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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336481] · MS 2010 · 쪽지

2011-12-04 2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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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반 다큐멘터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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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폄하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일개미의 삶과 일


오늘은 개미의 일과 일과 일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 일찍 일개미 하나가 나오는 군요. 이 개미는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 약을 물어 오는군요. 이 개미는 개미집에 약초를 물어다 주는 역할을 맡았나 봅니다.

풀을 가져오는 일이 쉬워 보이겠지만, 이 풀의 무게는 개미 무게의 50배에 달합니다. 개미로서는 삶을 바치는 셈이지요.

결국 동료들이 나타나는군요. 전사 개미가 나머지 개미들을 인솔하여 커다란 약초를 여럿이서 옮깁니다. 막내로 보이는 저 개미는 전사 개미가 무서운 듯, 멀찍이서 살짝 풀을 붙잡고 있네요.

이 개미들도 적당히 놀고먹는 베짱이가 부러울 겁니다.

자, 아까 그 작은 개미에게 돌아가볼까요.

이 개미는 죽도록 일한 다음 일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아, 수캐미가 있네요.

개미 사회에서 수캐미는 잉여입니다. 다른 개미가 가져다운 음식물로 연명하죠. 개미 계의 베짱이라고나 할까요, 개미로서는 인생의 완성이라 불릴 만 합니다. 근데 이 수캐미, 날개 선이 베어질듯 날카롭네요. 능히 다른 개미들을 기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일개미는 수캐미를 참 아끼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맴돌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는군요.

이 일개미에겐 중노동도, 추운 겨울도 아무 것도 아닌 듯 합니다.

이 개미는 추운 겨울에 어떻게 일을 할까요






60초 뒤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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