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CG05 [885457] · MS 2019 · 쪽지

2019-06-23 01:02:48
조회수 314

제가 잘못말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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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듯이 절친한 친구이기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가볍게 했습니다..

근데 얘기나누는 와중에 친구와 이런얘기를 했습니다


친: 너는 진짜 여친사겼다고 나 멀리하면 죽어 진짜로(군필여대생)

나: 절대 안그러지(여기서 술기운에 투머치토커됨)근데 나는 너가 내가 떠남으로써 행복하다고하면 바로 떠나줄거같아

어쩌구저쩌구


그때당시에는 얘기를 하던중이니 크게와닿지 않을런지 모르겠으나 집에 돌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속이 많이 상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이친구가 항상 남친이 있을때도 남친들에게마다마다 저만큼은 남친에게 허락을 맡으려고 남친이랑 많이 다투고 많이 어필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허락맡고 이렇게 단둘이 술자리도 매번 허락을 맡은것이구요 그만큼 서로 소중했습니다


그런 친구가 오늘 카톡을 해보니 절교선언을 하더군요..정말 많이 속상했던모양인데 이걸 솔직히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감이 잘안옵니다

지난 수험기간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인데 갑자기 남은 5개월까지 막막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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