어야 한다는 걸 머릿속으로 계산하면서 연기를 한다면 아마 아주 부자연스럽고 뻣뻣한 연기가 될 겁니다. 그보다는 그 캐릭터에 ‘몰입’한다고 하죠. 그냥 그 인물이 되는 겁니다. 내가 이미 그 인물이기 때문에 그걸 일일이 다 의식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릴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 그 인물‘로서’ 직관적으로 말하고 몸을 움직이는 거지요. 물론 그러려면 연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충분히 그 인물을 분석해서 자기 안에 소화하고 있어야만 하겠지만요. 그렇게 내가 아닌 어떤 인격에 ‘몰입’해서 내 안으로 ‘소화’해내는 과정을 저는 ‘내면화’라고 표현합니다. 이 내면화를 압착 강의에서는 단시간 내에 소화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조건은 난생 처음 논술을 하지만 평소 국어 비문학 독해에 대한 능숙도가 웬만큼 있거나, 과거에 논술을 조금이라도 해 본 경험입니다. 이러한 조건만 있다면 제가 전하는 말들을 통해 대학 출제자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논술적으로 더 중요한 필수 내용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미친 듯이 강박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학생이 대단히 영특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솔까, 바보 아니면 이해됩니다.
‘논제의 숨겨진 요구사항은 무엇인가, 제시문에서 어떤 내용만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출제자(채점자)가 이 답안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거나 허용하는 내용은 무엇인가’를 흔히 그 논제(문제)의 ‘컨셉’이라고 합니다. 컨셉은 모든 내용(정보)를 빠짐없이 물어보는 게 아니죠.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무엇이고, 이 주제를 담은 범주는 어디까지이고, 이 범주에서 서술해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과 무엇이다,를 알아먹고 서술하는 거예요.
다시 강조하지만 논술 답안을 구성하는 준거는 그 논제와 제시문이 만들어 내는 컨셉입니다. 이 컨셉을 알아먹고 쓰면 답이고, 이 컨셉을 모르면 꽝입니다. 물론 꽝이어도 논술점수 70점은 나옵니다. 그러나 결단코 합격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이 시간(시점)에 “수능 직후에 있을 논술을 위해 늦게나마 이것만은 꼭 알려 주겠어”, “현행 논술에서 요구하는 바를 분명히 각인시켜 주겠어”, “단시간 내에 합격 답안을 쓰기 위한 역할 연기(roll-playing)를 집중적으로 연습시키겠어” 가 이 압착 강의의 의도이자 목표입니다.
압착 인문 논술 개강
9월 22일(일) 오후 3시 ~ 6시(강남 오르비)
수강 안내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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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신촌 오르비에서만 수업하시는건가요?
이건 강남오르비에서 진행합니다.
쪽지로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간나는대로 답변할게요.
혹시일욜말고다른날엔개강안하시나요?!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2주 후부터 신촌오르비에서 지원대학별 케어 들어 갑니다. 가능하시면 신촌에서.
아직 자리있나요?
네 예약하시고 강남오르비로 전화주십니다.
두시면 들을텐데 여섯시반에 대치에서 수학현강이잇어서ㅠㅠ 고민되네용
아직 자리 남아있나요?
네. 예약하시고 강남오르비로 확인 전화 한번 주십시오. 그리고 개강 전에 풀어와야 할 문제를 메일로 보낼 예정입니다.
네! 혹시 쪽지로 문의 드려도 될까요?
네. 시간나는대로 답할게요.
29일수업부터 들을수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29일부터는 지원 대학별 케어로 들어 갑니다. 미리 신청하셔야 연습문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올해는 특강 안하시나요??
한다면 꼭 가고싶습니다
올해도 압착 특강 들어 갑니다. 조만간 공지 나올 겁니다.
일요일이였음 좋겠어요 ㅠㅠ 고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