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필독) 의치한과 비의치한에 관해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2339946
안녕하세요
서울대 컴공을 다니고 있는 한 재학생입니다.
의치한 얘기가 또 메인글로 올라가고 해서, 저사람만 저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좀 더 첨언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서울대 커뮤니티 사이트를 들어가도
자연대, 공대생 분들 대부분이 의전원 갈껄, 피트로 약사준비할걸 이란 후회를 굉장히 많이들 하십니다.
서울대 나와서조차도 벌어서 먹고살기 힘들어
제태크 쪽 관심있어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 같고요.
물론 지금 제 의대 친구들 보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합니다...ㅎㅎ
본과 4년에 인턴+레지하면 그만큼은 더 일해야 전문의가 되지만...
저는 그런거 감당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 생물 엄청 좋아하진 않아 공대 오긴 했습니다
(현실적인 얘기 많이 들어도 크게 후회는 없네요.. 나중은 어쩔지 ㅋㅋㅋ..)
저희쪽 컴공은 그래도 서울,수도권, 분당에서 취업은 되지만
서울대라 하더라도 전기, 기계, 화공 같은 경우는 확실히 지방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연구단지가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의대를 가는게 좋은 현 시대인게 확실한 것 같긴해요...
확실히 전문직 전문직 하는 것 보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 의대가 싫습니다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서울대 커뮤니티가 의무새인 건 스랖하는 00년대 학번들이 졷병쉰인 점도 한 요인 하지 않을까요. 거기 고여 있는 병신들한텐 도저히 신뢰가 안 갑니다. 평소 졷같은 댓글을 워낙 많이 봐서..
뭐 외부에서는 신뢰하기 힘들다 뭐다 하는 분들도 되게 많긴 하죠
저도 눈팅족이라...
근데 그래도 비의대 진로가 요즘 먹고살기 힘들다 하는 것 정도는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근데 컴공이 그나마 나은 삶을 사는 걸 보면, 그래도 한국이 4차 산업혁명 물결에 아주 편승하지 못한 건 아니어 보여서 다행이네요.ㅋ;
그리고 보통 세계적으로 it계열 노동자들의 피로감이 가장 높고, 나머지 기성산업들은 그나마 웰빙 챙기기 좋다던데 우리나라는 대기업에서 인력 구하기가 쉬워서 그런지 기냥 갈려나가네요
편승해있기보단 그냥 다들 빅데이터니 딥러닝이니에 단어에 미쳐다니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정작 규제같은것 때문에 연구같은것들 해외로 그냥 튀는 경우도 좀 본것같아요 ㅎ
솔직히 4차산업혁명도 그냥 마케팅 용어같음
물론 진가를 알고 그쪽 기술개발하려는 대기업들이 많은게 참 다행인듯
생뚱맞은 질문인데 잘 아시는것 같아서..
문과인데 통계학과 쪽은 진로가 어떤가요?? 꽤 블루오션인가요?
통계가 문과중에선 가장 블루오션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