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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청년 [8787] · MS 2003 · 쪽지

2011-11-23 02:23:58
조회수 180

군사 이야기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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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양병설이 구라였다는건 후에 19세기 일본이 조선 침략을 위해

정한론을 세우고 시찰 후 침략에 필요한 군사수를 통계 내었을때도 드러나는데
대략 2개 대대면 충분하단 결론을 내었음(약 천여명)

물론 당시 일본은 신식문물을 상당히 들여와서 조선이 화승총이나 화포로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상황이었지만 당시 기록을 보면 조선을 합병하는데 5천 병력을 한반도에 주둔시켰다고 하니까
2천만의 국민이 순식간에 밀려버린거지.

당시 조선 정규군 숫자는 전시임을 감안하더라도 10만 미만이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평시에 운용할 군을 10만이나 준비시킨다니...그것도 400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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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소졸 · 383625 · 11/11/23 02:34 · MS 2011

    평시에 10만 군사를 운용한다면...

    전시엔 요동정벌도 가능할 듯...?? ㅎ

  • 육각수청년 · 8787 · 11/11/23 02:47 · MS 2003

    물론 저 19세기엔 하도 조선이 기울어서 농란도 많고 하여 외세를 막을 여력이 부족했다 해도
    인해전술만 해도 일본군 선발대는 물론 본대까지 커버 할 수 있었는데도 화력의 차이는 극복 할 수 없다는거.

    그만큼 병력도 상당히 부족했고 여러 군비체제가 부실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