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고민좀 들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295555
아........ 잠이 안 오네요...
현역인데요. 제 짝꿍이 설경갔다는 소식을 금방 보고 왔는데.. 기뻐해 주지는 못할망정 기분만 안 좋아지네요 ㅠㅠ 수능도 평소 모의처럼 31222를 맞았는데 갈 대학이 없네요ㅠㅠㅠ 목표는 고대라고 3년동안 공부했는데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랐는데..... 오른점수가 인서울 끝자락밖에 안된다네요... 평소처럼 봐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었지만 친구들의 입시 성공이 그리고 20년 후 그들의 창창한 앞길과 제 암울한 현실이 비교가 되니 슬프네요......... 아........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1월 1일을 시작으로 재수를 시작하려는데, 재수는 독재로 할거에요...... 집이 섬지방이거든요 그리고 집에 돈도 없고해서 독재 밖에 할게 없는데....... 서울에 고시원가서 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신승범선생님 존경해서 신승범 쌤 현강 하나는 들을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회탐구를 사문 한지 법사를 햇는데, 점수는 괜찮았는데 백분위가 실망스러워서, 재수때는 한지 사문 경제 아랍어를 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님성적이면 아직언어같은게 완벽하지않으신거같은데 인강에의존한 독재는 무리인거같구요
서울에서고시원까지잡을생각이시면 그냥돈좀더보태서 학원다니시는게나을것같은데..
글고 욕심히너무과하면안된다고..님평소치는대로나온거면 정말만족해야하는걸수도있어요 서울에있는대학이다가아닙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목표는 고대였거든요......... 한번도 목표를 내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항상 모의고사 보면 31211이정도 나와도 수능에서는 언어 대박날거야 날거야 날거야... 맨날 제 자신한테 주문을 걸었는데... 수능에서도 그렇게 나오네요... ㅜㅜㅜㅜㅜㅜ 목숨을 걸어서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미련이 남는거 같아요........
서울까지가셔서 고시원에서 하시기보단 차라리 눈딱감고 학원다니시는게 낫을거에요...
독재란게 많이 안맞거든요 보통 대다수에겐요..
사탐은 제가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저는 한지 경지 선택자라..
그래도 한지 경제 끼어있으면 백분위,표점 걱정은안하셔도될거에요
이번수능은 한지가 정말 뒤통수를 때렸지만 그래도 보통은 잘나오죠~
그런데 사탐은 하시던거 하는게 제일좋긴해요. 재수한다고 시간이 그렇게 많은건아니거든요 ㅠㅠ
신승범쌤 현강한개요? 단과라고 해도 20~30아닌가요?(잘 모르겠네요;)
재종반이 70전후입니다. 차라리 재종반을 가세요
재종반에서도 흐트러지는게 재수생활이구요. 독재는 말이쉽지 생각처럼 쉽지않습니다.
더군다나 고시원에서 혼자생활하다보면 불안심리도 커지고 생활관리도 힘듭니다.
그리고 혹시나 결과가 안좋을 경우, 학원다닐껄 괜히 독재해서...라는 후회 드실겁니다.
어차피 서울생활하실거면 돈 깨질대로 깨집니다. 그러실거 조금 더 보태셔서 학원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