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B 6월 정합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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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에 2,3이 어려운데요
2.정합설에서 이미 참이라고 인정한 명제와 어떤 새로운 명제가 정합적이면, 그 새로운 명제도 참이다.
3.정합적이다를 모순 없음으로 이해했을 때 참이 아닌 명제는 함축으로 이해했을 때에도 참이 아니다.
이 둘을 어떻게 판단하죠? 3번은 정합설에서 드는 예시는 무한이 많은데 글 중에서 확실히
부분집합관계로 표 현된 이해는 함축 < 설명적 연관 뿐입니다. 함축과 모순없음 간에 관계는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번의 경우 근거가 좀 어려운데 은주는 학생이다의 예시에서 예로 든것의 근거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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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다 포함관계나올텐디...
1. 선지 2번의 경우, '은주는 민수의 누나이다' 는 이미 참이라고 인정한 명제이고 '은주는 학생이다' 는 추가되는 명제입니다.
모순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은주가 학생이 아닌 미취학아동인 경우, 대학교를 졸업한 청년 사회인인 경우 등등과 마찬가지로 '은주는 학생이다' 라는 추가되는 명제는 '은주는 민수의 누나이다' 라는 이미 참이라고 인정한 명제와 동시에 참이 될수 있습니다.
모순의 정의는 동시에 참 되는거, 동시에 거짓 되는거 안된다는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동시에 참이 되니 모순이 아니네요.
2. 선지 3번의 경우, 모순없음은 2단락에서 문제점이 관계없는 명제들까지 모순이 없다는 이유로 참으로 인정될수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은, 해결책은 모순이 없음을 만족하면서 관계성이 있는 명제들을 정합적으로 판단해야 된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죠.
3단락에서 서술된 함축의 경우에는 이미 참인 명제에 추가되는 명제가 포함되어 있다, 즉 이미 참인 명제가 추가되는 명제를 함축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함축에는 두 명제가 서로 관계성을 갖는다는 전제를 갖고 있죠.
그리고 4단락에서 함축의 문제점으로 너무 제한적인 범위를 지적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모순이 없음을 만족하면서 범위를 좀더 확장하면서 관계성이 있는 명제들을 정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설명을 했을때 연관성이 있기만 한다면 정합적이라는 설명적 연관이 해결책으로 등장하죠.
즉, 함축은 '좁은 범위+관계성o+모순없음' 으로 정리할수 있고, 설명적 연관은 '함축보다 넓은 범위+관계성o+모순없음' 이렇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합관계는 함축 < 설명적 연관 < 모순없음 이렇게 정리 가능합니다.
아 그럼 2번은 제가 추측한것이 맞고
3번은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네요? 은주는 민수의 누나가 참이라는 예시를 들었을때 은주는 여자이다가 반드시 참이 되는 것에서 함축에서도 참 -> 참이 성립하죠. 이 예시에서 정합적이다를 함축으로 정의한다면 참 -> 참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고.
하지만 3번에서 참이 아닌 명제라고 생각했을때 적어도 정합적인 명제 A,B중 하나는 반드시 거짓이기 때문에 애초에 함축에서 요구되는 참 -> 참 간의 관계가 성립되지 못해서 3번이 틀린것이 옳은 이해인거 맞죠?
아뇨.
3번 맞는 선지입니다.
그리고 2번도 맞는 선지입니다.
아 잘못썼네요 진짜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다니는것인지
그래서 3번의 설명이 맞는것이 맞나요?
네
감솨합니당!
그리고 적어도 정합적인 명제 a,b중 하나는 반드시 거짓이라는 말 자체가 틀린 겁니다.
1단락에서 어떤 명제가 참인가에 대한 답변이 정합설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 말은 정합적이다라는 말이 어떤 명제가 참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니까 정합적인 명제 a,b모두 정합적이므로, 다른 말로 참이므로 둘중 하나는 반드시 거짓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혹시 제 설명에서 이해 안되신 것이 더 있으시다면 또다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군요 좀더 공부해보고 질문할게 있으면 질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