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울대생 정신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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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중 이런 놈은 일부겠지만 참......
이거보니까 도쿄대 저분이랑 말하는데 극과 극이네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서울대 법대 나오고 대학 다니면서 빨리 사법고시 패스하고 공부만 하셔서 굉장히 엘리트하게 사신 분이지만 저런 글 보시면 "저런 애들은 인생의 최전성기가 고등학교뿐이다"라고 하시더라. 우물 안 개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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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밑에 영상 개꿀잼인데 ㅡㅋㅋㅋ애초에 뱃지달고 여기있는샛기들 다 찐따들임 ㅋㅋㅋ 병신들이 여기서라도 관심받고 싶은거지
어떤 멀쩡한사람이 대학가서도 오르비하겠음
할 수도 있죠. 한가하면...
저도 진짜 물어볼 때 없으면 가끔 놀러오는데...거의 안 오지만...애들이 저보고 선비충 진지충이라하고...
하는애들중에서 문제만드는애들 말하는거임
아항
다 찐따는 아님
어쩌라고?
오르비에도 선민의식 가진 사람 많음ㅋㅋ
난 저런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는데... 애초에 99% 인간은 자기 먹고살 걱정이나 쾌락을 위해 움직이지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모름.
이번 조국 사태만 봐도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보기 드뭄. 그냥 진영별로 갈라져서 정치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면서 남이 하는 말 따라함.
근데 문제는 국민을 개돼지나 가재나 올챙이로 보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우월 의식으로 쓸게 아니라 동정심으로 써야함. 그래야 세상이 더 나아지지. 애초에 위인들 중에 민중 욕한 사람 많아요. 구정물에서 뒹구는 돼지라고 한 철학자도 있음. 제가 뒤늦게 명문대 갈려는 이유도 성공할려는게 아니고 내가 돼지 새끼인거를 고전독서로 깨닫고 벗어날려고 하는거라..ㅈ.
근데 굳이 명문대 아니여도 되지 않아요? 정확히는 본인이 개돼지라는 걸 깨닫고 벗어나려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본인이 개돼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닌가요? 당신이 자각한 순간부터 이미 개돼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준 낮은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명문대 간다고 개돼지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 가지 못한다고 해서 영원히 개돼지에 머무는 것도 아니에요.
그대가 명문대 갈려는 건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타인에게 그런 인식을 받기 싫어서도 있지 않을까라는 걸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전자의 느낌이 더 강하면 다행이지만 후자가 더 강하면 별로 좋은 느낌은 안 드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하등한 무언가로 취급하는 건 바람직한 태도는 아닙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더 안다고해서 더 잘났거나 한 건 아니에요. 그 사람은 못 하는 건 다른 사람은 할 수 있고 그 사람이 잘하는 건 다른 사람은 못할 수 있는 거에요.
각자의 삶과 그 맥락이 존재하는 겁니다.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 문제를 단순히 자신이 보기에 어리석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하등종 취급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저런 인식은 대단히 시야가 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학생들이 대단히 우수한 학생들일 순 있어도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수준 낮다 높다 운운하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