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투자 vs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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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 투자냐? 공짜냐?
돈 안 들이고 + 편하게 + 빨리 + 가장 최고로 = 이것은 아마 인간의 가장 깊고 강한 본능일 것이다.
이런 세상 금언이 있다.
"부자는 물건을 고름에 있어 가격보다 시간과 품질을 보고 가난한 자는 시간과 품질보다는 싸고 많은
양을 찾아다닌다"
즉 "부자는 비싼 것을 1개 사서 오래 쓰고 가난한 자는 싼 것을 사서 버리고 사서 버리고 하여
여러 개를 사게 된다"
부자나 부자가 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믿으므로 시간(기회)이 곧 돈을 생산해 낼 가장 귀중한
자본임을 잘 안다.
따라서 남이 기회를 빼앗기 전에 먼저 선점하여 계속 돈을 만들어내야 판을 굳힐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가난하거나 가난할 사람은 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 기회를 알 수도 없으려니와
깨달아도 주저함이 많다. 이것은 오래된 습성의 축적이며 하나의 성품이다.
세상에는 싸고 고급인 물건을 쉽게 사는 사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있다 - 아주 가끔.
가난하거나 가난할 자는 어디서 이런 소문을 듣고 이것을 찾아 삼만 리를 헤매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비싼 물건 중에서도 당연히 허접한 품질이 흔히 있다. 하지만 싼 물건 중에 고급스러운 품질이
있을 확률은 거의 없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의 돈 많음에 대해서 하염없이 정의나 진실.. 운운의 잣대를
들이대어 분노의 열기를 끓여 봐야 시간(기회)은 계속 흘러간다.
물론 가난의 자의 그 논리. 명분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라는 문제는 심히 동의할 수도 없다.
- 6월은 논술로 합격할 수 있는 거의 마지노 시점이라고 본다.
며칠, 두세 주 공부하고 논술 합격을 했다는 특수한 사례를 얘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모두 백인백색으로 다르다. 그렇게 독해력이나 분석력이 높은 학생이라면 아마
논술까지 오기도 전에 학 종이나 정시에서 이미 승부를 보기가 십상이다.
항상 보편적인 상례를 조건으로 판단하는 것이 배운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6월~10월까지 약 5개월 중 마지막 10월은 무최저 논술만을 보는 학생 외엔 수능
긴장으로 인해 거의 논술 공부가 되질 않으니 약 4달이 남았다.
* 첨삭도 1:1 개인 과외처럼 "개인 맞춤형"으로 세밀하게 해주면서 + 아주 짧은 신속한 기한 내에
+ 1주 내내 본인은 수능 준비만 하고 논술은 오직 수업받을 때만 약간하면서 + 학원비나
과외비는 엄청 싸거나 아니면 공짜로 ..
* 인강 논술을 받으면서 오직 첨삭만 "맞춤형"으로 세세히 해 줄 수 있는..
* 독학 논술로 합격하고 싶은데 수능 과목 때문에 논술은 1주 2~3시간만 ..
- 그러나 논술은 상향 지원이 원칙이므로 내 수능 등급과는 상관없이 3~5단계 높은 상위 대학으로
가고 싶다...
해마다 보면 "자신에게 딱 맞는 논술 공부 방식"으로 대 성공한 사례를 찾아 인터넷 탐방을
하기를 거의 수능 직전까지 노력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아왔다.
하지만 합격할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방식을 진즉 결정하여 실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독학으로 논술을 합격하는 학생들은 아마 대단한 이해력과 상당한 노력 능력을 갖춘 학생이다.
매우 칭찬해 주어야 할 일이지만 정말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그만큼 논술은 생소하고 어려운
과목인 것이다.
인 서울 대학들이 심지어 무최저로 논술 합격생을 뽑는 데는 그만한 수준이 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냥 무최저나 최저가 된다고 해서 정시로는 원서 지원도 해 볼 수 없는 대학을 그저 공으로
어떻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대학 담당자를 너무 무시하는 것이다.
- 과외 건 학원이건 인강이건 모두 나름대로의 장단점 (비용, 첨삭 부분, 인원.. 등등)이 있다.
이제 6월인데 본인이 스스로 독학을 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것이 이미 판단이 되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강"으로 전문 실력과 성실성을 시험해 보고 바로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물론 시강 비용을 부담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도 공으로 바란다면 아마 시강만 해줄 실력 있는
강사나 학원은 없을 것이다)
* 논술 공부 자체는 하지도 않으면서 "논술 공부하는 길을 매일 공부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
써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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