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파싸움문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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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틀 자체를 성리학에 고정해서 선비사상을 강조한게 에러라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 인재들은 다 답이 없는(다른말로 아무것도 안나오는) 공부를 해온거잔수
정말로 이걸 해서 쌀이 나오나라고 물어봤을때, 뭔가 생산되는게 있냐라고 물었을때
나오는게 있긴 할까나...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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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지극히 현대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 아닐까요....
뭐 역사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니 그럴수 있겠지
뭐 역사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니 그럴수 있겠지
그걸 까려고 들면 어쩔수 없음.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는 나라였다는 거지.
왜 그랬느냐라고 물어보면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건 이거 하나지.
거기서 조선의 정통성이 나온다. 그러니 당연하다.
왕조국가에서는 전세계 어느 시절 어느 국가에서나 왕조의 정통성을 유지하는데 힘을 많이 썼잖아요
그 수단이 성리학이었을 뿐이죠....
이런 식으로 까기 시작하면 진짜 답없어.
과거의 모든 걸 다 까야되지
애초에 전제군주정부터 계급사회고 뭐고 다 까야되는거지. 지금의 시각에서 보자면 그건 '평등'에 어긋나는 거니까.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과거 역사는 죄다 웃긴 일 투성이야. 그 당시에는 '정말 잘한 일'도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병맛'이 될 수 있는 거지.
'그 당시에 최선이었던 일'도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는거고.
이러한 걸 저변에 깔지 않으면 결국 역사를 모두 부정하는 수밖에 없어져
답이 없는 문제가 아니고요.
조선시대 선비와 관료들이 성리학을 공부한 이유는 그 자신이 도덕적으로 완성되기 위해, 인격을 갈고 닦기 위해서였습니다.
왜냐하면 남을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우선하여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완성된 상태여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광조 이후로 도학정치가 뿌리 내리기 시작했고요.
진중권 트위터에서 본건데
도덕이 밥먹여주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도덕이 밥먹여주냐?
이런 내용이 문득 생각나네요
도덕성만큼은 지금 여의도인간들이 가져야하는데...
솔까말 최루탄이 아닌 수류탄을 깠어야
참.. 그게 이걸 공부해서 도덕적으로 완성이 된 사람이라고 해서
백성이 나은 생활을 했냐라는게 의문인거죠
전 그게 답이 없다고 표현한거구요;
잠이나 자야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