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틀린 맞춤법'이란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1위는 '어의없다(X)→어이없다(O)'로 ‘어의’는 ‘임금이나 왕족의 병을 치료하는 의원’을 뜻하는 말로, ‘어이없다’가 바른 표현이다.
'어처구니 없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는 '어의'가 아닌 '어이'로 사용해야 한다.
2위는 '병이 낳았다(X)→병이 나았다(O)'로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어떤 결과를 이룰 때 쓰이는 표현이고 '병이나 상처 따위, 몸의 이상이 없어지다'의 뜻을 사용할 때는 '낫다'를 써야 한다.
3위는 '않하고(X)→안하고(O)', '않 돼, 않 된다(X)→안 돼, 안 된다(O)'로 '안'은 '하지 않는다'는 '아니'의 줄임말이며 '않'은 '그렇지 않다'는 '아니하'의 줄임말이다.
이어 4위에는 '문안하다(X)→무난하다(O)', 5위에는 '오랫만에(X)→오랜만에(O)', 6위에는 '예기를 하다 보니(X)→얘기를 하다 보니(O)'가 각각 올랐다.
7위에는 금시에의 준말인 '금새 바뀌었다(X)→금세 바뀌었다(O)', 8위에는 어인 일인지, 어쩐 일인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왠일인지(X)→웬일인지(O)'가 꼽혔으며, 9위에는 '몇일(X)→며칠(O)'이 올랐다.
10위에는 '들어나다(X)→드러나다(O)'로 어떤 사실이나 정황이 밝혀지는 경우에는 '드러나다'라고 쓰는 게 바른 표현이다.
어의없다 어이없다 맞춤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어이없구나”, “당연히 어이없다 아닌가”, “어처구니가 없는 맷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금님 어의는 예전에 없어졌지 말입니다
기자들도 자료좀 제대로 썼으면.
5번에 좌우 둘다 '오랜만에'로 보이는건 저뿐?
어의없다 이거 일부러 꼬아쓰는건줄 알안능데(<-이를테면 이렇게) 정말 모르고 쓰는건가요 ?
고의로 쓰는 것이라 하더라도 국어 파괴 현상을 막고자 저런 글을 쓴 것은 아닐까요...?
5번 ㅡㅡ뭐지 어의가없네요 명예회손죄로 고소
왠일인지 /웬일인지만 빼고 다 맞게쓰고있었네요 ..
몇일 며칠 이건 쓰임에따라 다른거아닌가?
몇일은 띄어쓰기 몇 일
몇 일 이란 말은 없는거 아닌가요?
몇일 이없고 몇 일과 며칠이 있는걸로 알고있
흠 저는 경대 준비할때 몇일 이든 몇 일 이든 존재조차 안하는걸로 아는데..
근데 이런 리플을 쓰는 저도 이든 인지 이던 인지 가물가물함ㅋㅋ
아 몇 일 은 틀리네여
그리고 이든 맞아여 ㅋㅋㅋㅋㅋ
몇일 몇 일 어떤 경우에도 틀린 말이고,
며칠이라고 써야합니다.
던 은 과거 쓸때.
든은 선택
다행이네
근데 솔직히 '어의없다' 이거 왜틀리는지 잘 모르겟는뎅...ㅋ 근데 '웬일인지' 이건 정말 헷갈리는군요....
왠은 왠지 빼고는 아예 안쓴다고 생각하면 편하대요ㅋ
왜인지. 이거 빼고는 왜 가 안쓰임. 무조건 웬으로 ㅎ
1~6위까진 틀리는게 이상하거나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지적해서 이제 틀릴 사람도 얼마 없을거 같은데 ㅋㅋ
할께 할꺼야.. 도 상당히 많이 틀리는 듯
저도 왠일인지 이걸로 쓰고있었네요ㅋㅋ 그래도 나머지는 제대로 쓰고있었네요
헐 왠일인지
왜인 일인지 줄임말이라 왠일인지 아니에요?
이게 웬 떡 같은 경우에만 웬 쓰는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왠지(왜인지의 줄임말)만 제외하고 왠/웬 헷갈리는 것은 모두 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웬 떡, 웬일이야, 웬만하면 등등
왜인 일인지의 줄임말이 아니라 웬 [관형사] 1. 어찌 된. 2. 어떠한. 이 쓰여서
웬일 [명사] 어찌 된 일. 의외의 뜻을 나타낸다. 가 된 겁니다.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웬일이고?' 를 '우엔일이고?' 라고 쓰는데 ㅋㅋㅋ
'우엔->웬' 이라고 생각하면 안 헷갈리실 거예요.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기본 맞춤법 틀리는 거 보면 확 깸;;
오랜만에는 뭐죠? 왜 똑같지...
오랜만에가 맞아염
오랫만에->오랜만에 이거같애여ㅋ
난 그것도 싫던데
-하로 가자.->-하러 가자 왜 내 주변사람들은 이거 자주 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