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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thodox [389930] · MS 2011 · 쪽지

2011-12-23 2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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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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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대부분의 리그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렇지만 현대 축구가 탄생한 영국은 변함없이 ‘고고씽’이다. 기성용과 차두리의 셀틱은 심지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은 미드필드에 난 구멍을 경험으로 메울 것으로 보인다. ‘막내’ 지동원은 새 감독에게 어떻게 해서든 자기 어필을 하고 싶다. ‘대표팀 캡틴’ 박주영은 엔트리 포함을 바라야 하는 절박한 처지다.

- M: MBC스포츠플러스, S: SBS ESPN, S1: 스포츠원, ST: 스타스포츠(영어)
- 생: 생중계, 녹: 녹화중계, X: 중계 없음
- 중계 일정은 방송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기성용, 차두리: 셀틱 vs 킬마녹, 12월24일(토) 22:30 (X)
글래스고의 ‘기차 듀오’가 국내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중이다. 18일 경기에서 동시 출격한 콤비는 2-0 원정승에 일조했다. 특히 기성용은 부상 복귀 후 처음 골맛을 봤다. 크리스마스 이브 셀틱(2위)은 킬마녹(6위)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8연승에 도전한다. 28일(한국시간 29일 새벽) 맞수 레인저스와의 올드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상쾌한 승리가 필요하다.

▲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위건 애슬레틱, 12월 27일(화) 00:00 (S생)
지난 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박지성은 포지션 경쟁자 애슐리 영의 부상으로 후반 교체 기회를 얻었다. 중앙 자원인 필 존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맨유 중원에 커다란 구멍이 난 상태여서 박지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덜미를 잡혀주는 바람에 맨유는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줄였다. 연말연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일정에서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상황. 베테랑 박지성의 노련미가 필요하다.

▲ 지동원: 선덜랜드 vs 에버턴, 12월27일(화) 00:00 (S녹-08:00)
마틴 오닐 신임 감독 하에서 선덜랜드는 집중력을 얻었다. 블랙번(11일)과 퀸즈 파크 레인저스(22일)을 상대로 경기 막판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끈기를 발휘했다. 전력 강화가 불 보듯 뻔한 1월 이적시장이 개장하기 전에 지동원으로서는 이런 상승세에 편승해야 한다. 어린 선수라는 점도 경질된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나 통했던 변명거리다.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라는 강팀을 상대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겨야 한다.

▲ 박주영: 아스널 vs 울버햄프턴, 12월28일(수) 00:00 (S생)
런던 지하철 파업으로 원래 일정에서 하루(24시간)가 연기되었다. 최근 3경기 연속 엔트리 제외라는 수모를 당하고 있는 박주영으로서는 연말연시 일정에서 출전 기회에 목말라있다. 아스널은 울버햄프턴을 시작으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풀럼 등 하위 팀과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8승1무1패로 고공비행 중인 탓에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서는 선수 기용에 큰 폭의 변화를 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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