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서 기르던 자반 어항...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2173484
한때 열심히 물갤에서 활동하면서 찍어서 올렸던 사진들인데 그냥 한번 생각나서
올려봐요
첫째짤은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시절에 그냥 되나캐나 집어넣다가, 바닥에 까는 스틱을 물위에 뿌려서
분진폭풍 일어났을때...
레이아웃이고 뭐고 정리 하나도 못했던 수존데... 이거 하나로 여러번 갈아엎으면서 공부 많이 했었어요..
자반이라 작기도 작고, 보잘것없지만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 돌보았던 수조...
지금은 갈아타고 없지만 ㅎㅎ...
그냥 혼자 추억 회상하면서 올려봤어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그런데 물고기를 좋아한다 는건 어떤건가요 ?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는거랑 같은건가요 ??
음... 다른듯 하면서도 같은거 같네요. 근데 제가 강아지랑 고양이를 아주 어릴때 빼곤 길러본적이 없어서 수평비교는 안되요.
지금은 좀 덜한데, 한참 물고기에 빠졌을 때는 개랑 고양이는 만질수 있는데 물고기는 왜 손으로 만질수 없을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한적도 있어요 ㅋㅋ
금붕어 기르는 분들중에는 핸들링이 되는 분도 있는데, 아무래도 금붕어는 수질변화에 강한 애라 상관이 없지만, 열대어들은 수질잘못되면 좀 ..ㅋ;
음.. 일단 길가다가 이쁜 돌이나 나무 보면, 어항에 넣어서 레아아웃 꾸며보고 싶고,
공부하다가 연습장에 레이아웃같은거 그려보고, 하루종일 물고기 생각만 했어요.
인터넷으로 물고기랑 수초들 어떻게 기르는지, 하루에 일조량은 얼마나 쬐어주는지, ph는 어떻게 잡아주는지, 초비랑 후비는 어떻게 주는지 이런거 막 공부하게 되요.
고기들 번식은 어떻게 시키는지도 궁금하게 되고, 물잡는 방법이랑 여과 방식도 열심히 공부하고 ㅋ;
어떤 고기들은 합사가 되고 어떤 구피는 합사가 안되는지도 공부하게 되고, 구피들 새끼났을 때 되게 좋아하고 사진찍으려고
카메라 사고 ㅋㅋ; 가끔 사람들이랑 청계천에서 만나서 고기들 보러 다니고...
그리고 아침에 불켜면 물고기들 밥주는줄알고 난리나는데 막 스포이드로 밥준담에 휘저으면서 구경하고... 어항앞에 멍하니 앉아서 고기들 노는거 쳐다보고 ㅋㅋ;
머..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애완동물 기르는거랑 똑같..겠죠..? 문제는 같이 놀아줄수가없다는게 슬픔.. ㅋ
아 교감보다는 관상이 주된 목적이네요 ㅎ
그나저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와..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ㅋㅋ; 한줄로 요약이 되네요.
교감보다는 관상이 맞는거같에요.. 근데 거기에 더해서 +... 심시티...하는 재미도 있어요 ㅋㅋ
어렸을때 어항에 구피가 있었는데 새끼를 낳는 족족 다 쳐묵쳐묵해버리는거 보고.. ㅠㅠ;
제친구 물갤고정닉이었는데 .. 집에가면 해수어항있었음
오오.. 해수... 대체로 해수가 담수보다 총알이 많이드는데... ㅋㅋ; (수초항 빼구요)
저도 자제하지 못했으면 담수하다가 해수로 넘어갈뻔햇었는데.. 다행히 마음잡고, 담수에서 멈췄어요.
해수가 훨씬 수질관리하기 어렵고, 품도 많이 들지만, 고기들 발색은 화려하죠.. 조명도 이쁘고 ㅎㅎ
밑에서.. 세 번째 무슨 물고기에요?
저도 정확한 학명은 모르는데, 사람들은 피노키오 새우라고 불러요.
물고기 기르는 사람들끼린 피노키오라고 하면 다 알아들어요.
빨간 새우는 체리 새우라고 부르는데, 어항안에서 번식도 하구요.
대신 피노키오 새우는 짠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에다가 알을 풀고 유생이 거기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조에서는 번식이 안되요..
그래서 저희집은 전멸.. ㅠㅠ
아 네번째에도 있었네요;
전..한때는 어항꾸며보는거 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마음먹고 조그맣게 키운 것들 모두 용궁행이었어서요ㅠ;
.. 이제는 카페나..ㅋ 남의 집 어항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해요;
글쓴분 여자일거 같다.
근데 다시 보니 닉이 skyman이네 OTL
왜 OTL임 ㅋㅋㅋㅋ
해보고싶네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