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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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며 영어에 강점이 있으며 9월에는 21111 (영어 100..) 맞고
10월 말 부터 저녁이후에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않고 (약간 자만과 게으름이 발동한듯.., 언어 2인데 1될꺼라 굳게 믿으며.,.2등급이 97이었으니까요 ㅋㅋ)
수능때 23121 (외워 97.. 수리 항상 1 나오다가 실수 털려서 망함..) 으로 거덜난 사람입니다.,,.'정말 제가 바라는 대학교에 갈 실력도 안되는데 모의고사 좀 쳤다고 생각하고 나태해진게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수시 열심히 썼지만 잘썼다고 생각한 학교에서 예비조차 못받고., 고대 역시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저 같은 분들이 많아서
사실 마냥 추가합격을 바라는게 바람직한것같지는않아요.,ㅜ 정말 몸도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한것 같고요.,
우선 제가 궁금한건.,
1.재수 시작 시기
- 꽤 많은분들이 나중에 지친다고 2월이나 3월에 시작해야한다고 그러시는데., 그래도 되겠죠? ㅜ
2. 공부의 시작점?
-예를들어 수학은 다시 개념서부터? 아니면 ebs?
3.동네 재수학원? 강남?
-제가 일산사는데., 그냥 동네에 있는거 다닐까요., 아니면 강남을 갈까요.,ㅜ 부모님은 친구들때문에 강남으로 내보내고싶어하시긴하네요..ㅜ
4.토플같은 영어 공부 병행해도 상관없을지.?
-제가 원래 2학년때까지는 성적이 잘은 안나와서 영어쪽으로도 준비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께서 그냥 논술,수능만으로도
또 위험할것같다고 토플 공부도 해서 영어 전형도 같이 대비하라는데 좋은생각일까요?ㅜ 저는 어쩌면 그냥 논술 수능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나을것같긴한데.,
우선 이정도네요., 답변뿐만아니라 제 상황에 비추어 또 다른 많은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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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음..재수는 1월부터하세요 그게좋아요 특히 재종다닐거라면 1월부터미리 자신의취약점을보완하고 언수외탐 개념확실히잡아두세요
재종가면 공부할시간없습니다..
그리고 재수학원은 사실거의비슷비슷해요 강대빼곤 거의다비슷하니깐 재종다니면서 부족한부분 인강고려해보시고..
토플..음 솔직히 말하면 수시로쓰실거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냥 수능공부만하세요...(수시대비라면 괜춘하지만 힘들거에요 '토플'인데 사실텝스가좀더 쉽지않을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재수때 지칠때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나요?ㅜ
가끔 기분전환으로 뭘 한더던지 하는게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꾹 참고 계속 공부를해야할까요ㅜ
또 실패할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기분전환이요?? 음그럴떈그냥 하루쉬는것도좋아요
친구들만나서 운동도하구 그러세요.
가끔씩그러는건 괜찮아요
1. 지금 시작하세요 저는 재수때 쉬다가 2월에 시작했는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2. EBS 수특 나오기 전에 개념 돌리시는걸 추천
3. 일산이라면 거리 보시고 솔직히 성적대가 강남대성 가실수있으면 강대가시구요. 그 이하시라면 동네학원이 낫겠쬬.
4. 그건 님 토플성적이 115점 이상이라면 추천입니다 제친구 115인데 작년에 연대 글로벌전형인가?? 낙방했죠.. 토플만점나올수있으면 토플하세요.(그런데 시간이 널널하지는 않으니 학원가기전에 바짝 하고 시험보고 수능대비들어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재수때 지칠때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나요?ㅜ
가끔 기분전환으로 뭘 한더던지 하는게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꾹 참고 계속 공부를해야할까요ㅜ
또 실패할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지친다고 놀면 내년에 또 해야할수도 있어요... 지칠면 가볍게 집에서 쉬세요 밖에 싸돌아다니면 ㄴㄴ
죄송하지만 글에도 아직 자만심이 엿보이네요.. 아니라고 하시면 뭐라 할 말이 없지만
글에 사족을 붙이시는거 보시면 자신의 점수보다 자신을 높이려는게 너무 훤히 보여요..
님을 디스하려는건 아니고요... 재수를 마음먹으셨다면 그런 마인드를 가지시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재수 초에는 절대 안돼요.
수능직전에는 자신감이 득이 될수도 있지만 재수 초에는 아직 올라갈 길이 많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1. 사실상 2월중반 , 그니까 재수학원 시작할때 해도 상관없어요. 저도그랬고요
2. 개념을 아시면 굳이 보실필요는 없지만 부족하다면 보시는거고요, 2~6월까지는 기본실력을 올린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세요
3. 강남지역 무시험은 안되는것같은데.. 유시험보시고 되면 가시고요 강북쪽에 가까운데 많으니 그쪽도 다 훑어보세요
4.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재수하다보면 워낙 반복학습이라 지루할때가 많은데 목표점이 높을 수록 지루함이 없어져요
조언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재수때 지칠때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나요?ㅜ
가끔 기분전환으로 뭘 한더던지 하는게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꾹 참고 계속 공부를해야할까요ㅜ
또 실패할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좋아하시는게 뭐가 있으시냐에 따라 다르죠.. 그게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중독성이 없다면
주말에 한번씩해주셔도 좋아요 (저같은경우 농구같은... )
하지만 저는 친구랑 떠들거나 저녘시간, 주말 밥시간에 맛있는거 먹으로 가면서 노는게 스트레스 해소였어요. 같은학교에서 온 친구들이 몇명있었거든요
이런 소소한거에서 기분이 좋아진거 같아요.
또 덧붙이자면 한달에 한번 모의고사보는날은 5시쯤에 끝나는데 그때 놀러 나가는것도 좋았어요
한달에 한번쯤은 그래도 돼요. 수능1달전이 아닌이상 적당히 한달에 괜찮아요
재수 마음먹으셨으면 충분히 목표 높게 잡으세요. 재수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요즘 글로벌 보니까 내신도 많이 중요한거 같던데....
이제 재수 시작하시는분께 꼭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있씁니다
기분 나쁘셔도 들으세요.......모의고사에 비해 수능성적이 많이 안나오신분들,...
이렇게 생각하고 싶을거에요...'이건 내성적이아냐' 그래요 재수를 하면서 모의고사를 보면 또 점수 잘나와요.....그리고 또생각하죠
'작년 수능은 내성적이아니야' 제친구들도 그랬어요......모의고사들 보면 왜 이놈들이 재수를 했을까 싶을정도로 잘하더라고요....하지만
결국 수능성적 까보면 현역 성적이랑 그렇게 큰차이 많지 않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에요...인정하기 싫겠지만 님이 받으신 성적이 님 실력이에요....이걸 인정하지 않고는 내년 수능에도 큰변화 없을겁니다.
이걸 명심하고 공부하세요...그래야 큰 발전이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잘보다가 수능은 못보는게 자만심 때문일까요? ㅜㅜ
제 수능성적을 그대로 실력으로 인정하고 겸손하게 공부해나간다면 상관없겠죠?ㅜ
저는 재수때 또 수능때 폭락할까봐 걱정이네요., 모의고사 신경끄고 자만하지않은채로 열심히한다면 그런 현상이 나타날 확률을 줄일수있는거겠죠..?ㅜ
자만심보다는 평소 성격이 큰 시험에서 긴장을 하기 때문일 거에요
예를 들어 고3때 모의고사가 6정도 나오면 긴장해서 망쳐서 수능을 4정도 봅니다
재수를 하면 아무래도 실력은 오르겠죠...모의고사가 7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수능때 5정도 나옵니다
물론 6,7을 자기 실력으로 보고싶겠지만 대학은 모의고사를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긴장때문에 깎여나가는 점수도 님의 실력으로 인정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는것과.....작년 수능이 내실력이다 라는 마음가짐....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을 잘 신경쓰세요
아무래도 작년 수능이 내성적이 아니고 잘나오는 모의고사가 내 성적이라고 믿는다면
공부는 하고 있지만 수박 겉핥기 공부인 경우가 많겠죠.
오늘 수능완성 몇회를 풀어볼까....5회를 풀어보자.....풀고 끝~~~~역시 난 잘나와....작년 수능이 잘못된거야...
그리고 수능을 보면 또 후덜덜....잘 풀어나가다가 어~ 윤첨지....아시발 이문제모야...~~~멘붕...아 삼반수해야하나
이러한 상황이 또발생할수 있어요....그러니 항상 공부를 하면서...특히 기출을 공부하면서...오답률 높았던 문제들을 잘 분석해보세요.....이걸 그냥 풀지 말고....내가 이걸 시험장에서 풀었으면 느낌이 어땠을까...하는걸 꼭 생각하면서 푸세요
그레고리력을 읽을때 너무 지문을 대충읽지 않았나...이런 과학지문이 내년 수능에 나오면 나는 어떠한 자세로 읽어야할까...두더지 38번 문제를 풀때...귀엣말 요런 문제나오면 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왜 시발 나는 이번 수리 30번 '어떤'을 '모든'으로 읽고 안드로로 날아간걸까
왜 나는 블록쌓기 문제에서 이생각을 못한걸까... 이런 등등등
그러면 내년 수능을 보실때 막히는게 나왔을때 잘 대처하게 됩니다...이걸 평소 습관화하세요
1. 지금
2, 수학은 개념서부터 ebs쓰레기
3, 난 강북메가 추천 셔틀버스도 있어서 통학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관리가 좋아서 공부하기 쉬움
4, 수능만 다른거는 수능끝나고
1.저도 2월부터했는데 적당합니다.
2.당연히 개념부터 다시해야죠 ebs는 나중에 병행해도 시간충분합니다.
3.전 일산대성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구요 학원은 어느정도만되면 성공여부는 본인에 달려있습니다.
4.재수할동안에는 쓸데없는짓하지마세요 그런건 수능끝나면 질리도록할시간많습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1. 재수시기는 2월 말이나 3월정도때 재종반이 시작할때 들어가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2. 완전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3. 저는 개인적으로 북메 근처에다가 학사나 고시텔 잡아놓고 독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북메 같은 경우에는 제가 삼수를 그곳에서 했는데 정말 최고로 분위기 좋은것 같고 관리가 좋아요.
4. 수능에만 올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