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결심에 신중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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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수하고 대학에 들어왔는데
수험생 때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대학이 해결해주는건 아무 것도 없다'입니다.
대학에 와서 선택할 수 있는 진로는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일단 입학하고 나면
모든게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하는겁니다.
아무도 수능점수에 관심이 없습니다.
문제는 일부 진로에 있어서 나이가 크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로스쿨에서는 나이를 대놓고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린 사람을 선호합니다.
저희 과에 삼수하신 형은 행정고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리스크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 포기하셨습니다.
물론 의대 등 일부 진로를 희망하는 분께서는
당연히 다시 도전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막연히 더 좋은 학벌을 얻고 싶어서
수능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신 분들은
수험생활에만 얽매이지 마시고
인생을 좀 더 넓게 보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이룰 수 있었던 또 다른 것들을
잃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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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공감 ㅋ
3번해서 안되는거면 안되는거라 생각하고 이제
앞으로 할 것에 중점둘려한 3수 실패자에요 전 ㅋㅋ
N수반대입장은 같은데
생각하는이유가 다름 저랑
저는 N수해서 성공만하면 상관없다생각함 나이가 문제되는거 같지않음 사회에서
근데 N수해서 성공할 보장이 진짜 코딱지만함 그래서 반대함
본인의 적성에 맞는 과를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학벌을 얻으려고 N수 하는 건 반대합니다.
로스쿨을 나이때문에 불이익 받을정도면
.. 뭐 오수까진 하란건가...
나이타령은 뭐..
흠..
제가 다니는 과 특성상...
나이 많은 형들 많은데~
원하는게 있으면 몇년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살아가면서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고 포기할 줄 아는것도 용기라구 하는데...
인생을 길게 보았을 때... 지금 이 순간의 포기가... 훗날 엄청난 트라우마로 다가올 것 같으면
도전하세요...
도전할 수 있을 때 도전하는게 좋아요.
그래도... 지나친 도전은 안하셨으면 ㅠㅠ 4~5수 정도까지만...
공감합니다 .. n수가 당연시 되고 있는 이 현상이 정말 이상하죠 ;;
행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3수라 포기하신다라..
행시 보통 시작하는 나잇대가 24~26인데 현역으로 갔든 재수로 갔든 저 이전에 본격적으로 행시 공부를 시작하는 케이스는 별로 없죠
삼수로 입학하면 22, 군대 갔다오면 25인데 절대 늦지 않습니다. 아마 다른 더 큰 이유가 있으셨나봅니다
아 군필 기준입니다. 군대 안가시고 고시 붙어서 장교로 가시는 분은 정말 소수죠..