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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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트레바리의 독서모임에 열광하는 것일까? 고생한 뒤 얻게 되는 지식과 삶의 의미 때문이다. 윤수영 대표는 “트레바리 = 대학 + 교회 모델”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대학이 가르치고 있는 기술과 지식은 효용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유통기한이 10년, 5년, 3년 단위로 줄고 있다. 교회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이다. 그런데 그 역할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 둘을 보조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식을 수시로 업데이트해야 하고 삶의 의미를 늘 묻게 하는 변화무쌍한 시대에 지식과 연대감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트레바리 인기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트레바리는 편리함을 주는 현재형 스타트업이 아니라 인공지능시대에도 우리가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미래형 스타트업인 셈이다. 윤 대표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자.
Q. 학교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주는데 트레바리는 무엇을 줄 수 있나?
윤수영 : 지식과 기술이라는 것을 한번 보자. 앞으로는 ‘지금’ 내가 이것을 아는 것보다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 이런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계속 읽고 쓰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Q. 교회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데 트레바리는?
윤수영 : 교회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며 의식과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이다. 그런데 현대에 접어들면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애매해지고 있다. (트레바리를) 종교나 교회와 비교하자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살 것인지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이런 식으로도 형성될 수 있음을 (트레바리가)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
Q. 트레바리의 가장 큰 매력은 그냥 배움이 아니라 ‘발견’인 것 같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트레바리가 아니었다면 만나기 어려웠을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발견하는 것 말이다.
윤수영 : 서핑을 잘 하는 사람은 지금 이 파도를 잘 타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파도가 와도 잘 타는 사람이다. 앞으로는 한번 거대한 파도가 오고 그것을 겨냥해 잘 타면 잘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파도는 계속해서 칠 것이고 그때마다 포지션을 바꿔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은 태도이다. 트레바리에서는 끊임없이 내가 업데이트되는 적응력이나, 내가 납득할 수 없는 변화와 생각에 나를 맡길 수 있는 개방성, 그리고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주체성을 쌓을 수 있다. 집단지성의 힘이다.
출처 : https://1boon.카카오.com/ttimes/5c18bb9c6a8e510001794af2
기본적으로 학벌의 힘이 약해지고, 계속 새로운 물결이 올것에 대해 동감하고있습니다.
학벌 = 돈이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에게.
이 글의 근거를 설명하는 것 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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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하는 기초체력을 기르는 방법중에 제대로된 독해교육을 받는 것도 있는 것 같음.
그러니까 표피적으로 보이는, 제한된 시간내에 5개의 선지중에서 정답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쓴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앞뒤문장을 연결하고 뒷내용을 추측해보고 비판점이 있는지 없는지 따져보고 같은거?
그걸 판이라고 하죠.
신, 언, 서, 판 중 판에 해당합니다.
어라, 그게 뭐죠?
어떤 책에 나오는 건가요?
신, 언, 서, 판 뭔가 말만 들어보기만 했고 잘 몰라서
당나라때 관리를 평가하는 4가지 항목입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 언급해주셨고, 저 역시 그것이 기본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ㅇㅎ 찾아봐야겠네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