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시어 -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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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이라 하여
나를 더운 날 힘이 들게도 하는구나
한 발자국 오를 때 마다
바닥이 나를 당기는 기운은
거세지기만 하여 미워지더라
결국 도중에 차디 찬 한 모금의 물 마셔
심장도 차갑게 식어버릴 때
나는 오르막이라 알던 것이 내리막이니
분명 똑바로 가고 있을 턴데
귀신이 씌였나
불이 꺼져 한밤중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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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글 시간 순이 역순인줄 알고 밑에꺼를 해버렸네요
다시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