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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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건 뭐 훈련이고 내무반이고
그런 것들은 사실 전부 부차적인 이유고
본질적으로는 혼자(?)
이것도 굳이 말하자면 대한민국 남성들 다 가니까
글자 그대로 혼자는 아니지만
아무튼 혼자만 2년 동안 시계가 멈춰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듯여,,
아무것도 못 하고 2년 동안 나이만 먹고 나올 거 생각하면ㅁㄴㅇㄹ
여름에 갈 거지만 여름까지 시간 개빨리 갈 것 같은 기분잌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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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했나요... 재수 시절이 어제 같은데,, 전 어쩌다보니 사수 실패생
아니여,,재수하고 학교 들어와서 4학기까지 룰루랄라 댕긴 잉여인데영,,
가보면 그런거 다필요없고 내무반 생활 개같은게 제일 커 ㅋㅋㅋ
그 다음이 내 삶 주변에 채워져있던 호의적인 인간관계가 다 사라졌다는 거.
2년 시계 멈춘 기분은 나오고 나서야 에이 ㅅㅂ 하는거지
그런가 미필은 경청합니다'ㅅ'
아 중간에 몸에 이상있는 게 발견됐으면 좋겠다,,
군대가면 그런생각 안드는게
주변 사람들 시계가 다 멈춰있거든
검사해서 영창으로 싹슬이가능
관심사병은 업보
근데 갈꺼면 빨리 가는게 나아요.
제 동기들 졸업하고 갔는데, 저는 졸업하면 바로 취업이나 하고싶은거 하면 되서 좋았음
정말 꼭 해보고싶은 일도 아직 남아있고 해서 조금 늦게 갑니다
뭐 한 해 늦으나 조금 더 늦으나,,,아 그렇다고 학교를 더 댕기고 가겠다는 말은 아니고,,
공군가시면 좀 낫겠네요.
육군은 님 나이때 가시면 조금 힘들거든요. 다들 너무 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