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수생이 삼수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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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끝나고 피눈물 흘리고 남들과 비교하고 친구사이 다터지고 ㄹㅇ 삼수끝나고 내곁에 남는 사람이 진짜 친구임!
워낙 남자들 사이에선 인싸였는데...... 삼수 수능끝나고나서 정말로 나가떨어질애들은 나가고 남는 애들은 몇몇?
지금부터 슬럼프 살살 올때임.
너무 막 몰아세우지는 말아도 살짝?? 나를 잡아야함.
나자신이 나태해지고 늘어지는건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걸?
난 작년에 링겔 맞아가면서 휠체어끌고 독서실에서 했음.
1년차인데 꼰대같을수 있겠지만 힘들어도 그냥했어야했음
아프단 핑계로 누워있고 자고 수능결과는? 이건 아프다고 핑계댈수도 없다는거임...
힘들지? 외롭지? 나도 그랬어 120여일만 참고 행복회로 돌려보자 과잠입고 술먹는거!
삼수생들 ㅎㅇㅌ하고 사수n수분들 올해는 꼭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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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댓글인디...
현역인데
위기의식 없는 현역 욕좀 박아주세요
존나 6모조져놓고 개태평함
삼수 금방이던데요?
피씨만 가지말고 너무 욕심만 부리지말고 자습 딱 5시간만 지키기!
정해진 운명위를 걷고 있어요. 근데 그 길의 끝이 낭떠러지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절망 좌절감 무상감..
그거라면 이미 충분하십니다.
올해 성공하시길 기원해요.
그리고 부디 그 분노를 잊지 말아주세요
제가 삼수실패하고 사수6평 망치고 낭떠러지? 낭떠러지에 떨어지려고 한적 수십번이였죠.....
그때 좌절감 절망 무상...
무척 괴로웠어요...
근데 있잖아요 그거 완전 순환론이에요.
생각하면 끝도없고요
그래서 전 생각을 바꿨어요.
난 낭떠러지가 아니라 오르막길을 걷고있는거구나.
힘들고 지치지만 언젠가는 웃을수있는 순간이 오겠구나
분노?화? 이런건 바로 없애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려고요 저의 원래의 정체성을 찾아가려고요
저의 고등학교때 모습은 언제나 웃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였습니자.
대학가서 더웃어야죠
힘드시면 쪽지해주세요 힘들면 말해요 그게 이상한거 아니에요 같은 수험생끼리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